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완주의 감동을 여러분과 나누십시오. 완주자는 물론 중도포기자,
자원봉사자도 그 경험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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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te: 6,
Date: 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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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一
후유우 가쁜숨을 연이어 몰아쉴때
서울은 어머니품 포근하게 안아주네
어짜피 苦海人生길 힘차게 뛰어보자
其二
정다운 장안길을 힘겹게 돌아드니
청계천 물줄기도 시원하게 반겨주네
도처에 仁義禮智信 멋있는 우리수도
其三
모처럼 내민발길 끝까지 뛰어보세
잠실교 올라서니 성남대로 펼쳐지네
이제는 咫尺에왔네 즐겁게 달려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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