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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860, Vote: 0, Date: 2023/12/08
제 목 달리기를 습관화할 수 있는 5가지 습관
작성자 운영자
달리기를 잠시 쉬었다가 재개하는 데 가장 어려운 것은 새로운 달리기 습관을 확립하는 것이다.

달리기 습관화가 어려운 원인은 얼마든지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계획성이 없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달리기 습관화에 필요한 것은 목표와 유연성의 균형을 맞추는 것과 자신의 계획에 스스로 책임을 지는 것이다.

그럼 러너가 될 수 있을지 어떨지의 결정적인 방법이 '습관의 정착도'인 이유와 달리기를 습관화하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자.

달리기를 습관화하는 방법

처음에는 달리기에 열중했지만 결국은 몇 주 만에 흥미를 잃고 말았다거나 그만두었다는 이야기를 친구들로부터 여러 번 듣게 된다.

숫자에 편차는 있지만, 한 연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무언가를 습관화하는 데는 2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그리고 그렇게 오래 무언가를 계속할 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미국 Lifehacker 시니어 헬스 에디터인 베스 스콰레키(Beth Skwarecki)는 "우리가 이야기하는 '습관'의 대부분은 사실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을 바꾸는 것"이라고 한다.

그는 이렇게 예를 들고 있다.

'매일 아침 달리기'라는 것은 간단히 습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많은 노력을 들여야 비로소 진정으로 매일 아침 달리기가 간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습관화하고 그것을 얼마나 잘 지킬 수 있는가 하는 것이 달리기를 생활 속에 오래도록 놓여넣을 수 있는가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부터는 매일 아침 달리기가 쉽게 느껴지는 사람이 되기 위한 힌트를 몇 가지 소개한다.

●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한다

달리기 습관을 계속하고 싶다면 작은 목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페이스와 거리를 모두 억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달리기를 막 시작한 사람이라면 아무리 나가도 '다음 주 첫 대회를 완주하자'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작은 목표 달성을 조금씩 쌓아가도록 한다.

예를 들어, '걷지 않고 3km을 달리자'부터 시작해서 '30분 동안 계속 조깅한다', 그리고 '5km 타임 트라이얼의 자기 기록을 5~10분 단축 한다' 등등 이런 식으로 점차적으로 해야한다.  이러한 방식이라면 진보의 상태도 파악할 수 있고 동기부여도 유지하기 쉬워진다.

● 스케줄에 짜넣습니다

다른 중요한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달리기도 스케줄에 포함시킨다.  생각이 나서 산발적으로 달리다 보면 그만 변명을 하기 쉽다. 그래서 달력에 규칙적으로 달리기 일정을 넣어 나가도록 한다.

아침이라면 몸도 피곤하지 않고, 잡일이 방해가 되는 일도 적기 때문에 달리기에 안성맞춤이다.

● 시간을 들여 단계적으로 진보한다

많은 사람들이 달리기를 잘 못한다고 공언하는 것은 그들이 실제로 하고 있는 것은 단거리 달리기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금방 지쳐 버려서 자신은 장거리를 달릴 수 없다, 달리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단정해버린다.

심혈관계도 근골격계도 달리기에 익숙해질 때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올바르게 이해해야 한다.

일주일에 1~2번 걷기 운동을 섞어가며 짧은 시간 달리기부터 시작해 시간과 거리, 빈도를 매주 10%씩 늘려가도록 한다. 그렇게 하면 몸을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인한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

● 러닝 기어를 준비한다

러닝 워치와 신발, 날씨에 맞는 웨어, 물병, 헤드폰과 같은 러닝 기어를 사전에 준비해 두는 것도 중요하다. 그렇게 해두면 필요한 것을 찾을 수 없다고 해서 당황하거나 연기하지 않아도 된다.  준비가 잘 되어 있으면 더 원활하게 달리기 습관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

● 숫자는 (일단) 무시한다

거리나 페이스, 심박수, 스플릿 타임(스타트 지점으로부터, 계측점까지 걸린 시간)등의 지표를 모니터링하기 위해서, 웨어러블이나 앱에 집착하고 싶어지는 마음은 잘 알 수 있다.

확실히 자신의 패턴을 재검토하면 거기에서 귀중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고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할 수 있다. 나아가 '이번 5Km 대회에서 자기 기록을 경신하겠다'는 식으로 새로운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마음도 생기게 된다.

하지만 현재의 첫 번째 목표가 '습관의 확립'이라면 그러한 숫자는 무시하는 것이 좋다. 지금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것은 달리기를 계속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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