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완주의 감동을 여러분과 나누십시오. 완주자는 물론 중도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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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29

Read: 4236, Vote: 26, Date: 10/05/20

	글 제 목		세계 최장의 새만금 방조제에서 풀을 뜯었다!

	참가대회		2010년 새만금 마라톤

	작 성 자		이해영

	카테고리		풀코스



	세계 최장의 새만금 방조제에서 풀을 뜯었다! 2010년 5월 16일 제7회 군산 새만금마라톤대회에 출전하기 위하여 이른 새벽 3시30분에 집을 나와 주최측에서 마련한 셔틀버스를 타려고 4시30분에 여의도 쌍둥이빌딩 앞에 도착하였다. 나는 칠마회 회원 4인과 함께 셔틀버스에 승차하여 보니 이미 많은 달림이들은 승차하고 대기중에 있었다. 서로의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나는 광화문클럽 페메 안수길님과 같은 좌석에 앉아 오랜만에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면서 약 10분간을 지체하다가 서해고속도로를 따라 출발하였다. 과연 세계 최장의 방조제를 달리면서 망망대해를 만끽하며 전국에서 모여든 건각들과 레이스를 펼쳐 나갈 해상방조제인데… 군산 비응항에서 부안반도를 연결된 33.9km이고 서해안 지도가 변경된다는 그 면적은 1억2100만평으로 서울 면적의 2/3가 된다고 하니 참으로 거대한 평야가 형성된다고 본다. 공사기간은 1991년 11월에 착공하여 19년만인 2010년 4월 27일에 준공되었고 그 공사비는 총 21조가 들었다고 하니 새로운 문명을 여는 길이라고 본다. 어느덧 서해대교를 지나 휴게소에서 30분간 아침식사를 하고 새벽부터 설친 잠을 자는둥 마는둥 하며 가다보니 대회장에 08시경 도착하였다. 임시 마련된 것 같은 넓은 주차장은 각지에서 모여든 승용차와 버스가 꽉차 있었고 하차하여 일행들과 함께 대회장으로 가면서 오랜만에 만나는 달림이들과 인사하기에도 분주하였다. 하늘을 보니 구름떼들도 별로 없는 화창한 날씨에 상쾌한 아침이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모여든 건각들과 역사적인 새만금방조제 개통기념 마라톤에 출전하여 방조제를 뛰면서 탐닉한다는 마음이 설레이기도 하였다. 칠마회회원 7인은 함께 기념촬영도 하고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울산마클분들과도 기념촬영을 하였다. 대회장 상공에서는 원격조정 에어비행선이 축하비행하듯 계속하여 대회장을 돌면서 촬영하고 있었고 모두들 출전준비에 아주 분주한 모습들이였으며 대형 스피커에서는 경쾌한 경음악이 나오며 선수들의 활기찬 모습이 고조되고 있었다. 드디어 대망의 출발시간이 다가오자 하늘을 울리는 축포와 함께 오색의 풍선들이 하늘높이 퍼지며 이여서 군산시 육상경기연맹 회장의 대회선포가 있은 다음 다함께 스트레칭을 하고 풀코스 주자들을 선두로 하여 방조제 대장정의 카운트다운이 시작하면서 스타트 라인 붉은 메트를 사뿐히 밟고 출발이 시작되었다. 우측 단상에는 이봉주선수를 비롯한 내빈들께서 잘 다녀오라는 환송하는 손짓을 열열히 하여주고 좌우 양편에서는 신한은행 자원봉사 직원들의 응원의 박수를 받으며 달리였고 잠시후 목동 난타클럽들로부터 역동적인 난타 북소리는 수평선 바다를 울려 주기도 하였다. 그 북소리에 나는 초반부터 상쾌한 기분에 몸은 이상 없었다. 잠시 언덕을 올라 방조제를 접하여 보니 망망대해에 쭉 뻗어 있는 방조제는 폭 1m되는 중앙분리대(잔디화단)를 중심으로 우측편 1차선 2차선 갓길3차선 그리고 보행길로서 4차선이고 좌측편은 자전거 통행길로서 왕복8차선이 되는 제방으로 깨끗한 아스팔트 주로였으니 달림이들은 모두가 끝이 보이지 않은 수평선 바다를 만끽하며 달리였다.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서해안 갯벌이 세계5대 갯벌 가운데 하나라고 합니다. 숲이 지구의 허파라면 갯벌은 자연의 오염을 걸러내는 콩팥이라고 하는데 방조제로 바다를 막고 땅으로 바꾼다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된다고 하지만 뛰면서 곰곰이 생각하건데 만감이 교차되고 안타까운 마음도 있었습니다. 5k지점을 지날때 멋진 유니폼에 미녀군단 8여명들의 신명나는 풍물응원에 나는 손짓하여 답하여 주기도 하였다. 나는 초반부터 오랜만에 만나 함께 달리는 선수들과 인사하기에 너무도 분주하였다. 오랜만에 100회클 정덕규님과 여수클 김경민님 옥천 박동수님 그 외 많은 선수들과 짧은 인사를 서로 하며 달리였다. 왕복6차선에는 차량 한 대도 다니지 않고 좌측편 자전거 전용도로에도 자전거 한대 다니지 않고 우측편 인도에도 한사람도 다니지 않은 곧장 뻗어있는 이 방조제를 탐닉하며 달리고 있을때 울산클럽 선수들이 다가오더니 김용웅님께서 형님이요 너무 빠르게 달립니다. 어차피 뒤쳐져 갈 것인데 하는 농담을 하며 잠시 함께 달리였다. 또한 배달식님께서는 수많은 대회를 달려 보았지만 이렇게 바다만 보고 달리는 것은 처음 맛보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같은 소속 예쁜여우와 같은 미녀이신 여선수께서 나의 우측손을 잡고 한참 동안을 끌어주며 달리기도 하였다. 너무도 고맙다는 인사를 하여주고 달리였으니 오늘에 아름다운 추억을 만든 사건이였다. 5k지점을 지나서 4:45분 페메팀인 이준섭님과 함께 달리기도 하였다. 풀주자 고수들은 가물가물 사라졌고 뒤따라오던 하프주자들은 바다위를 뛰어본다는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면서 함께 뛰었다. 10k 유턴지점까지 달려 보았다. 돌고래 쉼터를 지나 야미도섬 야미도 광장을 접하여 지나게 되니 지루함이 좀 사라진듯 느끼며 달리였다. 10k지점까지는 좌편 3차선에 차량한데도 다니지 않았는데 10k지나서부터 관광버스들이 지나가기 시작되었다. 미풍의 바닷바람에 차량의 매연을 전혀 느끼지 않고 달리였다. 달리던중 전남119클럽 박창일선수와 한참 동안을 같이 달리면서 소방대원은 기본적으로 달리기를 해야된다는 이야기도 하면서 함께 달리였다. 어느덧 하프주자들과 헤어졌으니 주로는 한산해졌는데 특별한 유니폼을 입은 건장한 선수가 휠체어에 어린이 한명을 태우고 달리는 것을 보고 누구냐고 질문하니 그 박지훈선수께서는 희귀환자 어린이라고 하며 그 환자 어린이에게 바다구경을 시키고 희망을 주기 위하여 함께 뛰는 것이라고 하니 나는 감동되어 나도 휠체어를 잡고 밀고 뛰어보자고 하여 좀 힘들지만 14k지점까지 휠체어를 밀고 달려 보기도 하였다. 끝없이 바라보이는 바다는 수평선 멀리 어우러진 안개속에 파묻힌 섬들이 띄엄띄엄 보이고 파도라곤 거의 없으며 우편의 바다에는 어선들이 10여척이 있었고 좌편의 바다는 한척의 어선도 없었다. 그러니 언제 어떤 산들을 갔다 메꾸게 될 것인지 궁금하여 옆주자에게 말하며 달리였다. 하늘에서는 따가운 초여름 햇빛이 쏟아지기 시작되었으며 바다에서는 훈훈한 미풍의 바람이 스쳐주고 있었다. 급수대마다 자원봉사 학생들과 대회운영 스텝들의 열열한 응원에 재충전을 받으면서 달리다보니 약 20만평이 되는 신시도를 접하게 되었다. 신시도 광장 오르막길을 지나면서 작은 터널을 지나 좌측편 높은 언덕에 기념비인 새만금 상징조형물을 바라보는 순간 야…하는 감동되는 마음이 뿌듯하였다. 19년간의 공사기간을 생각하며 어디서 어떤산에서 흙과 돌들을 갔다 거대한 방조제를 만들었는지 궁금하기도 하였다. 잠시후 웅장한 ~배수갑문~을 지나 “자연쉼터”를 지나고 다시 “바람쉼터”를 지나며 유턴지점인 “소라쉼터”를 바라보며 달리였다. 17k지점쯤인 ~배수갑문~을 지나서 부터는 이미 유턴하여 달려오는 고수주자들과 마주쳐 스치면서 휘마동 소속 안덕환선수와 정일남선수와 스칠때 너무도 반가워 손을 들어 터치하기도 하였고 칠마회 석병환님, 손유현님, 장재연님, 김동호님과도 잘 다녀 오라고 격려를 받았고 또한 잠달 이동윤님, 조남노님, 100회 황태식님, 채규엽님, 울산클 장재근님, 주명길님등 여러 달림이님들과 파이팅을 외쳐주며 달리였다. 어느덧 “소라쉼터”에서 반환하여 가는데 정영철님을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다시 달리면서 좌우편을 바라보니 망망대해 수평선 멀리는 안개구름들이 섬들과 어우러져 있으며 우측편의 광활한 바다호수는 언제 메꿔져 건물이 들어설지 생각도 하며 신시도를 바라보며 깎아 내려진 산이 보이는데 “새로운 문명을 여는 도시 새만금”이라고 검정색 글씨로 되어 있기에 알고 보니 한글자가 사방 10m가 된다고 하니 가로 130m가 되는 아주 큰 표시판이였다. 반환지점을 유턴하여 다시 달려가니 햇빛은 점점더 뜨거워지고 바닷바람은 산들바람으로 훈훈하고 나의 몸은 기력이 소진되는 상태에 땀이 흐르고 있으니 이곳에 온 관광버스를 볼때 나도 저렇게 편하게 관광버스를 타고 바다를 만끽하며 방조제를 탐방할 것을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였다. ~배수갑문~을 지나 새만금 상징 조형물인 “기념탑”을 다시 한번 바라보며 작은 터널을 지나 되돌아갈 때는 우편의 차선에는 관광버스가 수없이 오고 있었다. 급수대에서는 머리에 물을 부면서 학생들의 친절한 응원을 받으며 나의 뒤를 보니 어림잡아 50여명이 달려오고 있었다. 몇일전에는 친구들로부터 새만금방조제를 관광버스를 타고 가자고 권고받을때 나는 우선 뛰어서 사전답사한 다음에 함께 관광버스로 관광하자고 약속하여 준 적도 있었기에 오늘은 기어코 풀코스를 완주할 것이라고 마음다짐하며 달리였다. 어느덧 야미도광장도 지나서 “돌고래쉼터”를 지날때는 관광객들로부터 아이고 대단하시네요 하며 응원을 받기도 하였다. 주최측 관광버스가 다가오더니 느리게 뛰고 있는 나를 보고 문을 열고 타시겠느냐고 권할때 단호히 나는 거절하기도 하였다. 그 버스 지나가는 것을 보니 더 이상 달리지 못하는 선수들이 완주를 포기하고 차를 타고 지나가고 있었다. 드디어 3k남은 지점쯤 “해넘이 휴게소”를 지날때도 관광나온 관광객들로부터 짧은 응원을 받기도 하였다. 아침에 빠져 나왔던 피니쉬 아치를 향하여 빠져 들어가며 좀더 지치지 않은 모습을 하고 세계 최장의 새만금방조제 탐방을 끝내고 나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풀을 다 뜯어 보았으니 가슴벅찬 완주하는 기쁨을 성취하였다. 2010. 5. 20. 칠마회 이 해 영 올림(011-212-0035) 수기를 끝까지 보아주신 님들께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하심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최측 임원들과 스텝들 자원봉사하신 님들과 학생들께 장시간 많은 수고하시였음을 감사드립니다.

김원조 222.108.46.201	완주를 축하드립니다.참가기 잘 읽었읍니다.하늘은 맑고,햇볕은 쨍쨍한데,[좀 높은 곳에서 내려다본다면] 바다위에 난 외길,그 위를 움직이는 많은 점들중 하나의 점이 옮겨가는 그림,이 선생님 더운 날씨에 수고하셨읍니다.	10/05/20

박귀남 183.96.198.17	이해영 선생님 께서 5.16 새만금의 새역사와 더운 날씨에 많은 달리미들과 방조제길을 한발 한발 수놓으시며 완주하신 후기를 보며 참석 못한 저는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이렇게 참석 못한 달리미들을 위해서 글로서 생생한 현장을 생동감있게 잘 설명해주셔서 오늘도 공부 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0/05/20

장호근 119.201.233.37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주로에서 건강하신 모습 뵈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랬동안 즐달 하시어 좋은 참가기 자주 올려 주십시요	10/05/20

김현주 211.201.208.35	먼저축하드립니다 실감나는 형님의 수기 너무나 감동깊게 보았습니다 제가그곳을 뛴기분이 났네요 세게최장 이라고하는 새만금 방조제에서 바다를 만끽하면서 그렇게 멀고도 긴 방조제에서.....풀을 다뜯으시고 와주하시였슴을 축하..축하..축하...드립니다....!!	10/05/21

임병구 211.201.208.35	현실감나는 수기잘보았습니다 수기내용중에는 세게의 5대갯벌중에 우리나라 서해안갯벌 그중하나라고 하는데 33.9킬로나되는방조제로 인하여 갯벌이 없어진다고하니 참으로 않타까운 일입니다 아무튼 감명깊은 수기였습니다 유명한곳이되였으니 관광이라도 가볼가 합니다 닷 축하드립니다 1!!축하!...	10/05/21

황태식 111.118.5.205	이해영 형님...!! 그 힘든 풀 코스를 완주하시고 또 이렇게 긴긴 수기를 써 주시니 참으로 철인의 근력이 아니신가 합니다...그 날 반가왔고요...앞으로도 주로에서 또 온 라인 상에서 자주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이해영 형님 화잇팅...!!	10/05/21

백남규 61.77.33.122	새만금 방조제구경을 한번쯤은 가 보려 했는데 이 형이 몸소 달리면서 상세하게 기록해 주시고 설명을 해 주셔서 실제 로 가 본바와 다름없이 감명깊게 감상할수 있어 감사 드립니다. 또 한번의 완주를 축하 드리며 건강하시고 오랫동안 생생한 참가기를 많이 계속해서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10/05/22

탁현기 211.178.235.71	글 잘 읽었습니다. 생동감있고 활기찬 글이 즐거움과 긴장감으로, 꼭 내가 뛴 것 같이 행복하게 다가옵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벌써 120회 이상을 완주하셨다니 대단하시고 또한 부럽습니다. 가끔 전화주시고 찾아주시는 것도 너무도 고맙구요, 이 선생님이 쓰신 "마라톤 이야기"는 잘 읽고 느끼고 있습니다. 한잔 한장 한구절 한구절이 실감나고 긴장감을 느끼게 합니다. 이번 완주를 축하드리며 계속 좋은 글과 격려의 말씀부탁 드려요. 다가오는 여름철 건강하시길~~~	10/05/22

임미수 211.247.224.221	오랜만에 님의 글을 대하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좁은 국토때문에 자연이 파괴되어가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모쪼록 건강한 님의소식 오랜만에 들으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 어느듯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흩날리니 봄 날은 간다" 입니다. ^^*	10/05/22

장세용 125.131.144.159	세계최장의 방조제를 한껏 달렸으니 후련 하시겠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국가차원의 신도시가 전개될것이라고 하니 그저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더운 날씨에 완주 하시느라 수고 하쎴습니다 계속 좋은 탐방기 올려 주십시요	10/05/23

사단장 114.29.19.232	글 잘 읽었습니다 빨리 회복 하시고 오랫동안 즐런 하시길 바랍니다	10/05/23

김재석 121.128.33.220	뜨거운 땡볕아래서 말톤하기도 버거우실텐데 코스 구간구간들을 기억하셨다 장문의 수기를 써 주신 이해영님의 나이를 잊은듯한 말톤 사랑에 경의를 보냄니다, 오래오래주로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10/05/23

백형식:100갈매기 121.131.153.93	싱싱생생 후기 감사히 읽었슴다~전일 우리 런너스클럽 백호형님 환갑마라톤 풀 대회 동반주 하느라 불참 했네요....출판기념회 받은 마라톤이야기 우리 직원2명 돌려서 읽고 "참 대단하다"연발 하네요~건강강령 기도 드립니다ㅎ마라톤 전도사 이해영 큰형님(((힘)))	10/05/23

김성수 211.48.2.177	3,40대의 열정을 담고사시는 이해영어르신의 새만금마라톤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아쉽게 참석못한 대회였는데 생생한 현장스케치로 함게못한 아쉬움 달래봅니다 마라톤 큰어른 이해영님 힘!	10/05/23

정진원 58.238.196.43	해영 선배님 새만금방조제마라톤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 미처뛰지 못한 사람이 읽어봐도 실감나는 후기를 쓰신데 대해 또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로에서 뵙기를 기대하며 종종 실감나는 후기도 계속 써주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10/05/24

한정식 112.222.113.107	선배님,저도뛰고싶었지만참석하지못했읍니다.그런데참석한것과같은느낌 입니다.뛰면서선배님이수기한글을보면 한눈에다들어옵니다.그렇지않아도 우리클럽왕회장님이 석병환선배님과같이많은얘기하며뛰었다합니다.대회 마다 선배님의감동수기와 건강은 세월에관계없이 영원하기바라며 새만금 방조재마라톤완주 축하드리며 건강과즐거움이 날마다 쭈우욱~쭈우욱~바 랍니다.	10/05/24

김용웅 118.47.69.124	오랫만에 주로에서 형님을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긴 주로를 달리면서 나는 '왜 돈 그만치 들여서 이런 쓸데없는 방조대를 만들었을까"하는 생각만 했는데 형님은 건설적인 생각도 많이 하시고 여러 마라톤지기들과 일일이 인사도 하셨군요,ㅎㅎ 늘 즐거운 달림이 되시고 이제 가을이 되어먀만이 또 다시 형님을 만날 수 있겠군요, 그때까지 늘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힘~!	10/05/24

한호섭 59.9.222.148	마라톤에대한 뜨거운 열정 항상 본받고 있습니다. 건강한마라톤,즐거운마라톤되시길 언제나 응원합니다	10/05/24

허현 125.141.118.84	더위에 풀 베시느라고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의 현장에서 새로운 마라톤의 기록을 새기신데 대해서 축하드립니다. 자상한 대회기 잘 읽어보았습니다.감사드립니다.항상 건강하시고 내내 겅강하세요!	10/05/25

장재연 58.238.196.43	해영 형님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똑 같은 코스를 뛰면서도 이렇게 실감나게 후기를 쓰시는 그 저력 또한 대단하십니다. 아무쪼록 하루빨리 기력회복하시어 주로에서 뵙기를 기원하겠습니다	10/05/25

조태원 111.118.13.147	이해영 선배님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완주를 축하드리오며 뜨거우신열정으로 후배들의 본받이가되어주셔감사드립니다 저도 다음에 하프 정도로 도전해볼까하는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더욱 건강유지 잘하시어 세계에 빛나는 이해영 선배님이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즐거운 마라톤되시길 응원합니다	10/05/26

김생균 59.7.117.116	달리기에도힘든 풀을베면서 주변경관과 새로이시작대는역사의기록까지... 대회기잘보고갑니다 빠른회복기원합니다	10/05/26

김무언 121.138.196.55	오늘도 역사공부 많이 하고 갑니다. 어떻게 그렇게도 달리면서 보신것을 다 기억하시는지 참으로 감탄스럽습니다. 그 비법 저도 좀 갈켜주세요. 배운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지만서도......	10/05/27

이용환 59.7.29.156	이해영선배님의 지칠줄모르는 체력에 감탄을 금할수없습니다. 전국방방곡곡을 달리기로 다 돌아보시며 역사공부도 하시고 건강관리도 하시며 사시는 선배님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수기잘읽었습니다.	10/05/28

차명호 122.46.102.116	감명깊은 수기 잘보았습니다 가본듯한기분이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렇게도 기나긴 제방위를 뛰시면서 모든모습들을 잘그려수시여서 너무나 감동깊게 읽었습니다 징정으로 축하드립니다	10/05/28

한성순 122.46.102.116	세게최장이란 방조제33.9키로나 되는곳에서 풀코스를 완주... 하시였슴을 우선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감명깊은 수기를쓰시는데 수고많으시였습니다 잘읽었습니다 축하드리옵니다 건강하세요....	10/05/28

문옥현 221.151.33.45	회수차의 요청를 단호이 거절하시고 완주하신 해영.. 선배님의 용기에 찬사드리며 완주를 축하드림니다... 그리고 2011년에 런던에서 같이 동반주을 할수있게되여 기대됩니다..	10/05/29

이명순 120.142.91.167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군산 새만금 친언니가 살고있는곳인데도 한번 가보지도 못했어요. 참으로 존경합니다. 풀을 쉽게 뜯으시니~~좋은글 잘 읽었어요.	10/05/30

문광선 115.142.48.83	바다에서 만난 문광선입니다. 달리는 동안 즐거웠습니다. 즐기는 마라톤을 위해 열심히 뛰어볼랍니다.	10/05/31

최호준 112.158.192.9	역사적인 새문명을 창조하는 새만금방조제에서 님께서는 풀코스를... 완주하시였슴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존경합니다 대단하십니다... 105리길을 뛰기도힘들터인데도 불구하고 긴제방길을 상세히 수기에 옴겨주시여서 잘보고갑니다 님의 다움수기를 기대하면서..축하드립니다	10/05/31

이순무 112.158.192.9	먼저 축하드리옵니다 서해안 갯벌이 그넓은면적이 사라지고 대신 지도갑꿔지는 토지가 생겻스니 새로운 문몀의 역사가 창조된다는것을 생각하니 감헤가 있는가 하면 갯벌이 사라졌으니 안탑갑기도합니다 님의수기진정감명깊게보았습니다 진심으로 축하 축하 드립니다 !!	10/05/31

손유현 221.148.59.78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함께 뛰면서 새만금 바다를 만끽하며 달려 보았는데 님의 수기를 보니 그날의 감회가 새롭습니다. 갯벌이 사라지고 광활한 토지위에 새로운 문명의 역사가 창조된다는 방조제에서 풀을 다 뜯었으니 자축하며 축하합니다.	10/06/01

김정석 121.128.255.9	이해영형님의 마라톤 여행기를 일으니 참가하지 않은 제가 참가한 기분임니다. 형님 앞으로도 행복한모습의 형님의 모습은 주로에서 자주뵙고싶습니다.	10/06/03

석병환 58.227.153.19	실감나는수기 잘보았네요 축하합니다 ... 새만금방조제를 탐닉하고 관광하면서 그긴방조제를 가보지않은 사람들을위하여 그려주시여ㅆ스니 감회가 새롭씀니다 수고하시였습니다 축하 또축하 드립니다....칠마회...화이팅...	10/06/04

ㅇ정의 112.158.192.9	오랜만에 형님의 수기잘보았습니다 내용중에는 세게5대갯벌이는데... ㄱ기나긴새만금 제방으로인하여 사라였다는것은 안타까운 생각이남니다 ㄱ제방길을 풀코스로 완주하시였으니참으로 대단하십니다 더둡하여 축하 축하...축하드립니다...또다른대회에서도 재미나는수기를 올여주세요...	10/06/06

박성조 58.227.153.192	새로운 문명이 시작되는 새만금방조제에서....망망대해를 바라보면서... 한발한발 뛰며 그려진 수기를보니 가보지않은 저로서는 가본듯이 느끼였네요 한편 그넓은 갯벌이 사라젔다는 사실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아무튼 수고 수고 많으시였습니다 징정 수기를 본분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축하드리옵니다 1!!	10/06/10

문상운 59.13.235.26	형님의수기 잘보았습니다 먼저축하드리옵니다 !! 새로운문명의 역사가 시작된다는 세게최장의 거리인 방조제에서,,, 풀코스를 힘들게 완주하시면서 그곳에 주로를 잘그려주시여서,,, 잘도보았습니다 축하 또축하드립니다 찾아뵈울것슬 약속드리면서,,,	10/06/18

이경주 59.13.235.26	새로운문명의 역사가 시작된다는 새만금방조제에서 풀을 뜯으시고 방조제를 잘그려주시여서 그곳에 가본것처럼 잘보았습니다.... 정말감동깊은 수기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또기다리겠습니다축하 합니다	10/06/18

조영훈 211.253.33.21	세게최장의 방조제에서 뜻깊은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시였슴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게5대에 속한다는 갯벌이 없어젔다는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그래도 새로운 문명이열인다니 희망이 있다고 보아집니다 아무튼 그런곳에서 풀을 와주하시였슴을 축하,,,또축하 드립니다 잘보았습니다	10/06/21

임종훈 211.253.33.21	저는가보지도 못하고뛰여보지도 못한곳을 형님께서 그긴방조제 풀코스를 완주하시였슴을 축하드립니다 더구나 새만금의 새로운 문명을 여는곳을 잘그려주시여 감명토록 보았네요 축하하고요 내내 건강을 기원합니다~~!!	10/06/21

박승규 112.158.192.9	뒤늑게서나마 형님의 감명깊은 수기를보니 가슴이시원함을느끼였습니다 새로운문명이 시작된다는 새만금 방조제를 끈기와 열정을 가지고 완주하시고 수기도상세히 그려주시여서 잘보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힘..,	10/06/26

신용균 211.253.33.21	세게에서 제일 길다는 방조제에서 젊문이들과 같이 풀코스를 완주하였슴을 진심으로축하합니다 더구나 그곳의 방조제를 상세히 그려 주어서 가본것처럼 느끼였지요 다움대회수기를 또기다리면서 축하드립니다..오래 오래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가정에 행복을기원드리면서 축하드립니다	10/07/02

김이수 221.139.40.57	선생님의 주옥같은 수기 잘읽고 많이배웠습니다 먼저 축하드립니다 세게제일간다느 방조제에서 풀코스를 완하시였으니 그리고 그곳의 제원과 문화를 잘그려 주시여서 감명깊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10/07/07

정진수 211.193.18.33	세게최장이라는 바다의제방에서 풀코스완주를 진심으로축하합니다 그넓은 갯벌이사라였슴은 않다가운 심정이드네요 허지만 새로운문명이 이르워진다니 희망옵니다 아무튼 수기를통하여 잘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10/07/21

민경식 221.139.40.57	주옥같은수기 잘읽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보지 못한곳인데 수기를보고 잘배웠습니다세게최장의 방조제라고 하는것을 그곳에서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시면서 새로탄생하는 무명의새만금에관한 모든것을 잘아랐습니다 아무튼 수고 많이하시였습니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10/07/29

이성수 211.253.33.21	늦게나마 감명깊은수기 두번째읽었습니다 세게최장이라는 방조제에서... 백오리가되는 주로를 달여서 완주하시였슴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로운문명의 역사가 시작된다는것을 잘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10/08/05

김주현 58.238.26.244	세게최장의 방조제에서 풀코스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로운문명이 펼처질 새만금에 관하여 잘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광이라도하여서 그곳슬 꼭가보겠습니다 너무나 잘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10/08/06

이미영 121.160.137.120	새만금의 긴방조제에서 바다를 만끽하면서 풀코스를 완주하시였슴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편 으로는 갯벌이 사라진것이좀 안타웠슴니다 하지만 새만금의 새로운 문명이 시작된다니 꿈과 희망이 보입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익장 만세!!	1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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