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27482

Read: 1634, Vote: 4, Date: 06/08/19

제 목	까마귀 날고 ~ ^^

작성자	불가사리

배떨어지고 ~ ㅎㅎㅎ

좀전에 어떤 님으로부터 전화가 한 통 왔습니다.

내용인즉슨, 자신은 어떠한 모임에 0000 이란 닉을 사용중인 사람인데

이제보니 마온에서 자신과 같은 필명을 쓰시는 분이 있는 것을 보았다.

그러니 그를 나로 오해하시진 마시라......

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통화를 마치고 곰곰 생각해 보니,

미꾸라지 한 마리가 도랑을 흐리게 한다더니 내가 바로 그 짝이로구나

하는 자책감이 들었습니다.

해서, 저의 글을 삭제하고... 안돈개님께 부탁하여 그 분의 허락하에

비번을 얻어 그 분의 글도 함께 삭제를 하였습니다.

근데, 문제가 하나 발생했어요.

글을 삭제하고 한숨 돌리고 보니, 바로 운영자님의 당부글이 떠있는

겁니다.

가만히 읽어보니, 그 내용을 보고서 무언가 구린 구석이 있어서 제가

글을 삭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오해를 심어주기에 딱 맞는 겁니다.

오비리락의 외통수에 걸려든 느낌 아세요?

괜한 오해를 사는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운영자님의 방침에 적극 찬동하는 의미로,

84 개의 닉을 마카 다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느낌	다음부터는 서로간의 불쾌한 점이 있으면 상방간에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포털사이트로서의 위치도 있는데.. 서로 잘 안다고 영자 언니,운영자님 그렇게 친근하게 부르는 건 ...어긋나는 행동이 아닐까요. 물론 사석에서나 이메일이나 전화로 주고 받는 호칭이나 친근함은 무어라 불러도 상관은 없지만. 악플러의 잘못에 큰 부분도 있지만 원칙적으로 그것을 만든 불가사리님께 더 큰 책임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돈개님도 그것에 동조한 느낌을 지울 수 없군요.	08/19

보다가	와 84개나.... 지웠다구.... 난 한개도 없던데...... 난 운영자와 내 양심을 걸고 단 한개도 없다........ 그래서 행동은 항상 후일을 생각하고 해야 하는 것이고 그것보다 나이값 한다고 하지요?? 훌훌~~ 털고........	08/19

불가사리	느낌님...! 운영자님과는 일면식도 없음을 먼저 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조커에 지나지 않는, 웃자는 글이 예의에 어긋난다면 살벌해서 어디 살겠습니까...? 보다가님...! 님의 해박하심을 늘 부러워 했는데 해독력은 그게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ㅎ 글을 지웠다는 말이 아니라 고정닉외에 사용했던 닉들을 버렸다는 겁니다. 그 중엔 '확돌개'도 있었지만...(ㅋ)	08/19

보다가	"84 개의 닉을 마카 다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고 한 글의 해석을 주를 달어주셨야겠네.... 님은 컴터에서 쓰레기통에다 버리면 그것이 삭제했다는 지웠다는 말이 아니오?? 오바했나요?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지요? 저 해석을 나무라기 이전에 말입니다.... 좋게 삽시다.... 좋게 살아도 고작 100년도 못하는 인생... 팔팔 끓이면서 살면 무엇한다고.......??	08/19

불가사리	간만에 뜻이 통하는군요. ㅎㅎㅎ	08/19

느낌	불가사리님..! 운영자와 서로 만났다는 글을 쓴 적은 없습니다. 그래도 서로간에 전화는 있었을 것이고.. 불가사리님께서 운영자님과의 접촉을 여러번 했지만 만나지 못했다는 사실.. ===> 이건 오로지 당신이 올린 불가사리라는 닉과 왕십리라는 닉 그리고 확돌개라는 닉만 보고 판단한 나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웃자고 하는 글에도 원칙이 있지만 당신의 새벽에 올린 글은 그 원칙을 상당히 벗어난 걸로 알고 있는데 .... 아닌가요?? 살벌한 모습과 그리고 운영자의 운영방침이 바뀐 것도 불가사리님이 조장한 것 아니시온지. 물론 운영자와 전화에서 어떠한 내용이 오갔는지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지만... 그건 서로간에 해결해야 할 문제 아닐까요??	08/19

불가사리	동대구시라면,,, 우리 동네 사시는 분이군요.^^ 오늘 시간있는데 어때요? 전화주시면 제가 쏠께요...(ㅋ)	08/19

보다가	불가사리님과 안돈개님을 더 이상 나무라지 맙시다. 그리고 자신이 과연 불가사리님과 안돈개님과 같은 열정을 가질 수 있는지 자신에게 반문합시다.... 자기와 똑같은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다 틀린 사람과 살기에 다 다릅니다. 자기와 똑같기를 바라기보다 사는 열정을 보아주세요. 불가사리님과 안돈개님과 같은 열정이 필요한 곳이 또한 여기의 세상입니다. 두 분의 건승을 바라면서....	08/19

불가사리	느낌님...! 원님 지나갔습니다요. ^^ 그리고 님의 추측은 초절정 뒷북입니다. ㅎㅎㅎ	08/19

불가사리	보다가님도 가끔씩 북을 애용하시는군요...^^ 열정이 아니라 휴식입니다.	08/19

느낌	불가사리님 한심 그 자체입니다. 당신의 소심하고 괴팍한(마온에 술 마시고 행패부리며 올린 당신의 글) 성격을 바꾸시던지.. 아님 술을 마시고 주무시던지... 오늘 대구에 비가 온다던데 술먹다가 목에 걸리지 마십시오. 이번의 악플은 불가사리님께서 시작한 일임을 명심하시길...	08/19

불가사리	이 정도를 악플이라 생각지 않습니다. 마치 딴나라에 있다가 오신 분 같습니다. ^^ 그렇찮아도 비가 오니 슬슬 술생각이 나긴 하네요...(ㅋ)	08/19

보다가	불가사리님... 천만의 말씀입니다... 휴식이라뇨? 저는 Passion입니다..... 열정이 일을 가져다주는 것이지요? 진정으로 저의 진심에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님과 같은 전철을 밟아서 님의 마음을 100% 모르지만 이해하는 사람입니다. 님이 열정이 없었다면 누가 그러겠습니까? 사는 열정이고 그 열정이 우리를 달리게 하는 줄도 모릅니다.... 제가 또다른 뒷북을 사용한다고 보는데.... 그 판단은 님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저도 님과 같은 전철을 밟아 다른 모 게시판 운영자가 나를 형사고발까지 한다고 으름짱을 놓고 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 게시판에서 저는 10년동안 지금까지도 있습니다..... 지금은 운영자의 지나친 통제 때문에 살짝 피해있는 중이지만...... 그러면서 그 게시판을 통해 많은 유무형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수많은 사람들과 수많은 그야말로 산전수전 공중전 땅굴전 테러전... 게시판에서 할 수 있는 서스펜스 드릴러를 만끽했지요..... 아마 대한민국에서 게시판을 통해 덕을 보았던 사람은 아주 드물 것이고...... 그래서 님에게 북이 아니라........ 진심에서 하는 말입니다..... 오해하시면 어쩔 수 없는거구.... 살다보면 이해할 날이 오겠지만..........	08/19

한성질들	마온의 한 승질 하는 분들이.. 제법 폼 나게 논쟁을? 싸우지는 맙시당~~~ 근데? 불님~~~~ 한가지 생뚱맞은 질문 하나만.... 해도? . . . "소백산에서" 님도 불님이 버린 닉중에 하난지요? - 맘만부자-	08/19

불가사리	낚싯꾼에겐 고기잡이가 열정을 필요로 하겠지만 어부에겐 그냥 생활입니다. ㅎㅎㅎ 마온에 글치기를 하는 날이면 얼마나 즐겁씁니까? 저로 인해 웃을 수 있는 사람도 있고, 또 저한테 화를 냄으로써 하루의 피로를 날리시는 님도 계실테니 이것이 고급휴식이 아니고 무엇인가요?^^ 우주전쟁만 전문으로 했던 저로썬 보다가님도 고전하실 때가 있으리라곤 상상 못해 보았네요...^^ 만수무강, 특급선수...! (님에게 드리는 기원입니다) ^^	08/19

불가사리	소백산에서님은 온리하프님의 소중한 또다른 닉입니다.^^ 그러고보니, '한 승질'이란 닉을 썼던 기억도 나네요...ㅋㅋ	08/19

보다가	불가사리님.. 참 삐딱하시네.... 모질한 성격을 써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쉽게 말해 최고의 대우를 받으면서 살았지요?? 아마 대한민국의 게시판에서 글을 쓰면서 저만큼 대우받은 사람도 드물 것이란 소리이고 저도 처음의 님과 같은 더런 승질로서 깽판도 논 적이 있지만 지금은 아무리 누가 나를 찔러도 내 할 일만 하지 다 웃어넘긴다는 것입니다... 암튼 자주 볼 수 있기만 바랄께요.... 지금 님에게 뭔 말이 귀에 들어오겠습니까? 차분하게 나중에 봅시다......	08/19

불가사리	보다가님이 모르시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여 ~ 이건 천기누설에 가까운 이야긴지라 부득이 귓속말을 들이댈께요...^^ (이하 귓속말) 제가요... 14살 하고도 4 개월 짜리 핏덩이때 이야긴데요... 우리 외할매가 눈이 침침하셨던지 어쨌던지, 뒷산에서 자연산 무시밭을 발견하신 덕에 한동안 무시반찬만 먹었걸랑요... 낸중에 알고봤더니, 그게 산삼밭이었다 안 카요? 그때부터 몸에 이상한 현상이 막 일어나는 거이... 누가 찔러도 찔리지도 않고, 옥상에서 자다가 잠결에 바닥에 추락했는데도 멀쩡하고 그러데요???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점도 쳐봤는데, 점장이가 고개만 갸웃거리는 거라요... 그래서 읍내 큰 병원에 가서 자세히 검사를 받아봤는디, 의사가 그럽디다... 이 아이의 병명은 십만명중 하나 생긴다는 '긍강불괴' 입니다. 제가 왜 불가사리란 이름을 지었는지 이제 아셨죠? (ㅋ)	08/19

보다가	그래요! 무슨 이야긴 줄 알겠습니다.... 많은 사람이 살기에 인정받기란 인정받기를 포기했을 때 얻어지는 것이고 또한 각고의 노력과 열정이 없이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님의 열정에 좋은 방향으로 또한 님이 더욱 정교해지고 공부하는 방향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지금 이 시간의 모습이 아니라 마온을 들어다니면서 나가면서는 오늘은 무엇인가 하나를 주었다는 자신만의 무엇인가를 얻는 것....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마온에 많은 사람이 오게 하는 법..... 간단합니다. 여기에 오는 사람들이 오늘은 무엇인가 하나를 얻었다는 느낌을 주는 것!! 운영자의 ip공개나 실명방침 하등에 도움을 안줍니다. 제가 있는 사이트에서도 가입자가 10만명에 육박하자 운영자가 칼질을 하고 통제를 가하는 바람에 지금은 사람들이 엄청 줄었습니다. 와서 무엇인가 얻어갈 것이 없다는 판단이 앞선 것이죠?? 마온을 키우는 것은 단순합니다.... 오는 손님에게 나갈 때 보이지 않는 떡을 듬뿍 담아주는 것!!!! 제가 말하는 님이 있어야 하는 이유이지 님이 좋아서는 아닙니다. 또한 님만이 그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님이 없어도 되는 것이니 너무 자신만만하지도 말아주시길.... 바라지 않을 때 얻어진다는........	08/19

불가사리	일전에 제가 올렸던 글을 기억하시는진 몰라도... 제가 마온에 오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친구가 있다는 거지요. 물론 적도 있겠지만 게의치 않습니다. 선악이 계오사라...! 저도 적을 통해 무언가 얻는 게 있고, 다른 마온인들도 저를 통해 무언가를 얻지 않겠습니까? "나는 절대루 저 놈처럼 살지 말아야지..." 이런 다짐을 하게 해드린다는 것도 얼마나 의미가 있습니까...? ㅎㅎㅎ 몇번씩이나 마온을 떠나려고 했지만, 극소수의 님들을 저버리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연이나, 어제의 모임에서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나 들었습니다. 어쩌면... 어쩌면 말이죠... 마온이 아닌 다른 안식처가 제게 생길지도 모르더군요.^^ 물론 어떤 마라톤 사이트입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누이 좋고 매부좋은 일이 되겠죠.^^ 마온에서 인정받으려 했다면, 그 동안 여러 필명으로 글을 올리는 짓 따위는 안 했겠죠? 바라는 것이 없는 것은 제 천성입니다.	08/19

보다가	프로는 팬의식입니다. 다시 말해 단 한사람이라도 팬이 있다면 그에게 자신을 보일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매너입니다. 게시판에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아야 번성합니다. 안돈개님 팬도 있고, 불가사리님 팬도 있고, 보다가 팬도 있고, 이윤희님 팬도 있고..... 쉽게 말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루트를 개설해주고 사람들을 이끄는 것... 이것은 일종의 상술 좋은 말로 마케팅입니다. 님도 그러한 루트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진정성입니다..... 영어로 하면 Credit입니다. 그래서 누가 뭐래도 어떤 상황하에서도 고정필명이 중요한 것입니다. 왔다갔다 유리할 때로 하는 것은 절대 프로의식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단 한사람이라 할지래도 저의 일을 하고 있다고 판단되면 합니다. 님은 프로기질이 다분합니다. 그 프로의식이 팬의식으로 승화된다면 님의 자질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팬의식이란 다른 것이 아니라 자기에게서 떡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을 배신하지 않는 것..... 그리고 그들을 배려하는 것...... 그것이 님이 말한 정정당당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영역을 구축하고, 남을 배척하지 않는 것.... 전체를 위해 자신의 역할을 해주는...... 마온에서도 프로의식을 가진 팬을 가진 필명자가 20명만 나타나면 엄청 번성합니다...... 운영자가 악플이니 뭐니 신경쓸 필요도 없이........	08/19

뜀돌이	아시는 분들은 아셨을 겝니다. 안/불님 가긴어댈 갑니까 ㅋㅋㅋ 보다가님 말씀대로 재미있게 짧은 생 살아보자구요.쌈질도 재미중 하니지라 지나친 곤조 /오기 플러스 고정관념 쓰레기통에 버리구 ㅋㅋ마온 화이팅-	08/19

불가사리	이거... 왠지 어젯밤 꿈속에서 멧돼지가 왔다리 갔다리 하두만 고명하신 보다가님께 좋은 말씀을 들으려고 그랬나 봅니다.ㅎㅎ 근데여 ~ 갑자기 온 몸이 마구 가려워지니 이거이 고질병입니다. 비 그치기전에 막걸리 한 잔 해야 겠네요... 탁주는 비올 때 마시는 거이 왔다거든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요.	08/19

느낌	"나는 절대루 저 놈처럼 살지 말아야지..." 라는 걸 보면 음.... 딱 한 마디만 하고 싶군요. . 나는 절대로 불가사리님처럼 술마시고 마온에 욕설을(그 때 그 글은 분명 욕설이었습니다.) 올리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지!! . 아 속이 시원합니다!! 다시는 그런 글을 올리지 말도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08/19

불가사리	사실대로 말씀드리자면, 비오는 날 길바닥에 꿈틀거리는 지렁이를 보면 저는 최선을 다하여 밟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그건 두 가지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찮은 미물도 생명이기 때문에 나의 실수로 죽이고 싶지 않고, 또 다른 이유로는, 비록 운동화 밑창이긴 하지만 신발을 더럽히고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왜 '느낌'님의 글에 대하여 이렇듯 토달이를 하는지 혹 아세요...? 그대에게 내는 숙제입니다.^^ 운영자님의 당부에 대하여 맨먼저 동의하신 분이시니 차후론 계속 '느낌'이라는 닉으로 오시겠네요...^^ 그대를 보건데, 절대로다가 그렇지 못한다에 3 만원 걸겠습니다. 님의 몸값으론 후하단 '느낌'은 들지만서두...ㅎㅎ	08/19

느낌	숙제는 ㅎㅎㅎ. 불가사리님이 직접 하시고.. 내가 왜 하지요?? 그리고 님의 몸값으로는 10원도 후하지 않을까요?? 불가사리님은 꿈틀거리는 지렁이를 아무도 모르게 계획적으로 죽이지 않으시온지.. 아님 죽이고서 들키면 시치미 뚝 때시던가!!	08/20

리칭	느낌님 전후사정이야 다는 모르지만 너무 심하다는 느낌입니다.	08/20

느낌	'리칭'님 제가 왜 이러는지 아십니까??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불상사를 일으키지 않기 위함입니다. 온리하프님은 모르시겠지만.. 불가사리님이 온리하프님보다 먼저 마온에 글을 올리기 시작하셨으니. . 그전에 불가사리님께서 다른 닉으로 활동하실 때 큰 불상사가 있었습니다. 이번 일과는 다른 성격의...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불가사리님의 모습에 대해서. 마온에서 글을 올리면서 좋은 글을 올리는 것은 좋습니다. . 단지 제가 경계하고 싶은 것은 좋은 글과 서로 모르는 이와 친함을 위해서 노력(??) 해야 함인데.. . 은근히 장난격으로 우롱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기 때문이죠. 마온의 여론을 자신에게 돌림으로써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있음을 불가사리님만 모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 운영자님과 일면식도 없는데 농담 실실 하는 모습을 보니. 가까운 친구에게도 예의를 갖추어야 함이 옳을진데 일면식도 없는 운영자와 그런식으로 속상함을 마온에 들추어 냄은 상식을 벗어나는 모습이 아닐까요. . 서로간에 얼굴 붉힐 일이 있다고 해도 그 사실을 왜 굳이 마온에 올려서 분위기를 흐트리는지. 그것에 대한 경계를 삼기 위함입니다.	08/20

불가사리	에이... 못 배운 놈들이 다 그렇지 뭐요...^^ '느낌'님이 그만 참으삼. 술먹으면 개되는 (확돌개) 놈 더럽지도 않소? ㅎㅎㅎ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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