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678  
Read: 751, Vote: 0, Date: 2021/09/30
제 목 달리기 긴장을 자신의 힘으로 바꾸는 방법
작성자 운영자
사람은 어려움이 예상되면 불안해하는 생물이라 중요한 연설이나 마라톤을 앞두고 힘들겠다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울렁거린다.  실전전의 불안을 가라앉히기 위해서는 자신을 안정시키는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과학적으로는 "불안을 흥분으로 다시 전환시키는"것이 무엇보다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다음은 러너스월드에 "How to harness the power of nervous energy"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내용을 소개한다.



일부 논문을 보면 불안에 의한 두근거림을 흥분에 의한 두근거림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자신을 진정시키려는 사람보다 높은 경기력 발휘한다고 한다.  불안을 흥분으로 다시 전환시키는 리플레이밍에는 셀프 토크(혼잣말)가 효과적이라고 한다.  '설렌다(I’m excited)' 또는 '설레자(Get excited0'라고 소리내서 외쳐보자.

실험심리학 전문지 Journal of Experimental Psychology에 실린 논문의 저자 앨리슨 우드=브룩스(Alison Wood Brooks)는 이렇게 말한다.

"실전 전에 불안을 느꼈을 때는 스스로를 진정시키는 것이 최고라고들 하지만 몇 가지 실증 연구 결과 그 경우는 불안을 흥분으로 전환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이를 리프레이밍(reframing)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리프레이밍은 설렌다고 소리내어 말하거나 설렌다고 스스로를 격려함으로써 촉진된다.  불안을 흥분으로 전환하면 불안한 마음을 억지로 진정시키려 할 때나 무시하려고 할 때보다 주관적으로 사물을 체험할 수 있게 됐고 노래, 퍼블릭 스피킹, 수학 등 세 가지 중요한 영역에서 피실험자의 퍼포먼스(경기력)가 향상됐다."

저서에 「The Psychology of Exercise」를 가진 운동 심리학자 조세핀 페리(Dr Josephine Perry) 박사에 의하면, 실전전의 불안을 큰 힘으로 바꾸는 열쇠는 "3개의 P"라고 했다.  그것은 제대로 준비(Preparation)하고, 많은 연습(Practice)을 거듭해 항상 프로세스를 중시하는(Process-driven) 것에 있다.

"3개의 P를 의식하면 실전까지 필요한 태스크에 집중하기 쉬워진다.   이것저것 멋대로 결과를 예상하고 불안해할 것도 없다."

"3개의 P"로 대회를 앞두고 올바르게 마음을 다잡기 위해 조세핀 페리의 어드바이스에 유념하자.

제대로 준비(Prepare brilliantly) -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기 위해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사태를 모두 써내고, 그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방법과 그것이 발생한 경우의 액션 플랜을 생각한다.

많은 훈련(Practice lots)-그 레이스에 특화된 훈련을 실시해 불안감을 떨쳐버린다.

프로세스 중시(Process-driven)-레이스 전의 루틴을 구축해 실전까지의 1초 1초에 의미와 목적을 갖도록 한다.워밍업, 영양 관리, 수분 공급, 로지스틱스, 멘탈 루틴을 구축한다.

출처 : 러너스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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