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113  
Read: 12841, Vote: 6, Date: 2015/03/19
제 목 마스터스 최고기록 경신 정순연씨 인터뷰
작성자 운영자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마스터스 달림이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2015 동아마라톤 여자 일반부 우승자로 마스터스 최고기록(2:43:13)을 경신한 정순연 선수를 전화로 만나 이번 대회의 준비과정, 평소의 훈련요령 등을 들었다.  부드러운 외모와는 달리 누구에게 지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는 강한 승부근성을 느낄 수 있었다. (운영자)






우선 동아마라톤 우승과 마스터스 최고기록 수립을 축하드린다. 이번 레이스의 우승 소감은?

12월 중후반부터 풀코스 준비했고 준비한대로 이뤄져 뿌듯하고 보람도 있다.

이번 레이스에서 전후반이 3분 51초나 차이가 나는데 혹시 초반 오버페이스 아닌가?

전혀 오버페이스아니다. 30km이후 한쪽 발에 동전만한 물집이 생겨 한쪽 다리에 체중이 실리다 보니 레이스가 소극적으로 펼쳐졌고 페이스도 떨어졌다.

물집만 아니었으면 30분대 진입도 가능했다고 생각하나?

솔직히 불가능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30분대는 아니라도 40~41분대는 가능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집이 잡혔다면 신발이 문제였나, 아니면 훈련때와 레이스때 주법이 다른가?

신발문제는 아니다. 아무래도 발 앞부분으로 킥을 하다보니 물집이 생긴 것 같다. 연습때는 물집이 생기는 일은 없었다.

이번에 혹시 페이스를 이끌어주는 다른 남자 주자와 동반주를 했나?

아니다 혼자서 레이스를 펼쳤다. 물론 중간중간 페이스가 비슷한 남자 선수와 같이 달리기는 했다. 레이스는 내가 만들어 갔다.

어떤 레이스 전략을 구사했나?

전후반 똑같이 이븐페이스로 레이스를 펼치고자 했으나 후반에 정신력이 부족했다. 5km마다 19분 페이스를 계획했다.  

레이스중에 시계를 보면서 구간별 페이스를 체크하며 달리나? 아니면 그냥 몸으로 느끼면서 달리나?
  
몸으로 느끼기도 하지만 5km 랩타임으로 기준을 두기 때문에 반드시 시계를 보면서 레이스를 펼친다.

레이스 전략을 짜는데 누가 도움을 주었나?

남편이 도와준다. 이론적으로 코치해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남편도 마라톤을 하나?  한다면 어느정도 하나?

남편이 풀코스마라톤을 달리지는 않지만 경기 관람하는 것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다.  가끔 10km, 5km 정도 달린다. 10km 기록은 약 50분정도 된다.

이번 대회를 위해 어떤 훈련을 했나?

과거 풀코스를 뛰면서 몇번 실패를 맛보았다. 대회에 임할때는 항상 목표로 삼는 기록이 있고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이번에는 지난번 실패했던 부분을 보완하는 쪽으로 페이스주와 장거리주 위주의 훈련을 했다. 한달 400km 넘게 훈련했다. 장거리는 한번에 42km정도 했다.

대회전에 식이요법도 하나?

하지않는다. 대회전에 특별히 먹는 음식은 없다. 평소와 다름없는 식사를 하는데 처음 3일정도는 고기 등 단백질을 많이 먹고 또 3일 정도는 탄수화물을 많이 먹어 주는 정도이다. 탄수화물은 종류를 가리지 않고 밥, 빵, 국수, 자장면 등 맛있는 것으로 잘 먹는다. 스피드나 장거리를 위해서 영양가 높은 것으로 섭취하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나 건강식품 종류도 잘 챙겨먹으려고 한다. 남편이 옆에서 많이 챙겨주고 있다.

사진상으로 보면 옛날에 비해 몸이 줄은 것같다.  혹시 이번 대회를 위해 체중을 관리했나?  아니면 훈련량이 많아짐에 따라 자연이 몸이 줄었나?

살은 빠지지는 않았다. 체중은 거의 일정한 편이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1년에 몇 번씩은 마라톤을 완주한다.  정순연씨는 작년에 풀코스를 한 번도 안 뛰고 올해 엄청나게 기록을 단축했다.  무슨 비결이 있나?

작년에 풀코스 계획이 있었으나 부상이 있었다. 스피드 위주 훈련을 과하게 하다보니 피로골절이 왔다. 부상이 왔을 때 쉬어야 하는데 욕심을 부리니 부상이 길어졌다. 풀코스를 위해서, 특히 서브-3를 위해서는 체력을 비축해야 하는데 힘들었다. 그래서 하프와 10km 위주로 준비하며 몸을 만들었다. 현재 부상은 완전히 회복한 상태다. 물집 외에는 문제 없다.

2009년 3월 울산마라톤에서 처음 서브-3를 달성했는데 그게 마라톤 첫 도전이었나?  아니면 그 전에 참가하여 서브-3를 못한 대회가 있었나?

2008년 9월 횡성에서 첫 도전했으며 3:12:37으로 1위. 두번째 도전은 같은해 10월 경주대회를 달렸으나 부상으로 인해 중도포기한 적이 있다. 그리고 2009년 울산마라톤대회에 풀코스 3번째 참가만에 2:58:06으로 서브3 달성했다.

그리고 12년 9월에 철원 DMZ마라톤에 참가하여 마스터스 기록을 경신했는데 그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좋은 기록을 세웠을 때는 그 전년도에 전혀 풀코스를 달리지 않았는데 이것도 전략인가?

아니다. 부상 또는 몸의 이상 신호로 풀코스를 뛸 수 없는 상태였다. 좌절의 시간들이었고 기다림에 지쳤던 시간이었다.

12년도 철원 DMZ마라톤에서 마스터스 여자 풀코스 최고기록을 수립했는데 코스의 정확도에 문제가 제기되었다.  본인은 그 사실을 알았는가?  알았다면 속상하지 않았나?

알고 있었으나 크게 개의치 않았다. 오랜만의 풀코스였기에 그 당시에는 기록에 상관없이 내 페이스대로만 달리는 것이 목표였다. 그래서 괜찮았다.

다시 훈련으로 돌아가서 한 주에 며칠 정도 훈련하나?

일주일에 4~5일 정도 한다

주간 주행거리는 얼마나 되나?

90km 정도다

평소의 훈련메뉴는? 인터벌훈련, 언덕훈련도 하나?   자신이 가장 즐겨하는 훈련법은?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나름의 노하우가 생겼고 계획도 세운다.  페이스주를 많이 하는편이다. 가속주보다는 이븐 페이스주를 주로한다.

훈련장소는 어딘가?

집근처 계명대학교 운동장 트랙에서 스피드훈련과 페이스주를 한다.  또 대구 두류공원에서는 장거리주와 언덕훈련을 하는데, 언덕과 내리막 평지가 자연스러운 코스이다. 두류공원은 한바퀴 도는데 2.86km로 운동하기 좋은 장소이다.

함께하는 훈련 파트너가 있나?

있다. 몇년전부터 즐곧 함께 해온 분들이다. 운동을 하다보니 우연히 한분씩 합류하게 되었다.  실력은 조금씩 다르나 다들 맞춰서 해나가며 서로서로 도움을 주고 받고 있다.  선수출신은 없으나 어린시절 조금씩은 운동을 하신분들이다. 운동회때 잘 뛰시던 분들이다^^

활동하는 동호회는?

현재는 소속된 동호회 잆다.

자료에 보면 학생때까지 운동선수를 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정확히 언제까지 선수생활을 했나?  육상을 언제 시작했으며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중학생때 달리기에 소질이 있다고 알려져 체육시간에 뽑혀 나가는 정도였고, 우연찮게 눈에 띄어 육상부가 있는 고등학교로 스카우트 되었다. 그래서 멋모르고 고등학교 3년 선수생활을 시작하게 되었고, 대학교도 육상 특기자로 진학하게 되었다. 그러나 운동환경이 제대로 받쳐주지 않아서 결국은 대학진학 1년만에 그만두게 되어 선수 경력은 짧다.

학생때 주종목이 10km라고 했는데 33분대 기록은 언제 수립했나?

선천적으로 육상에 소질이 있고 승부욕이 강했기에 입상경력도 있다.  고등학교 3학년때인 1992년도 전국체전에서 10km 고등학생 한국기록도 수립했다.

지금 이정도 실력이면 학생때 계속했으면 세계 무대도 나갈 수 있었을텐데 왜 그만두었나?

대학 들어가니 운동하는 여건도 갖춰지지 않았고 나이도 어렸고 운동에 대한 마인드도 없었기에 체중도 늘어 나고 하면서 그만두게 되었다.

가족관계는?

남편과 고2아들 하나 있다.

가족들은 잘 이해해주는 편인가?

가족들이 잘해준다.  지난 일요일 동마대회날이 내 생일이었고, 동아마라톤 마지막 1km를 아들이 안타까워하며 함께 달려줬다.  마라톤온라인 소개페이지 마지막 사진에 우연히 아들과 함께 찍힌 사진이 나와 좋았다.

아들이 어렸을때는 마라톤하는 엄마를 이해못하는 듯 했으나 지금은 가끔 10km, 5km를 함께 달린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아들은 학교에서 밤늦게까지 공부하느라 운동량도 부족하고 마음도 답답한 시기이다.  한달에 한번쯤 달리기를 통해 땀도 흘리고 좋다고 한다.

아들의 마라톤실력은?

축구도 좋아하고 스포츠 좋아하는 청년이니 힘은 좋다. 그러나 선수 체질은 아닌 것 같다.

몇년전 신문기사를 보니 가족과 함께 마라톤대회 참가겸 여행을 한다고 했는데 지금도 그렇게 하나?

그렇다. 이번 동마도 가족모두 대회 전날 서울에 올라왔다. 함께 덕수궁 돌담길도 걷고 여행삼아 즐거운 시간이었다. 그냥 떠나는 여행보다 마라톤과 함께 하는 여행이 재미도 있고 더욱 의미가 있게 느껴진다. 우승은 덤이이다.

마라톤 시작하기전에도 주말이면 많이 다니곤 했는데, 지금은 신청해놓은 대회참가겸 여행을 다니니 주말여행지 결정에 대한 고민이 없어졌다.

이정도 실력과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가사일과 병행하기 쉽지 않을텐데 주부로서 가사일을 병행하기 어렵지 않나?

힘들지만, 오히려 가사일 생각하면 운동할 때 편하다고 느껴진다.

이정도 실력이면 엘리트 선수들과 겨뤄봐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실제 이번 동아마라톤 국내 엘리트선수 6위와 4초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가을에 메이저대회가 나눠지면 충분히 입상도 가능할 것같은데 혹시 시군대표로 전국체전 등에 도전해볼 생각은 없나?

그런 제안은 많이 받는다. 이번 동마 우승후에도 제안이 들어왔으나 내가 나이도 있고 대표선수가 되면 스트레스도 심해져 제대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대표선수가되면 받게 될 많은 혜택이 있지만 그만큼 부담이 있으므로 지금은 현재상태로 만족한다.

국내 마스터스 선수들과는 자주 교류하나?  혹시 친하게 지내는 선수는 있나?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니 친한 선수들이 많다. 대회를 통해 장기간 교류하는 분들이 많다.

대회를 선택할 때 특정선수를 피하거나 서로 조정하기도 하나?

전혀 없다. 마라톤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그런 분들과는 교류하지 않았다. 스포츠는 그런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길 수 없으면 실력을 키워서 겨뤄보는 스타일이다.

여러대회에 우승하고 언론에 노출되면서 속칭 유명세를 타게 되는데 이로 인해 생활에 불편한 부분이 있나?

처음에는 자유롭게 다녔으나, 이제는 조금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긴 하다.

자신의 라이벌 선수가 있다면 누구인가?

당연히 이정숙씨 이경화씨 등으로부터 동기부여를 받곤 했으며 덕분에 실력이 늘게 된 것 같다.  현재는 자신과 스스로 싸움중이다.

아일랜드 노라 뉴컴 선수와 겨뤄본 적 있나?

2014 경기국제마라톤대회 하프종목에 함께 참가했는데 부상으로 인해 경쟁 자체가 되지 않아 아쉬움이 컸다. (작년 그 대회의 뉴컴선수는 1:18:19로 우승, 정순연씨는 1:24:34로 3위 입상, 운영자 註)  그래서 올 2월 비록 뉴컴 선수가 귀국해버려 없지만 작년의 뉴컴선수 하프기록을 깨는 것을 목표로 참가했다. 결과는 작년 뉴컴선수의 기록보다 앞선 1:17:55로 우승했다.

정말 대단한 승부욕이다.  대회참가 경력을 보면 주로 남부지역에서 달리고 수도권에서는 동아, 중앙, 철원 DMZ대회만 달렸는데 대회를 선택하는 기준이 있나?  메이저 대회에서는 춘마 참가기록이 없는데 이유는?

꼭 참가하고 싶었으나 기회가 닿지 않았다. 꼭 가을되면 부상이 오는 경우도 있어 참가 못했었는데 올해는 꼭 참가하고 싶다.

혹시 자신의 롤모델이 있나?  국내든 외국이든..

실력좋은 남자선수들이 롤모델이다. 중학교 선배인 김형락씨도 있고 많은 분들이 있다.  요즘에는 남자 후배들에게도 배우고 싶은 부분이 많다.

자신의 생활에 마라톤은 어떤 의미를 가지나?

40대 아줌마로 살다보니 헬스클럽도 다니고 등산도 하고 에어로빅도 했었다. 그런 것들이 주는 재미도 있었으나 집중이 되지를 않았다. 마라톤은 기록경기다 보니 자기절제가 필요하다. 다른 생각을 덜하게 되고 우울증 같은 것은 오지 않게 된다. 나에게는 마라톤이 최고의 활력소다.

예쁜 외모와 달리기 실력으로 팬도 많다.  대회현장에서 응원이나 이들의 반응을 느끼나?

이번 동마때도 응원이 대단했다. 일일이 다 손 흔들어 드리려고 했다. 정말 감사드린다.  이름을 크게 불러주시고 응원해주시니 정말 힘을 많이 얻는다.

후원해주는 용품사나 스폰서는 없나?

현재는 하이파이브코리아측으로부터 에너지젤등 보충식을 협찬받고 있다.  몇년 전에는 나이키의 협찬이 있었다.  협찬에 별로 연연하지 않는다.

대회에 참가해서 레이스를 중도에 포기한 적이 있나?  있다면 그 사례를 소개해달라.

초창기에 몇번 있었다. 대부분은 부상 때문이었는데, 2010년 안산대회에서는 1위로 달리다 하프 골인지점 1km 앞두고 포기한 적이 있다. 날씨가 무척 더웠는데 주로에 물이 많이 부족했었다. 그런 상황을 모르고 좋은 기록을 낼 생각에 무척 열심히 달렸는데 결국 탈진하고 말았다. 2위와는 거리차이도 많이 난 상태였기에 무척 아쉬웠던 대회로 기억하고 있다.

올해의 목표는 무엇인가?

착실히 준비해서 기록경신하고 싶다. 40~41분대까지 단축해보고 싶다.  이제 동마 끝났으니 몸상태를 다시 만들어야 한다.
과욕은 금물이다. 1~2분 단축하려면 훈련계획 잘 세워야한다.

울트라마라톤이나 해외대회 참가 계획은 없나?

울트라마라톤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  아들이 고2라 해외대회도 엄두를 못내고 있다.

학생때 10km를 하고 30대 주부가 되고 나서 마라톤을 했는데 두 종목을 해보니 어떤 느낌이 드나?

학창시절에는 10km만 달렸다. 나이들어 동호인들과 다니며 하프도 배우고 많은 좌절을 하면서 풀코스도 달리게 되었다. 그러면서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터득하게 되었는데 지나고 보니 그 과정이 정말 재밌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마라톤을 시작하시는 분들께 조언을 드리자면 성급한 실력항상보다는 힘드시겠지만 좌절도 겪으면서 하나하나 배워나가시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결국은 자기자신에게 귀한 시간이 된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달리면서 응원해주시는 많은 동호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제게 도움주시는 분들 일일이 다 열거하지 못하지만 주변에 정말 많이 계신다.  뛰면서 정말 행복했다. 앞으로도 계속 행복할 것 같다. 제 앞에서 옆에서 뒤에서 뛰시는 분들 정말 모두 감사드린다.









서도마 정순연 님. 말씀도 참 잘 하시네요.
얼짱! 실력짱!에 맘짱!까지,,,
당신은 대한민국 마스터스 마라톤의 레전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부상없이 대회장에서 볼 수 있기를 바라며
목표하신 기록을 꼭 달성하시길 기원합니다.
03/19   
천안마린 역쉬 실력만큼 마음 씀씀이도 훈훈하시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03/19   
201750







30분대 진입꼭 이루시고요.춘마에서도 우승하시길 기원드림니다.
저는 평택항에서 악수한 영광 을 가졌었어요
03/19   
마시마로 어쩜 같은 여자가 봐도 반할정도의 미모와 실력
타고난것도 있겠지만 열심히 땀흘린 댓가겟죠 넘 멋쩌요
응원합니다 !
03/19   
까치 함께뛰며 열심히 응원 하겠습니다. 03/19   
골드부부 트랙에서 그렇게 숨이차고 힘들어도 계속 밀어붙이든데 맨탈이 뛰어남을 알았습니다 자기와의 싸움에서 큰승리 하셨습니다 많이 배울께요
순연님 축하드립니다
03/19   
초보와 중수사이 정말 멋지십니다.이정숙님과 함께 선의의 경쟁 기대해봅니다 03/19   
좀 달린다 역시 파워는 말벅지에서 나오는군요. 정순연씨 아름답고 멋지십니다. 부상없이 롱런 하세요^^ 03/19   
이상룡 순연씨 축하드립니다.
계명대에서 달릴때가 그립습니다.
03/19   
3/19 작년 국제평화마라톤과 올해 월드런 대회때 하프에서 같이 뛰며 보았는데
달리기도 너무 잘하고 얼굴도 이쁘셔서 뭐 저런 엄친딸 같은 분이 있나하고 부러웠습니다.
역시 이런 분이셨군요. 반갑네요.
03/19   
리그오브랜전드 2시간29분 와 대박이네.선수 생활해야 될듯 03/19   
저의롤모델 2014 경주동아에서 10키로 로드레이스 부문 2키로 약간 지나서 여성러너의 숨소리가 들려왔다. 나도 나름 37분대 주자인대 ㅡ.ㅡ 하며 뒤돌아 보니 헐. 정순연님...그래 여자한테 질수는 없지.. 하고 따라갔는대. ㅠ.ㅠ 끝내 50초차이로 졌다... 너무 큰 충격에 정순연님을 목표로 해서 지금은 35분대까지 뛴다. 항상 ^^ 멋지게 달리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부상 조심하세요 ^^ 03/19   
정순연최고 계속 아픈곳없이 즐겁게 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록은 덤으로..... 너무 예뻐요^^
03/19   
0309 서울 에서 잠깐의 대화
반가웠고 영광 이었습니다.
신기록 우승...
많이 축하 드립니다.
부상 조심 하시고
초심을 잃지않는 행복한 마라토너가 되길 바랍니다.
늘 응원 합니다~~~
03/19   
맨붕 말이 필요없네요..역시! 고수님이 맞네요..인정!!!가을에는 꼭 30분대 이루시길...가을의전설 도전장을...ㅎㅎ ㅋㅋ 03/19   
ㅋㅋ 대박... 10km 33분 한국신기록...ㄷㄷㄷㄷ 03/20   
성서댁 묵묵히 열심하시는 모습이 오늘의 보람인것같군요
축하드리며 빠른회복하시고 늘 즐거운시간되시길..
화이팅..
03/20   
엘리트 엘리트선수들 제발 반성하고 각성하길 바랍니다.
정순연님을 롤모델로 배우시길 바람.
03/20   
송석규 이런 대단한 기록이 우연히 나온게 아니군요~ 마라톤 입문 후배로서 많은걸 배워 갑니다^^
부상 조심하시고 언제나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03/20   
순연팬 멋있어요 03/20   
거청대회에서 사과먹 순연씨 달리는모습 정말 멋지고 최고입니다.
10km부터,하프,마라톤까지 이제 누구도 넘볼수없는 최강자입니다.
전 순연씨가 항상 달릴때마다 주로에서 이름 불러가며 응원하는 열열한 펜인데 혹시나 부상이나 오버하여 뒤질까봐 마음이 조마조마하는데 마지막에 젤 먼저보이면 얼마나 흐뭇하고
즐거운지 말로서 표현을 못합니다, 거창대회에서 ㅇ저 와이프와 순연씨 아저씨와 막걸리 마
시면서 대화나누던 펜인데 .. 순연씨 부상없이 최고의 몸으로 더더욱 멋진모습 보여주세요..힘
03/20   
즐런 말씀중에 경쟁선수가 참가하는 대회를 피하지 않으신다고 했는데 정정당당한 스포츠쉽인것 같습니다. 제가 듣기론 그런 톱크래스 선수들이 있어서 종목을 나눠 출전하여 서로 우승을 노리곤 하는데 보기가 넘 않좋았습니다. 정순연님은 실력이 안되면 연습해서 이기려고 노력한다고 하셨는데 정신력도 대단하십니다. 건강하세요 ㅎㅎ 03/21   
본받아야됩니다 이 분은 속칭 '꾼'들하고는 달라요. 대회참가도 많지 않고요.
오직 정정당당히 기록하고만 대결하지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존경합니다.
03/21   
부산갈매기 자기관리 철저하신분이란거 압니다.. 외모도 훌륭하지만 맘도 이쁘다니다..
건강관리 잘하시어 오래도록 주로에서 만나뵙길 바랍니다 끝으로 항상 "화이팅 하는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순연씨 ..저희이모랑 이름이 같아 기억하기가 좋아요.ㅎㅎㅎ
03/23   
달림이 달리기 잘하지요 ㅎㅎ
03/23   
국가대표? 그렇다면 당시 고등학교 국가대표를 지냈나요? 저정도 실력이면 고교국가대표는 되었을 것같은데요. 03/23   
youngman 여성 마스터즈의 새로운 강자 출현!
축하 드립니다. 언제나 정직한 스포츠맨쉽을 발휘하시는 모습과 도전의 열정에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롱런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03/23   
달리미 우리나라 마스터즈우상이 되어주세요 03/26   
스피드 대구대회에서는 2시간41분이루시길 응원합니다 03/26   
달니미` 달리기만 잘하는게 아니고 멋쟁이시네요 03/28   
김효준 파이팅!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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