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의 공백후에 오랜만에 대회가 활발히 재개되고 있다. 하지만 오랜만에 나간다면 더욱 준비를 단단히 하고 몸 상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3년가량 몸을 움추려 있다가 갑자기 달리기를 재개할 경우 심장에 무리를 가할 수 있다. 최근 일본에서도 마라톤 대회의 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일본의 한 방송이 이 실태와 예방을 다룬 프로그램을 방영한 바 있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으로 생각되어 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특히 영상에서도 소개되는 [메디컬 러너]의 운영은 우리도 참고해야 할 시스템이다. 건강을 위해 달리기를 시작했는데 자칫 예상치 않는 사고를 만나면 소중한 목숨과도 연관된 만큼 각별히 조심하고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사고의 이유와 예방 등 미리 숙지하고 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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