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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0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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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3년차가 다되어 가지만 km마다
표시되는 거리표시의 장단점에 대해 의논해 보고 싶습니다.
매키로 마다 거리표시를 하면 자신의 페이스를 일정하게
조절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1km마다
표시를 하면 달리다 보면 오히려 지루함을 주는것 같아 페이스에
별도움이 안됩니다.
차라리 2.5km마다 마킹을 해두면 거리표시판이 자주 보이지 않아
달리는데 도움이 되고 ,아울러 남은거리의 두려움도 없어지고
기록도 더 향상되는 편입니다.
저만 그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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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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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초보는요 2.5키로 하면 지루함이 아니라 언제 몇키로 나올까
언제 5키로 언제 7.5 키로가 나올까 중간에 내가 무리 하게 빨리 뛰는건 아닌지 감을 잡기가 어렵답니다 매키로 지나갈때마다 음,,, 몇키로 뛰었구나 지루함이 아니라 내 자신이 얼마나 뛰었나 하고 확인 합니다
초보는 매키로가 좋을것 같네요 중고수님들이야 2.5키로 하면 어떨런지는
모르겠으나 어느 대회든 첨 뛰는 사람 있을겁니다 초보를 위해서 꼭
매키로 알려주는것이 초보들의 바램이랄까 ^^ 저두 2년 넘었지만
항상 초보라는 생각으로 뛰고 있읍니다 (실제로도 초보 고요^^)
초보는요 페이스 유지 하기도 힘듭니다 2.5키로 단위로 한다는건 단지
물먹는 장소로만 생각 될 뿐입니다
뛰면서 매 키로 하면 곱하기 (2,3,4,5....몇) 만 하면 되지만 2.5 곱하면 뛰면서 계산할려면 복잡하잔아요 물론 5키로에선 같은 수치가
나오겠죠 저 같은 사람들을 위해선 매 키로 설치 및 알려주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던요 |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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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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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남 말씀에 동감합니다. |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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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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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긴 하겠지만 제 생각엔 대부분이 매 1km마다
표시를 원할것 같은데...!
마라톤대회 때 주최측의 편리상 5km 표시를 많이 하겠지만 주자 입장은
1km마다 표시를 해준다면 훨씬 지루하지 않고 페이스 조절하기가
좋으리라 생각 되는데...!
초반은 별것 아닌데 후반의 5km는 정말 미치도록 멀게 느껴진다는...!^^ |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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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