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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0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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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심하하게달리고 난뒤 횡경막이 아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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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횡경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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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m 기록을 단축시키기위해 몇일전대회참가했는데요 그전까지 아무런 이상도 없었는데 달리다보니 너무 횡경막쪽이 아프더라구요 당연히 1km당 보통은 4분주로 달리는데 그날은 3분30주로 달려서 무리해서 그렇구나 생각했는데 대회가 끝나고 이틀이 지나도 오르쪽 12번째 늑골쪽이 숨쉴때마다 약간 아려오네요
어제는 가볍게 뛰는데도 꼭 무리하게 주행했을때처럼 꾹꾹 쑤셔오더라구요
뼈에도 이상없는것 같고 엑스레이 찍어봐도 늑막염도 아닌것같은데 혹시 여러분중 이런경우를 경험해보사람 있나요?
몇일 쉬면 괜찮을까요 운동을 해야하는지 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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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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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골이나 옆구리에서 나타나는 심한 통증은 대부분 운동경기 중에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운동지속을 방해하는 큰 요인 중의 하나로 운동강도를 낮추거나 심한 경우 운동을 중지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 원인은 인체가 갑작스런 운동부하를 감당하지 못하여 불충분한 혈류로 인한 횡경막과 내늑간근 근육에서의 산소가 부족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따라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간단한 조깅 후에 신체 부위별로 골고루 스트레칭 운동을 실시하여 혈류속도를 상승시켜 통증을 예방하도록 한다.
그리고 평소 영양섭취에도 관심을 기울여서 편식하지 않는 고른 영양섭취를 통해 격렬한 운동시에 혈액을 통해 산소와 에너지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한다.
운동시 옆구리 통증이 가볍게 일어날 땐 운동강도를 줄인 후 계속하면 혈액과 근육에 산소 공급이 이루어져 점차 통증은 사라지게 되나, 통증이 심하면 운동을 중지하고 수분과 휴식을 충분하게 취한 후 다시 운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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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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