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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769, Vote: 0, Date: 2020/04/04
제 목 러닝 데이트를 즐기기 위한 7가지 팁
작성자 운영자
젊은 러너들이 달리기를 매개로 동호회와 크루 활동을 통해 교류를 넓혀가고 있다.  워크아웃을 파트너와 함께 즐기는 피트니스 커플이 늘고 있지만,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열쇠가 될 것 같다.  러닝데이트를 즐기기 위한 팁 7가지를 소개한다.



1) 자신에게 정직하라

달리는 페이스가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느리다고 느낄 때는 그대로 전달할 것.  "거북한 상태에서 달리는 것은, 서로에게 있어서 좋지 않으니까"라고 신시내티 거주의 스포츠 심리학자 바바라 워커는 충고한다.


2) 마음으로부터 진솔하게 말한다

상대방의 달리는 속도를 따라갈 수 없을 때는 '너무 빨리 달려!'가 아니라 '나 조금 페이스 떨어뜨릴게'라는 식으로 말해보는 게 좋다. "자신의 몸이 느끼는 대로 말로 전해 자신의 감각을 소중히 해야 한다"라고, 워커는 조언한다


3) 상대편을 가르치려하지 않는다

참견하는 조언은 거의 역효과를 내고 만다.  "당신이 좀 더 경험이 있다는 것을 알면 상대가 기가 죽어버릴 가능성이 있다"고 데니스 오스너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교수는 귀뜸해준다.  아무것도 묻지 않는 한 침묵을 지키는 것이 최선이다.


4. 마음 상태를 체크

숨이 차면 심박수가 높아지고 체내에 아드레날린이 흐르기 때문에 러닝 중 감정적이 되는 대화를 피해야 한다 하이퍼포먼스 심리학자 마이클 자베이스는 조언한다.  아드레날린의 자극작용에 의해 싸움을 가열시켜 버릴 우려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5.발언에 조심한다

"커플이라면, 정분이 생기는 것도 당연하다"고 시카고에 거주의 임상 심리학자이며 베테랑인 마라토너인 레온 호프만 박사는 설파한다.  상대가 당신의 애인이든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로 정중하게 대해야 한다.


6. 룰을 정해둔다

둘이서 마라톤을 시작하기 전에 둘의 룰을 정해 두는 것이 불필요한 오해를 방지할 수 있다.  마거릿은 기록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남편에게 먼저 달려가라고 권하고 있다고 한다.  내가 그의 목표 달성을 방해하고 있을까봐 걱정하는 것보다 훨씬 좋다.


7.서로가 서로의 하는 일에 찬성한다

니키와 진 매튜스 부부는 같은 코스로 달리기를 하지만 달리는 속도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페이스를 지킨다고 한다.  서로에게 필요한 공간을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니키는 말한다. 나는 내 정신건강을 위해 밖에서 지낼 시간이 필요하고 그건 남편도 마찬가지일 것.

참고자료 : Runner's World
마라토너 남녀의 페이스가 다행히 비슷하다면 몰라도 많이 차이가 난다면 함께 달리는 것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보통의 경우 차이가 많이 나는데 이성의 페이스에 맞춰서 너무 느리게 달리면 운동후에 두고두고 후회가 되더라고요. 그러니 아무리 서로를 배려한다고 하더라도 페이스만큼은 각자의 페이스대로 달린 후 데이트를 하시라는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가르치려고 들지도 마시고요, 혹시 이성인 상대방이 조언을 요청하지 않는 이상은 말입니다!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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