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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973, Vote: 1, Date: 2020/05/31
제 목 달림이가 수박을 먹어야 하는 5가지 이유
작성자 운영자
즙이많고 시원한 수박만큼 여름을 느끼는 과일은 없다.  한 여름까지 기다려보는 것도 좋지만 정기적으로 먹는 것도 좋다고 한다.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수박에는 여러가지 메리트가 있으며, 특히 달리는 주자에게 많은 효과가 있어 추천하고 있다.  달리기 전후에 먹으면 좋다는 수박, 그 이유를 전문가가 설명해준다.



수박의 영양가

그 대부분(정확히 말하면 약 90%)이 물로 되어 있는 수박은 시원하고 수분 보충에도 좋다.  과당은 몸이 처리하기 쉽기 때문에 수박맛 사탕만큼 급격히 혈당을 급상승시키지는 않는다.  수박에는 면역력을 높여 주는 비타민 A, B6, C, 장딴지(근경련)를 막아 주는 칼륨도 풍부하다.

수박의 건강효과

수박의 장점은 달콤하고 시원하다는 것만이 아니다. 이 과일이 건강에 좋은 5가지 이유를 알아보자.

1) 경기력을 높인다(Improve Performance)

산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능력(최대 산소섭취량)을 높여주면 달리기 퍼포먼스를 높일 수 있다.  "수박에는 비츠와 같이 혈류와 산소 섭취량을 늘리는 질산이 포함되어 있다"고 마라톤 선수이자 스포츠 영양사인 로리 네데스쿠(Lori Nedescu)는 설명한다.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장거리 달리기나 스프린트가 조금 쉬워질 수 있다.

2) 회복을 촉진한다(Boost Recovery)

네데스쿠에 의하면 글리코겐을 보충하려면 러닝 후의 탄수화물 보급이 절대 불가결하다.  여기에는 한 개당 탄수화물 21g의 수박이 제격이다.  러닝 후의 탄수화물 보급은 리커버리(회복)에도 빠뜨릴 수 없다.  싱싱한 수박이라면 갈증을 악화시키지도 않는다.  소량의 단백질(그리스 요구르트 등)을 더하면 완벽한 리커버리 스낵이 된다.

3) 통증을 완화시킨다(Alleviate Soreness)

수박의 과즙에는, L-치트룰린(L-citrulline)이라고 하는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농업·식품화학 전문지 'The 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러닝후 수박주스를 마시면 근육통이 줄어든다고 한다.  그대로 마셔도 좋고 스무디로 먹어도 좋다.

4) 몸을 적셔준다(Increase Hydration)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수박 한 컵에는 약 140ml(반 컵 이상)의 수분이 들어 있어 달리기 전후 수박을 먹으면 몸이 촉촉해진다.  항상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특히 추천한다.

5) 질병 퇴치(Fight Disease)

수분이 많은 과일에는 항산화 리코펜(antioxidant lycopene)이 포함되어 있는데, 보통 토마토와 관련이 있지만 국제 식품과학 기술지(International Journal of Food Science and Technology)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수박에는 실제로 토마토보다 항산화 성분이 더 많이 포함되어 있다.  수박과 리코펜을 채우면 심장 질환, 일부 암, 당뇨병, 고혈압 등 건강 문제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염증과 세포 손상을 막아준다.


창의적으로 수박 먹는 법

○수박 스무디 : 블렌더에 수박, 얼음(또는 수박을 미리 얼려둔다), 우유를 넣고 섞는다. 옵션으로 소량의 바질 추가.

○수박샐러드 : 다진 토마토와 수박(리코핀 최고 함유 과일끼리)을 섞어 올리브오일, 발사믹식초, 소금, 후추, 민트로 간을 한다.

○수박 아이스캔디 : 수박 1컵과 코코넛밀크 1/4컵을 블렌더에 부어 라임즙을 한 번 짜낸다. 아이스캔디 틀에 부어 얼린다. 아이스크림 봉을 얇게 썬 수박에 찔러 얼려도 좋다

출처 : Runner's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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