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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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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달리기를 할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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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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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험 해보시지 안았습니까?
가랭이 사이와 겨드랑이 또는 ㅈ꼭지 등이 씰켜 많은 쓰라림의 경험이 있었을 줄 압니다.
저도 많은 경험을 했고 최근에는 조금 긴 옷을 입는다 던지 아니면 테이핑하여 잠시 쓰림을 모면하곤했지만, 완벽하지는 않았고, 또한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나름대로 돈 안들이고 씰킴을 예방할 수 없을까를 고민하던중 이번 경주동아마라톤에서는 입다가 버려지는 팬티스타킹을 잘라 맞추어 입고 (다리부분은 허벅지 중간까지), 팔에는 잘라낸 다리부분의 스타킹을 10cm 정도로 잘라 양팔에 끼우며, ㅈ꼭지는 대일밴드로 봉합하므로서 완벽한 씰킴을 방지하는 효과를 보았습니다.
달리면서 쓰라림으로 인한 정신적 피로도 무시 못하거던요.
이번 춘마대회때 한번 해 보세요.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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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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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쓸림은 대일밴드보다
약국에 가면 의료용 살색테이프를 파는데
그게 더 접착력이 좋습니다.
(절대 떨어지지 않음)
가격도 500원으로 저렴하며 더 오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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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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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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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 그러시지않으셔도 됩니다 약국에가면 저렴한가격에 바셀린 파는데 쓸리는 부분에 발라주시면 됩니다 검증되지않은 민간요법은 모두에게 맞는것이 아니고 경기력저하나 땀참현상등이 발생할수있으니 바셀린을 발라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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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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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키네시오)테이프 적당히 잘러서 붙이면 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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