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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2561, Vote: 1, Date: 2018/03/30
제 목 최근 밝혀진 달리기와 주름의 관계
작성자 운영자
봄은 달리기에 좋은 계절이다.  최근 영국의 '위민즈 헬스'는 피부과 전문의에게 주자에 흔한 피부 트러블에 대해서, 피부과 전문의의 의견을 물어 그 내용을 게재했다.

작년 실시한 실험에서 1시간을 바깥에서 달림으로써 수명이 7시간 늘어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기적으로 달리면 더 행복감이 늘어나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결과도 있다.  그래서 달리기는 훌륭한 유산소 운동임은 말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피부의 측면에서 보면 주자가 알아차리지 못한 우려 사항이 있다.  그래서 피부과 전문의인 로버트 어놀릭 박사(Robert Anolik, M.D)와 성형외과 의사로 스킨케어 브랜드 FIXMD의 창설자이기도 한 괴설 앤선(Goesel Anson, M.D.) 박사에게 주자에 흔한 피부 트러블에 대해서 의견을 들었다.



1.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

피부에 악영향 미친다는 점에서 햇빛이 사회의 적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이는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한편, 우리 달림이에게 특히 크게 영향을 미친다.

생각해보자.   밖에서 오래 달리면 평소보다 많은 햇빛을 받아 최근의 그을림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기미와 잔주름, 그리고 피부암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수영을 하러 가면 워터프루프(방수형)의 자외선 차단제를 쓴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고 어놀릭 박사는 지적한다.  "하지만 대량의 땀이 날 경우에 방수형 자외선 차단제를 쓸 생각을 별로 하지 않는다. 바로 그게 필요한 것임에도...".  자외선을 막는 산화아연을 사용한 어니스트 컴퍼니의 선스크린 스틱(Honest Company SPF Stick, 광고?)같은 미네랄 선스크린을 찾아보자.

2. 피부가 건조해져 얇아진다

생식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비롯한 호르몬 조절에 있어 사실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체지방이다.  달림이는 체지방률이 낮은 경향이 있어 에스트로겐이 줄어들고 피부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앤선 박사는 "에스트로겐이 줄면 콜라겐의 양도 줄고 피부가 얇아 지고 탄력을 잃고 더 건조하기 시작한다"고 지적한다.

연어, 붉은색 고기, 달걀, 콩 등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하는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부드럽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같은 보습 효과가 높은 성분과 콜라겐을 활성화하는 펩티드를 듬뿍 포함한 보습 크림을 사용하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한다(콜라겐 파우더는 임의로 사용해도 좋다 하지만 피부의 콜라겐 공급량은 늘지 않지만 촉촉함을 유지하는데는 도움이 될지 모른다).

또 달리기로 체지방을 연소시키는 것은 확실하지만 몸이 정상으로 기능하려면 적어도 여성에서 10~13%, 남자 2~5%의 체지방이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 이상으로 체지방을 빼는 것은 위험하며 생리가 멈추거나 혈당치의 조절 능력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3. 보톡스의 수명 문제

들리는 바에 의하면 보톡스의 관리를 위해 찾는 달림이 환자만 진료하는 피부과 전문의도 있다고 한다. "확실히 매일 체육관에 다니면서 정기적으로 훈련하거나 달리거나 하면 신진대사가 너무 좋아 환자의 보톡스 효과는 조금 일찍 사라지기 시작한다"고 어놀릭 박사는 설명한다.  특히 약해지기 쉬운 부위가 눈 주변, 눈가의 잔주름에 대한 보톡스 효과라고 한다(아마 눈살을 찌푸리는 데 따른 것). 하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나 데이터가 없어 모든 피부과 전문의가 이를 깨닫고 있지도 않다(실제로는 꽤 큰 논의의 주제임에도...).  그래도 걱정이 된다면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게 좋다.  눈을 가늘게 뜸으로써 그 영향이 잘 두드러지지도 않고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지킬 수 있으므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하지만 이런 위험을 이유로 달리기를 포기할 것까지는 없다. "쉽게 관리가 되지 않는 피부의 노화요소를 걱정하기보다는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훨씬 소중함을 명심해야 한다"고 앤선 박사는 지적한다. "오히려 피부의 국소 치료를 받으며,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햇빛을 피하는 등 쉽게 컨트롤할 수 있는 요인에 집중하는 게 바람직하다"

출처 : Women's Health(영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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