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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692, Vote: 0, Date: 2020/06/04
제 목 애인 만들기와 마라톤 성공을 위한 공통의 4가지 핵심
작성자 운영자
달리기를 계속 이어갈 수 없다, 마라톤에서 좀처럼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는 분들에게 좋은 참고가 될 수 있겠다.  여기에서 달리기와 마라톤에 관한 '생각'을 조금 바꿔보자.  달리기와 마라톤을 즐기고, 또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가능한 한 다른 분야에서 학습하는 습관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그 중에서도 특히 '연애' '애인 만들기'라는 주제에는 마라톤에서 실패하지 않기 위한 교훈이 많이 담겨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마라톤에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한 에센스를 '애인 만들기 과정'에서 배워보도록 하겠다.



(1)갑자기 고백하지 않는다!

연인 사귀기 과정에서도 갑자기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고백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첫 인상만으로 결정해 버리는 것만큼 리스키한 것은 없다.  

애당초 상대편 입장에서 보면,

"이 사람 전혀 모르는데 왜 사귀어야 되는데..."

"이 사람과 사귀는 메리트를 모르겠다..."

등등, 거절하는 이유는 무수히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부 연애를 못하는 사람(자신감 과잉)은 이런 일을 저질러버린다.  고백을 하고 사귀기 위해서는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 사람과 사귀기 위해 자신에게 부족한 것은 무엇인가?  

"이 사람이 이성을 좋아하게 되는 포인트는 어디에 있는가? 외모인지, 돈인지, 상냥함인지...."

때로는 호의를 갖고 있는 이성 친구에게 접근해서 리서치하는 것도 필요할지도 모른다.  그렇다!  바로 정보전이란 것이다.

마라톤에 관해서도 같은 실수를 하면 안 된다.  전혀 연습도 하지 않고, 코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자신이 생각한 대로 마라톤을 달릴 수 있는 사람은 좀처럼 없다.  갑자기 풀 마라톤에 출전해도 다리 등에 부상을 입기 일쑤다.

하지만 일부 자의식 과잉 타입의 인간은 "풀 마라톤만큼 여유 있게 뛸 수 있다구!"라며 오기를 부리고, 그래서 결국 실패한다.  따라서 먼저 자신의 현황을 아는 것부터 시작해야한다.

"마라톤 완주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한다.  몸이 굳어있는지, 무릎에 통증이 있는지, 애초에 어떻게 운동하는 습관을 만들면 좋을지 모르는 경우도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때로는 마라톤 경험자나 트레이너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도 필요할지도 모른다.  소위 정보전이란 녀석이다!

(2)상대와의 '밀당중' 분위기를 파악한다

연애의 과정 중에서 "분위기 파악"이 중요하다.  집요하게 밥 먹자고 하거나 집요하게 문자를 보내면 이성이 질려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밀어서 안 되면 당겨 본다!"

이런 밀당이 가끔 필요할지도 모른다.  어쨌든 상대가 알고 마음에 드는 것을 위한 "감지 능력"이 열쇠를 쥐는 일도 있다.  마라톤에 관해서도 "분위기 파악"은 중요하다.

"여기다!"고 생각해서 스퍼트를 해보았지만 상대가 태연히 따라오거나, 상대가 갑자기 스퍼트를 해서, 전혀 따라갈 수 없게 될 때가 있기도 한다.   상대의 상태를 보기 위해 일부러 흔들어볼 필요가 있을지도 모른다.

상대와의 힘겨루기 속에서 스퍼트를 걸어 떼어내야 할지, 조금만 참고 지켜봐야 할지, 감지능력은 승부사로서 매우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다!

(3)데이트에서 전달하는 선물은 적절한가?

이성의 마음을 끄는 필살기! 승부 아이템! 바로 '선물'이다.  하지만, 이 선물 선택하기에 따라서는 '목숨을 잃을지도' 모른다.  장미 꽃다발로 감동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썰렁해지는 사람이 있듯이 사람의 취미·사고는 다양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에 대한 적절한 선물을 고를 필요가 있다.

그 중에는 "선물은 필요없어! 당신이 편들어 주는 것만으로도 좋아요!"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른다.  그 사람에 맞는 적절한 대처 방법을 생각해 보자.

마라톤에 있어서도 승부 아이템은 필수적이다.  예를 들어 풀 마라톤을 뛸 때 필요한 것은 보급 아이템이다.  시작부터 아무것도 마시지 않고 먹지도 않고 달리면 탈수 증상이 생기거나 연료가 고갈되게 된다.  탈수증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물만 마셔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며 제대로 미네랄(나트륨)을 섭취해야 한다.  

그래서 풀 마라톤 이상의 거리를 주파하기 위해서는 잃어버린 수분과 에너지,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는 적절한 보충물이 필요하다.  한편, 하프 마라톤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수분 이외의 보충 아이템 없이 다 달릴 수 있다.  필요도 없는데 에너지 젤을 대량으로 가지고 달려도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참가하는 레이스에 맞는 아이템을 선택하도록 한다!

(4)사귀기 시작하고부터가 진짜 시작

드디어 사귀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여기서부터다.  처음 만났을 때는 매일 설렘이 멈추지 않고 높은 모티베이션을 유지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러나 시간을 거듭할수록 "매너리즘"이라는 녀석이 찾아온다.

"사귀고 처음에는 여러가지 해줬는데, 생일 선물이 해마다 질이 떨어져가고 있다"며 뭐라고 할 날이 올지도 모른다.   결혼한다던가 안 한다던가 하는 건 제쳐두고 좀 더 좋은 남녀관계를 키우려면 사귀면서부터의 노력의 방향을 잘 잡아둘 필요가 있다.

마라톤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로, 예를 들면 풀 마라톤 완주라는 하나의 목표를 달성한 직후에는 "마라톤 신난다!"  "다시 뛰고 싶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다음 목표가 없는 채로 타성으로 계속할 수 있을 만큼 마라톤은 만만하지 않다.

"이것과는 별개로 따로 더 높은 목표를 내세워!"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전번보다 빨리 달린다"든지, "풀 마라톤을 할 수 있었으니까, 다음은 울트라마라톤을!"이라고 하는 것 뿐 아니라, "다음엔 함께 달리는 동료를 만들자!"  "스스로 러닝팀을 만들어보자!"  "여자친구를 만들기 위해 달리기 소개팅에 참여해보자!" 등 무엇이든 좋으니 다음 즐거움을 만드는 것이 달리기를 지속하기 위한 포인트다.

이번 내용은 약간 견강부회한 느낌도 있었는지 모르겠다(^^).  여러분 주위의 친밀한 것과 달리기와 마라톤을 함께 하면서 생각해 보면 또 다른 즐길 방법이 있을지도 모른다.
김다욧 진짜 다쥬긴다!!!!!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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