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25376

Read: 30753, Vote: 3, Date: 06/03/24

제 목	접속자 2천만 돌파, 여러분 감사합니다!

작성자	마라톤온라인

2006년 3월 24일 오전 11시 20분경 마라톤온라인의 접속자수가 2천만을 넘어섰습니다.

오늘의 마라톤온라인(이하 마온)이 있기까지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마온 가족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마스터스 마라톤의 커뮤니티는 상당히 성장했지만 타 종목에 비해 아직은 마이너스포츠에 속하는 마라톤인구를 보면 비록 연인원이기는 하지만 2천만 돌파는 우리 달리미들에게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엘리트부문의 침체속에서도 마스터스 주자여러분들의 실력은 꾸준이 늘고 있고 증가폭은 다소 줄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달리기 인구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새로운 세기가 시작된 2000년 벽두 처음으로 마라톤온라인을 시작하여 2천만을 넘기는 데 6년 2개월이 걸렸습니다.  개설 초기 하루 30~50명이 접속하는 가족같은 커뮤니티에서 이제 하루 평균 1만 5천여명이 접속하는 큰 사이트로 성장했습니다.  지난 동아마라톤이 있었던 다음날 마온의 유사이래 최대의 접속자가 몰렸고 3월 평균접속자가 작년 동월(同月)대비 약 7%정도 늘어난 것을 보면, 달리기인구의 증가 혹은 네티즌 달림이들의 증가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홍보도 하지 않았음에도 이렇게 많은 달림이들이 찾아주신 것은 모두 여러분의 성원 덕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00년 1월 22일 - 마라톤온라인 시작
2000년 9월 2일 - 10만
2001년 12월 3일 - 100만
2003년 5월 27일 - 500만
2004년 6월 16일 - 1천만
2006년 3월 24일 - 2천만
2008년 4월 11일 - 3천만
2010년 6월 24일 - 4천만(오후 10시 35분)
2013년 1월 22일 - 5천만(오후 4시 50분)

마라톤온라인에서 논쟁이 생기거나 문제가 생기면 자신의 일처럼 걱정해주시고 아껴주시는 여러분의 덕택으로 마라톤 온라인은 오늘 이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부상이나 훈련법 등 여러 질문들에 대해 여러 달림이들이 마치 자신의 일처럼 직접 경험담을 올려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그 어떤 전문가나 의사의 진단보다 직접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회에서 사고가 나면 자신의 일처럼 걱정하고 쾌유를 빌며 가족을 걱정하는 끈끈한 '동지애'도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친절히 응대해주시는 이용자 여러분과 외국의 유용한 정보를 번역해서 올려주시는 김병문님, 질문 하나하나에 일일이 응답해주시는 김용수님, 날쌘돌이님, 초보님, 마라툰의 뜀도리님, 찢어진 운동화의 '소백산에서'님, 이벤트를 위해 제품을 제공해주시는 여러 업체들과 대회주최자, 그리고 누구보다도 매일 마온을 찾아주시는 이용자 여러분, 그외 많은 도움을 주시는 분들에게도 마라톤 온라인 운영자로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그 분들의 덕택으로 오늘의 마온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아무런 제한없이 운영코자 노력했습니다만 일부 사안에 대해 과열된 논쟁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은 분들도 많아 운영자로서도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또 IP를 차단하여 접속이 불가능하도록 한 조처도 있어 당사자에게는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만, 이는 공공의 질서를 위한 최소한의 조처이기도 하고, 운영자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조처이기도 합니다. 이점은 당사자 여러분의 해량있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열린 공간인만큼 조금은 생각이 달라도 다양한 의견을 받아들이는 보다 넓은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해주십사는 간곡한 부탁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의견에 더욱 귀를 기울여 달리기생활에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접속이 많은 대회일정 프로그램은 검색기능을 강화하는 등 새로 프로그램하여 여러분의 편의를 도모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러업체와 이용자 여러분으로부터의 공동구매 제의를 받아왔으나 모두 거절해왔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여러분의 용품구입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면 전향적으로 도입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만간 울트라마라톤 페이지도 마련하여 날로 늘고 있는 울트라 매니아 여러분의 요구에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게시판 커뮤니티가 커져감에 따라 소커뮤니티 게시판(여성전용, 울트라전용 등)을 분리하여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이제 마라톤 온라인은 운영자 개인의 것이 아닌 우리 달림이 모두의 사이트로 성장했으며, 우리 모두가 주인입니다. 마라톤 온라인이 달리기에 입문하려는 자, 초보자, 고수 모두가 서로의 경험과 소식을 나누는 정보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라톤온라인 운영진 배상

새벽빛	축하 합니다. 달리기를 전혀 모르다가 마온덕분으로 3년 반 정도에 풀도 7번이나 완주 해 보았습니다. 감사드리며,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03/24

천마	마라토너들의 벗으로 자리매김한 마라톤온라인의 발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달림이들로 부터 사랑받는 마라톤온라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03/24

털털이	경하와 아울러 TTL의 법칙을 발표합니다. 인텔을 창업한 고든무어는 1년6개월 주기로 반도체의 용량이 2배로 증가한다는 무어의 법칙을 발표했슴돠. 이에 고무된 마온 공인 아날리스트인 털털이는 마온접속자증가추세를 면밀히 분석검토한 결과 아래와 같은 공식을 발표합니다. M(접속자 수) = 10만/2092 + (0.64 x P) + 2012.12(0.15 x EF) + (1774.94 / CS)+22000/26324x 오늘 날짜 이 공식에 의해 2014년도 11월경에 접속자수가 지구인구수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됨	03/24

불독	2천만 돌파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더욱 번성 하는 마온이 되길....	03/24

태백에서	마라톤온라인 접속자 2000만 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운영자님 그리고 달리미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마라톤 온라인이 되기위하여 우리 모두 노력해야겟습니다. 마라톤 온라인 만만세!	03/24

안개등	무한히 발전하는 마온이 되기를 빕니다. 정말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생각난김에 혹시 가능한지는 모르겠으나 한가지 건의 드리면, 현재 게시판 글 검색 기능을 잘 이용하고 있는데, "검색기간"을 추가 하였으면 합니다. 기본 검색기간 값이 얼마인지는 모르나 검색시간이 상당 소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여 "부터~까지"를 추가해 주신다면 훨씬 바른 시간 내에 검색 처리가 가능하여 DB서버 부하량도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경우의 수는 1.~이전 2.~이후 3.부터~까지 등 가능한만큼만...., 그냥 희망사항이에요! ^^* 수고하세요!	03/24

불가사리	마라톤온라인이 마라계의 선두주자로 우뚝 선 모습이 정말 보기에 흐뭇합니다. 축하드리오며 무궁발전을 기원합니다.^^	03/24

소백산에서	2000만 접속자 돌파를 축하드립니다. 마라톤 온라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마온님들의 건달을 빌겠습니다.	03/24

단마	마온의 이천만 접속자 돌파를 축하드립니다 마온을 알고 부터 마라톤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지금은 마온의 중독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대회 참석전에 마온을 찾고 대회후 마온을 찾고~~~~~~!! 마라톤에 대해 물어오면 마온을 소개하고 정말 독립군에게는 스승의 역할을 말없이 해 주셨네요~~!! 정말 감사와 축하를 드리며 건달과 즐달하는 마온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03/24

부산애주가	2000만 돌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마온팬인데 4년 반을 개근하듯 출석을 했어요. 단마님 처럼 대회출전하기 전에 찾고 출전후에 또 찾고 근무중에서도 한번 이상은 찾은 것 같아요. 젤먼저 유머한마당 그리고 게시판, 마라톤뉴스를 즐겨 봅니다. 너무나도 재미있는 동영상도 많고 게시판은 때때로 이념으로 달구어 지기도하고 또 훈훈한 마라톤 소식도 접하고.... 털털이님 말씀대로 2014년엔 접속수 60억을 넘겨봅시다. 화이팅!!!!	03/24

자갈치	축하합니다. 5년여의 마라톤 취미활동을 마온과 같이 했습니다. 여기 마온은 우리 인생사를 보는 것 같습니다. 많은 달림이와 온라인상에서 희노애락을 같이 하여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03/24

.	` (^^)(__)(^^) .	03/24

뛰다가	2천만 돌파를 축하 드립니다. 남쪽에서~~	03/24

2년눈팅	축하 드립니다. 이곳에서 많은정보 얻고 참고로 하고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03/24

저도	축하 드립니다. 마라톤 입문할때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홀로 시작하는 달림이들은 마온의 도음을 받지 않은 사림이 별로 없으리라 생각 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 하시길~~~	03/24

오년차	뜻깊은 날을 축하드립니다. 비실명제도 아래에서도 새로운 온라인문화를 개척해 나가시는 마온의 운영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03/24

대전 솔로맨	2000만 접속 돌파를 축하드립니다. 2003년1월 처음으로 마라톤 입문 후 처음으로 접한 사이트가 이렇게 멋진 사이트 일줄이야 어찌 알았겠습니까? 마라톤 온라인에서 접하는 소중한 정보만으로도 독립군으로서 아무런 부상없이 마라톤을 즐기고 있습니다. 운영자님의 현재 철학이 앞으로도 크게 변하지 않기를 바라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03/24

달리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가끔 방문하여 좋은 정보 소중히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마라톤 온라인이 되길.... ^.^	03/25

왠지	하루라도 들어오지 않으면 근질근질... 존 정보, 공유, 질책등 감사...	03/26

신선한새벽	함께 축하합니다.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03/26

바람풍	맬 하루시작을 마온과 함께할수 있어 넘 좋구요. 덤으로 건강까지 챙기면서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 더더욱 발전하는 마온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03/26

전차수	마온이 우리나라 아마추어 마라톤의 정착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점에 대해 커다란 찬사와 감사를 드립니다. 6년 3개월 동안의 한결 같음과 지속적 발전이 마온의 가장 큰 힘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마라톤온라인 힘! 운영자님 히---ㅁ!! 마온 동지 여러분 (((( 히--임 ))))	03/26

108기리주	추카추카 ! 마온덕에 말톤을 알았고, 마온 게시판덕에 말톤의 진면목을 보았습니다. 2천만 돌파 마온 ! 풀뿌리 말톤의 선구자 마온! 화이팅입니다요. 운영자님께도 축하와 감사드립니다	03/27

뜀도리	2천만 접속 돌파를 축하합니다. 그리고, 마라톤에 관심을 갖고 무한정 뛸 수 잇는 장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마라톤온라인'이 되길 기원합니다. 달려라! 마라톤온라인!!!!	03/27

초보도 한마디	달리기 입문전에도 고질병 때문에 마온에서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었는데 달리기 시작한 후로는 한달에 10일은 들러 보았었고 지금은 거의 매일 여러번 마온을 드나들고 있습니다. 마온 접속자 이천만 돌파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03/27

김종생	마라톤온라인이 처음 문을 열던 날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함께 햇다는 것이 이렇게 자랑스러울 수 없습니다. 이 곳이 우리 모두의 것이라고 했습니까? 그래서 더욱 크게 자축해봅니다. 운영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또 다른 이천만을 넘어... 히---임!	03/28

달림이	운영자와 게시판의 여러고수님들 덕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스님들도 해탈하면 중생구제에 앞장 서듯이 섭3한 여러고수님들도 하수들을 위하여 많은 지도를 베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03/28

조하림	운영자 여러분 여러고수님들 너무 감사 하고 축하 드립니다. 이곳이 있기에 초보자인 재가 마라톤을 할 수 있었고....풀코스 무사완주도 가능 했습니다. 빛나는 리플을 달아 주시는 김용수님과 여러 고수님들... 앞으로 마온이 더욱도 번창 하기를....마온 파이팅!	03/28

조하림	운영자 여러분 여러고수님들 너무 감사 하고 축하 드립니다. 이곳이 있기에 초보자인 재가 마라톤을 할 수 있었고....풀코스 무사완주도 가능 했습니다. 빛나는 리플을 달아 주시는 김용수님과 여러 고수님들... 앞으로 마온이 더욱도 번창 하기를....마온 파이팅!	03/28

간재미	작년 10월부터 마온에 들락거렸는데 2000만명이라 정말 축하합니다 더욱더 발전하는 마온되세요	03/29

고은이	이천만 중에 제가 포함 되어 있었음에 행복했었습니다. (^.~) 앞으로도 쭈~욱 운영자님과 마폐님들 모두가 행복이어 달리기를 바랍니다.	03/29

한 승질	고은이님이 납시니 이 축하마당이 더더욱 빛나 보입니다.^^ 마온 방문자 이천만중에 이천은 님이 불렀나이다.(^^)	03/29

대화초보	곤님아..여기다 대화방 맹글까?	03/29

촌여자	지금 당장 마온이 폐쇄된다면, 길 잃은 양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늦은 축하드립니다.	03/30

영자님은	기록이 어케되요?ㅎㅎ 궁금하고 축하드립니다.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03/30

하얀미소	저도 축하드립니다..대한민국의 건강이 이곳에서 시작되는 그날까지 홧팅	03/30

이두환	마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그간 마라톤계 여러 고수님들의 소중한 경험을 전달하여 주시어 평소 달리기에 많은 도움이 되어 지금껏 부상없이 즐런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경험담과 의견으로 마온이 달림이의 등대와 같은 역활을 하여 줄것을 기대합니다.	04/03

충주마라톤사무국		04/05

sub4.5	거의 모든 정보를 마온에서 얻는 독립군으로써 진심으로 2000만 돌파를 축하합니다. 2004년 10월 10km 1시간8분을 시작으로 2006년 3월동마에서 3번째 풀을 4시간28분이 되기까지 마온의 도움으로 이루었습니다. 처음에는 완주해 보는 것이 바람이었는데 이번 동마를 뛰고나니 sub4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부탁드리며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p.s. 마온의 운영자가 궁금합니다.	04/06

김용기	축하드립니다 조금있으면 2억만명도 문제가 없겠습니다 마온이 있기에 우리 달림이들은 행복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04/11

김문영	2천만돌파 축하드리며 우리 달림들의 영원한 친구가되어주시길 바라마지 않읍니다 마온이 있기에 우리는 행복합니다! 마온 화이팅!!!	04/14

Name
Pass

이전글	19	새 대회평가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4)

다음글	1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