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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0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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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알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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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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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여 마라톤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신 차한식님의 장인부고소식을 전합니다.
금년 환갑이셨는데 생업으로 인해여 환갑때 뵙지를 못한것이 천추의 한으로
새겨진다면 그 때라도 뵈었으면 마지막으로 맏사위의 노릇을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며 오늘 아침 차분한 목소리로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슬픈은 나누면 작아진다 하였는데, 우리 마온가족들은 차한식님의
슬픔을 달래며, 아울러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시길 바랍니다.
고 인 : 김장옥(남: 향년60세)
사망원인 : 교통사고
상 가 : 경북 고령 영생병원 영안실(특실)
주 소 : 경북 고령군 고령읍 헌문동 201-6 번지
상 주 : 김향화, 차한식
발 인 : 2004년 9월 25일 09:00시
장 지 : 선산
전화번호 : 054-956-4455
박영철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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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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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될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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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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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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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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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세상에서...... |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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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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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차 한식님의 안좋은 소식만 접하네요. 앞으로는 좋은소식만 듣길바랍니다. |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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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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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생활에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런 큰일을 당하게 되어 상심이 크시겠습니다만, 용기 내시기 바라오며 앞으로는 좋은 소식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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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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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맏사위로서 책임이 무겁겠습니다.
빙부님을 잃으신 아픔을 무엇으로 대신하겠습니까?
용기잃지마시고 좋은 일만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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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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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영전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경북고령이 처가댁이셨군요. |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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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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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석연휴를 앞두고 큰 상을 당하셨군요.
마라톤가족모두의 아픔이라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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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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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아픔을 대신할수 없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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