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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357, Vote: 1, Date: 2020/06/08
제 목 마스크를 낀채 달리기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
작성자 운영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대로 일상생활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받고 있다.  직장은 재택근무로, 저녁 회식시간은 이른 귀가로, 훈련 루틴은 헬스장에서 거실로.......미국 질병예방관리센터(CDC)에 따르면 다른 사람과의 간격을 2m이상 벌리면 야외 걷기나 달리기는 금지되지는 않는다.



신선한 공기 속에서 땀을 흘릴 수 있는 것은 매우 매력적이지만 적절한 사전조치를 취하는 것만은 피할 수 없다.  훈련중에 다른 사람과 접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꼭 착용하자.

시내 보도 등 인파가 많은 지역에 갈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타인에게 안심감을 줄 수 있어 질병관리본부에 의해 정해진 가이드 라인 중 하나다.

미국 질병예방관리센터에서는 '공공장소에서 타인과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식료품점이나 약국 등)나 감염확대가 현저한 지역에서는 특히 면제 커버로 얼굴을 가릴 것'을 권장하고 있다.  대도시에 사는 사람은 러닝화를 신기 전에 마스크를 쓰는 것을 습관화하라.

달리기를 할 때도 마스크를 쓸 필요성은 이해했지만,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어떻게 되나?  

피부는 어떤 형태로든 자극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밖에서 마스크를 쓰는 장점은 자외선으로부터 얼굴 대부분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이다 .  그러나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우려도 있다"고 피부과 전문의인 의학박사 앨리슨 아서가 지적한다. 마스크의 마찰로 얼굴의 특정 부분만이 반복해 닳으면 피부가 염증을 일으키거나 모공이 열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 외의 부작용으로는 덥고 습한 공기에 피부가 노출되어 발생하는 유분이나 땀이 모공에 쌓이기 쉬워짐으로 인해 여드름이 생기기 쉬워진다.

통기성이 있는 소재의 마스크를 고른다

러닝 기어와 마찬가지로 적절한 소재로 만들어진 마스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합성 소재는 공기를 걸러내는 데 더 효과적이긴 하지만 피부에 좋은 소재라고 할 수 없다.  밖에 나가서 다른 사람과의 간격을 제대로 둘 수 있다면, 면 소재로 된 마스크가 피부에 좋다.  코튼 등의 천연섬유는 피부에 부드럽기 때문에, 피부에 상처를 줄 가능성은 낮아진다"고 뉴욕의 거주의 피부과 전문의 의학박사 죠슈아 차이히너의 충고다.   마스크를 손수 만드는 경우는 땀이나 마찰을 최소한으로 억제하기 위해서 스포츠 웨어등에 자주 사용되는 모이스쳐 위킹 소재의 천으로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피부에 스치는 것이 싫다고 마스크를 느슨하게 해서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차이히너 박사에 따르면 바이러스에 감염된 공기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빈틈이 없어야 하므로 마스크는 피부에 밀착시켜야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달리기 전,후 피부 관리하기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는 또 다른 방법은 달리기 전과 후 두 차례 부드러운 세안제로 얼굴을 씻는 것.  피부 배리어(장벽) 기능에 손상 없이 피부를 세척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차이히너 박사가 제안한다.  이 세안제의 분자는 기존의 모이스처라이저에 들어있는 보습성분과 같은 유형의 것이다.  또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면서 마찰을 줄이기 위해 마스크가 접촉하기 쉬운 부분에 바셀린을 발라두도록 그는 추천했다.  이는 마라톤 준비를 할 때 셔츠가 피부와 마찰하면서 생기기 쉬운 피부 염증을 막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차이히너 박사는 덧붙혔다.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또 다른 방안은?

마스크를 쓸 때는 파운데이션이나 기초화장을 하지 않을 것.   만약 염증이 있다면 마스크를 쓰기 전에 건조하고 깨끗한 피부 위에 하이드로콜로이드 붕대를 붙이면 좋다.  회복을 촉진할 뿐 아니라 더 이상의 피부 손상을 막을 수 있다고 아서 박사는 지적한다.   마스크로 덮이지 않은 부분에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그리고 훈련이 끝나는 대로 바로 세안을 할 것. 피부를 회복하고 다시 보습하기 위해서는 진통 작용이 있는 보습 크림을 바르는 것도 중요하다.

같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딱 한 번

그리고 달리기로 땀을 흘린 뒤 청결하게 유지해야 하는 것은 얼굴만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자.  "재사용이 가능한 패드 마스크를 사용할 경우에는 땀이나 때, 기름이 쌓이지 않도록 착용할 때마다 세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아서 박사는 충고한다. 마스크를 씻지 않으면 피부의 컨디션은 더욱 악화될 뿐이다.

출처 : Women's Health(미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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