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776  
Read: 60, Vote: 0, Date: 2022/09/08
제 목 준비중
작성자 운영자
흔히 아침을 거르고 운동하면 지방 분해가 촉진되어 살을 빼기 쉽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근거로 그런 말이 나오게 되었을까?

제대로 된 지식이 없는 채로 해 무리해서 달리면, 피부의 노화나 숨어있는 비만의 촉진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바디워크의 모리 타쿠로씨는 경종을 울린다.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적이 아닌가? 그 진짜 이유를 살펴보자.

훈련지상주의인 피트니스 업계에 의문을 품고 운동의 틀에만 얽매이지 않는 독자적인 각도에서 접근하기를 고집한다.

아침에는 체내 탄수화물이 고갈된 상태

우리는 자는 동안에도 기초대사로 뇌 등 생명 유지를 위해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다.  체내의 혈당 유지는 간에 축적된 탄수화물(글리코겐)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간의 글리코겐은 그다지 많이 축적할 수 없기 때문에 저녁 식사~조식 사이가 약 10시간만 있어도 절반 정도까지 줄어들어 아침에는 체내에서는 탄수화물이 고갈된 상태가 된다.

당이 없어지면 죽음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체내에서 에너지를 만들려는 작용이 높아진다.  코르티솔이나 아드레날린 같은 호르몬은 체내의 아미노산(단백질)을 분해해 탄수화물을 만들거나 탄수화물을 절약하도록 체지방을 분해해 혈중에 지방을 방출시켜 에너지를 백업하게 한다.

그 원리로 말하면 탄수화물이 고갈된 상태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면 지방을 분해해주기 때문에, "살이 잘 빠진다"고 생각하기 쉽상이다.

아침을 거른 상태에서 운동하는 단점은 "노화"나 "숨은 비만"으로?

요점은 아침에는 갑자기 분해부터 시작되므로 효율적으로 지방을 줄이고 살을 뺄 수 있는 것이 틀림없다.  그러나 체내의 아미노산도 그렇게 많이 축적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운동을 함으로써 반대로 점점 근육이 소모되기 쉬워진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체내의 아미노산은 근육뿐만 아니라 피부와 머리카락과 손톱, 그리고 적혈구 등의 재료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피부가 늘어지기 쉬워지거나 머리가 부스스해져 노화를 촉진하거나 빈혈을 유발하는 등의 위험이 따른다.

아미노산 영양제를 섭취한 후 운동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보충제의 아미노산 양은 3-5g 정도이며 탄수화물 고갈 상태에서 필요한 영양소의 분해를 억제할 정도로 충분한 양이라고 할 수 없다.

또 "지방 분해 촉진"이라고 하면 매력적으로 느껴지지만, 이것이 의외로 위험하다.  체지방은 붙어 있는 장소에서 직접 에너지로 사용되어 가는 것이 아니라 지방 분해를 당하고 유리지방산이라는 상태가 되어 혈중으로 방출되어 전신을 둘러싸고 근육을 비롯한 다른 세포의 에너지원으로 소비됨으로써 연소되는 것이다.

분해를 촉진해도 그것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만한 대사가 없으면 남은 유리 지방산은 배 주변이나 간과 같은 내장 지방으로 재합성되어 버린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근육이 분해되고, 그러면 체지방률은 높은 숨은 비만이나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도 지방간이 되는 여성이 급증하고 있는 것도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다.

또 유리지방산은 계면활성작용으로 세포를 파괴하는 작용도 있기 때문에 혈중에서 연소할 수 없을 정도로 농도를 높이는 것은 이 역시 노화의 원인이다.

빈혈이 되면 피부가 늙는다?

콜라겐을 합성할 때는 철이 필요하지만 빈혈 상태라면 그 합성이 어려워진다. 그것은 피부의 처짐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여성은 월경도 있기 때문에 남성에 비해 철을 많이 소비하기 몸이다.  탄수화물을 고갈시킨 상태의 운동은 또 다른 철부족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
작성된 코멘트가 없습니다.
Name
Pass
이전글 776 엘리우드 킵초게의 세계기록 들여다보기
다음글 774 훈련시 지키지 않아도 되는 규칙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