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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892, Vote: 0, Date: 2020/04/06
제 목 팬데믹 시기에 달리기가 주는 의미
작성자 운영자
코로나 창궐로 인해 전 세계인이 달리기 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영국판 러너스월드 편집자가 코로나 시기에 달리기가 주는 의미에 대해 독자들의 의견을 모은 [팬데믹 동안 왜 달리기가 생명선인가?(Why running is a lifeline during the pandemic)]라는 기사의 내용입니다.   팬데믹에 대한 규정과 문화는 다르지만 이 내용이 우리에게도 참고가 될 것같으 내용을 소개합니다.  여러분도 댓글을 통해 코로나 시기 달리기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어떤 의미를 주는지 의견을 공유해주십시오.(운영자 註)



Runner's World(영국판)에서 근무하며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전까지 대부분 달려 출퇴근 했던 사람으로써 이동제한에 걸린 후 가장 큰 걱정중 하나는 달릴 수 없는 것이었다.  불확실성의 시대 또 스트레스가 많을 때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 내가 의지한 것은 달리기였다.  이 때 거리에 달리는 사람의 수가 늘어나는 것으로 판단하면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은 나만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주자로서 우리 모두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준수해야한다는 점을 명심해야한다 (그리고 논쟁은 있으나 달릴 때 다른 사람과 2m 거리를 잘 유지하는 것도 좋다). 그러나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매일 달리는 일상의 생활에 집착하고 있기 때문에 편집진들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달리기의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러너스 월드의 독자들에게 달리기의 의미에 대해 물었다;

평상심(Sense of normality)

주디스(Judith) : "신선한 공기와 평범한 느낌. 몇 분 동안 나는 외부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잊어 버릴 수 있다... 그것을 위해 나는 항상 달리기를 활용한다.  대회가 없기 때문에 그야말로 달리기를 위한 달리기를 즐길 수 있다.  그게 나를 해방시켜준다.  

루시(Lucy) : "평상심과 내 문앞에 느끼는 시골에 대한 새로운 감상. 이른 아침 평화롭게 실시하는 캐니크로스(개와 함께 하는 달리기, canicross), 그리고 야생동물을 벗으로 하는 시골길의 고요함과 함께 한다.   밖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몇 분간은 사라지게 해준다.  

니겔(Nigel) : 이러한 불확실한 시기 동안에 안정감과 집중력을 가져다 준다.  나는 조직의 핵심 직원이고 탈출구로 달리기를 하게 되어 매우 감사한 생각이다. 하루에 운동을 위해 허락된 일정 시간을 가질 수 있는데 이동제한 기간중에 매일 이 시간에 달리기를 할 수 있다.  

에델레(Edele) : "달리기는 스트레스와 걱정에서 위로를 주는 친숙한 친구다."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Calming the mind)

바이다스(Vaidas) : 현 시점에서 달리는 것은 마음을 진정시키고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우리는 이 순간이 지나가게 하면서 마음속으로는 종종 과거나 현재를 살고 있다.  (햇빛으로부터 받는) 비타민 D가 강한 면역체계에 필수적이고 현 시점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 비타민 D인데 달리기로 이를 보충하며 건강을 유지한다.  도로에 사람이 별로 없기때문에 달리기를 해도 최근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도 쉽다.  

줄리(Julie) : 명상과 음악으로 마음의 평화와 평정을 유지한다... 요즘 모든 상황이 나를 겁나게 하는데 달리기는 나를 행복한 곳으로 인도해준다.

챠마인(Charmaine) : 달리기는 항상 삶의 모든 근심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해주었다. ... 코로나 시기에도 그것에는 여전히 변함이 없다.  나는 핵심 근로자인데 지난 주에 몇 차례 길게 밤 교대 근무를 했다.  몇 시간을 자고 6마일 정도 내 마음을 자유롭게 해주었다.

아만다(Amanda) : 달리기는 불안을 컨트롤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인파를 피하기 위해 평소보다 아침 일찍 나간다.  나는 마음의 평안과 고독을 좋아한다.  세상이 정상으로 돌아올 때도 유지하고 싶은 새로운 습관이 되었다.

다시 달리기와 사랑에 빠지다(Falling in love with running again)

앨리(Aly) : 야외에 대해, 특히 런던의 공원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가지게 되었다.  몇 년 전 나는 열정적인 주자였다.  그런 다음 무릎 수술 후에 그다지 많지 않았다. 몇 년 동안 대신 스포츠센터에 다녔다.  Covid-19 이후 거의 매일 달리기로 되돌아가, 다시 사랑에 빠졌다.  수술 후에는 무릎으로 인해 많이 달릴 수 없다는 것도 항상 알고 있다.  이동 제한이 풀린 후에도 공원을 계속 달릴 것이다.  

믹(Mick) : 5년 동안 다른 건강 문제로 인해 달리기에 완전히 혼란을 겪으면서 코로나 문제는 나에게 다시 달리기를 시작하게 한 원동력을 주었고 느리고 꾸준한 걷기와 달리기를 재개할 필요성을 느꼈다.  그래도 나는 밖으로 나갈 것이다.

달리기는 나의 탈출구(Running is my escape)

믹(Mick) : 탈출하여 나만의 공간을 확보 할 수있는 기회를 준다.  나는 가족을 사랑하지만 달리기는 정말 내 머리를 깨끗하게 하고 하루 동안 긍정적인 분위기에 젖어들게 한다.  우리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있지만 매일 같은 장소에서 생활하고 일하는 나에게 달리기는 내 탈출구다.  

피오나(Fiona) : 아침에 정말 일찍 나가 달린다.  고독은 훌륭하고 일출은 아름답다.  그래서 이 시기에도 제 정신으로 지낼 수 있는 것 같다.

출처 : 영국판 Runner's World
달리미 코로나로 아침에 일찍 나가 달렸다. 예전에는 저녁에 주로 달렸는데...
처음에는 너무 상쾌하고 좋았다. 근데 몇 달 하니까 예전의 족저근막염이 재발하려한다.ㅠㅠ^^
04/10   
김송일 펜데믹 덕분에 내가 달리는 거리에는 사람이 조금 줄어들어 아주 좋습니다. 1주일에 5번 11km 달리는데 기분이 무척 좋아요. 대회가 없어 무척 아쉽네요.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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