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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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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족저근막염이 걸리 쉬운 사람은 어떤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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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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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는 지금 알아 두면 좋은 건강이나 의료의 지식을 Q&A형식으로 소개한다. 달리기 전후 셀프케어에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란다! 우선 족저근막염에 대해 문제를 하나 풀어보자.
●족저근막염에 관한 문제
[문제]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내디뎠을 때나 운동할 때 등, 발바닥에 극심한 통증이 느껴지는 족저근막염. 이 병에 걸리기 쉬운 사람의 특징으로 잘못된 것은 다음 중 어느 것일까?
(1) 자세가 나쁜 사람
(2) 운동부족인 사람
(3) 격렬한 운동을 하는 사람
(4) 선 채로 일하는 사람
(5) 마른 사람
정답은 (5)마른 사람이다(뚱뚱한 사람이 걸리기 쉽다)
● 족저 근막염은 운동 부족으로도 운동이 과해도 걸리기 쉽다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내디뎠을 때, 혹은 운동할 때 발바닥에 극심한 통증이 오는 족저근막염은 발뒤꿈치에서 발가락 관절에 걸쳐 펼쳐지는 근육을 덮는 족저근막이 염증, 파열을 일으키는 병이다(그림 참조).
족저근막염의 원인 중 하나가 몸의 중심이 본래의 위치로부터 어긋나 등뼈의 자연스러운 S자 커브가 무너진 「나쁜 자세」다. PC나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시간이 길어져 앞으로 숙이는 자세가 상시화하면 허리나 어깨 뿐 아니라 발바닥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S자 커브를 유지하면 발의 "엄지, 새끼발가락, 발뒤꿈치" 세 점이 몸을 지탱하고 발바닥 중심은 바른 위치를 유지할 수 있다. 발바닥의 아치 구조가 쿠션이 되어 몸 전체의 하중이 흡수 분산되는 것이다. 그러나 구부정한 자세에서는 중심이 발가락 쪽으로 어긋나 발바닥의 접지 면적이 넓어져 편평발이 된다. 아치구조가 무너져 족저근막에 걸리는 부담이 증가하기 때문에 통증이 생긴다.
운동부족도 족저근막염의 원인이 된다. 운동이 부족한 사람은 다리를 별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운동하면 아치 구조가 무너져 평발이 되고 충격이 직접 걸려 족저근막을 다치게 된다. 한편 운동을 너무 많이 해서 발병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특히 많은 것이 축구 등 갑자기 반격하는 동작을 수반하는 스포츠를 하는 선수나 마라톤 선수다. 이러한 스포츠는 족저근막에 과도한 부담이 가해져 염증을 일으키기 쉽다.
발 디디는 바닥이 나쁜 곳에서 작업하는 건설업 종사자나 서서 하는 일이 많은 접객업 종사자도 족저근막염을 일으키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 모양에 맞지 않고 끝이 뾰족한 가죽 신발이나 펌프스를 신는 사람이나 체중 과다로 발에 부담이 가는 비만 경향의 사람도 요주의다.
발바닥의 아치구조가 무너지면 발바닥의 근막은 약간의 충격에도 염증·파열을 일으키기 쉽다. 정형외과에서는 찜질이나 깔창(깔창), 체외충격파치료(*1) 등을 통해 치료를 하고 있는데 치유를 빨리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나쁜 자세를 바로잡고 셀프관리를 해야 한다.
자택에서 할 수 있는 셀프 케어로서 한쪽 무릎을 세워 마루에 앉아, 발가락을 잡아 앞으로(정강이 측으로) 천천히 당기는 「발가락 잡아당기기」나, 발가락으로부터 발뒤꿈치까지를 양 엄지 발가락으로 푸는 「발바닥 풀기」, 바닥에 둔 골프공을 발바닥에 가볍게 밀어 넣듯이 굴리는 「데굴데굴 운동」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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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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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에서는 발바닥이 아프다고 하면 쉽게 족저근막염으로 진단을 내리는데 혹시 오진은 아닐까?
발바닥이 아프면서 아침에 첫발을 내디딜 때 아프면 100%로 족저근막염인 것처럼 말하지만 실제로 mri나 초음파 검사를 해보면 정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질병의 정의와 맞지 않는다.
나는 일반인과 대부분의 os 닥터들의 진단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동안 나의 경험에 의하면 대부분의 발바닥 통증은 종아리 근육에 기인한
연관통이다.
그럼 왜 족저근막염이라고 진단하고 거기에 준해서 치료를 하면 좋아지는가? 하는 의문이 들겠지만(사실 잘 안낫고 고질병) 위 본문에서도 그렇고(발가락 잡아당기기) 인터넷에 떠도는 치료법에는 종아리 스트레칭이 꼭 들어있다. 그래서 우연히 치료가 되는 것이다.
발바닥 아플 때 발바닥 건들지 말고 종아리 치료하면 거의 대부분이 좋아진다. 경험에 의한 얘기니 새겨 들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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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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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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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의 의학용어를 잘못 알고있는것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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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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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달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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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에 대한 비침습 보존적 치료방법이 아킬레스건부착부염 등 유사한 증후를 보이는 질환들과 같아서 그래요.또 종아리에서 시작해 복숭아뼈와 아킬레스컨 사이를 지나는 힘줄이 과사용으로 발의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족저근막염 말고 다른 질환들도 아침에 일어날 때 제일 불편하고 뒤로는 점점 편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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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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