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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3067, Vote: 2, Date: 2018/05/08
제 목 [골반러닝]골반의 움직임이 기록에 큰 영향을 준다
작성자 운영자
골반의 움직임이 기록에 큰 영향을 준다

골반의 움직임으로 보폭이 넓어진다

올림픽이나 세계육상 선수권대회 등에서 한국 선수와 외국선수의 자세를 비교해보면 확연히 스트라이드(보폭)이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동양인의 몸통이 길고 다리가 짧은 체형으로 보폭을 좁게하고 다리의 회전수를 빨리하는 피치주법이 적당하다고 여겨지는데 기록이 좋아지는 과정이나 기록이 좋았을 때와 나빴을 때를 비교해보면 대부분의 경우 피치가 아니라 스트라이드의 영향을 받는다.

스트라이드가 기록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다양한 연구에서도 알 수 있다. 체격, 인종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간 달리는 속도의 변화를 비교해보면 거의 모든 사람의 달리는 스피드는 스트라이드가 크게 좌우한다.

골반이 옴직이지 않게 누군가를 고정시켜 다리만을 앞으로 내딛는 경우와 다리를 앞으로 내딛을 때 같은 쪽의 골반을 앞으로 움직이도록 한 경우에서는 보폭이 몇 cm나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다.

골반을 움직이지 않고 다리만으로 움직이는 경우와 골반도 함께 움직이는 경우 보폭이 크게 변한다. 더욱이 팔흔들기(견갑골의 움직임)에 의해 골반은 크게 움직이고 보다 지면을 강하고 크게 차고 나갈 수 있게 된다.

견갑골과 골반 사이에 있는 복근이 중요

체간의 힘을 끌어내자

골반을 크게 다이나믹하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팔흔들기가 매우 중요하다. 어깨보다 앞쪽인 팔만의 운동이 아니라 견갑골부터 크게 움직임으로써 골반의 움직임을 끌어낼 수 잇다. 하지만 체간의 힘이 약하고 몸을 안정시키는 힘이 적으면 견갑골이나 팔로 만들어내는 파워를 골반까지 전달할 수 없다. 팔은 단순한 진자가 될 뿐이다.

또 지면반력, 즉 몸이 지면에 전달한 힘에 의해 얻는 반발력에 의해 크게 다이나믹한 달리기 자세를 획득할 수 있다. 이것도 체간의 근력이 약하면 지면으로 얻는 힘이 유실되어 버려 그 파워도 줄어들게 된다.

체간의 힘이 중요하다고 해도 항상 각오를 하고 힘을 줄 필요는 없다. 배를 약간 조이는 정도의 힘을 주면 된다. 예를 들어 양복을 사러갔을 때 점원이 허리를 측정하는 순간과 같이 힘을 넣으면 된다. 일상생활에서 이렇게 힘을 넣는 요령을 의식하도록 한다.

더욱이 가볍게 힘을 넣는 것만으로 큰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그래도 복근 훈련을 매일 실시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골반의 역할을 살펴보자

골반이라고 한 단어로 말하지만 아래 그림과 같이 장골, 치골, 좌골, 선골 등 4개의 뼈를 통칭해서 일컫는다. 다른 뼈와 같이 장기를 보호하고 몸을 지탱하고 움직임의 지지점이 된다. 구체적으로 아래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1. 대장, 비뇨기, 생식기 등의 장기를 보호하며 일종의 접시받이 역할을 한다. 그로 인해 강하고 넓은 뼈가 필요하다.

  2. 상반신과 머리의 무게를 S자로 만곡한 배골이 밸런스를 잡으면서 지지하고 있다. 긴 봉을 손바닥위에 세웠을 경우 손바닥의 각도, 위치를 이동시켜 균형을 잡는다고 생각하는데 배골이라고 하는 봉을 골반은 각도나 위치를 바꿔가며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3. 앉을 때에는 대좌(받침대)의 역할을 한다

  4. 체간(배와 등), 다리에 있는 근육의 부착부가 되어 걷거나 달릴 때의 동작을 만들어준다. 복근, 배근, 허벅지전면 허벅지 뒤면, 다리의 바깥쪽, 다리의 안쪽 등에 있는 많은 근육이 골반에 붙어 있고 골반이 고정되어 있음에 따라 다리나 체간이 움직일 수 있다.

  5. 임신시에는 태아를 지지한다. 중요한 태아를 지키기 위해 넓고 강한 뼈가 필요하다. 여성의 골반은 엎으로 넓고 출산을 잘 할 수 있도록 공동의 부분이 넓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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