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완주의 감동을 여러분과 나누십시오. 완주자는 물론 중도포기자,
자원봉사자도 그 경험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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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795,
Vote: 5,
Date: 1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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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2017년 1월 22일)간만에 친정집(?)같이 푸근한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 하였습니당! 원래는 고성 마라통 갈려고 했지만 AI 파동 으로 취소 되어 꿩대신 닭(?)이라고 가게 되었는데 여전히 지난주와 같이 한파가 발목을 잡아 새벽에 이불 속에서 일어 나기가 풀 뜯는 것 보다 힘들더이다 ㅋ 겨우 겨우 몸 추스려 일어 났지만 넘 늦어 시간이 읍써 밥 한숟가락 대충 뜨고 후다닥 굴레방 다리로 갔지만 출발 시간인 8시는 이미 넘어 섰고 옷 갈아 입기도 바쁘다. 설상가상 얼어 디지는거 예방 하기 위해 준비해 간 바람막이 옷이 지퍼가 고장이 나서 임시방편 으로 옷핀을 동원 하여 대충 궤맨다(?) ㅋ 돌장군 혼자만 지각 한줄 알았는디 동지 들이 있다. 평강 노미정 공주님과 유체역학쩍(?)마라통 효시자인 바주카포 김대흠 성님, 멀리 청주에서 올라 온 안시성 성주 양만춘 양진호 장군등....양장군은 오늘도 여전히 마라통 빤스만 입고 동장군과 한판승을 선포 하고...ㅋ 신갈의 이봉주 이한구님도 쪼오~~까 늦은 시간에 도착 한다. 다리밑(?)출발 지점 으로 가니 이미 7시에 출발 했던 칠마회 김무언 선배님과 장재연 선배님이 반환쩜 돌고 와서 가뿐 숨을 몰아 쉬며 하소연(?)한다. 넘 추워 소변이 안 나온다고....참 대단들 하십니당! 돌장군이 7시에 출발 했으면 벌써 동태(?)되었을겨! ㅋ
출발 시간 8시 보다 20분 늦은 시간에 출발 한다. 동반주 하던 조국장(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조통달 안전 국장 ㅋ)이 오늘은 주최측 사정 으로 10.5Km를 4바퀴 와따리 가따리 뺑뺑이 해야 된다고 귀뜸 한다 ㅋ 출발 하여 얼마 안가 다리밑을 벗어 나니 설원이 펼쳐 진다. 완죠니 눈밭 이당! 돌장군 동심 으로 돌아 가 눈싸움(?)하고 싶지만 꾸우~~욱 참고 크로스컨트리(?)로 초장 몸을 푼다. 그나저나 벌써 부랄 얼어 뻔데기 되었으니 후반 레이스가 걱정 된다 ㅋ 한 1Km 지점을 가니 남산골 샌님 황근규 성님과 당태종 정진원 장군님이 오고 있다. 아마도 7시에 출발 한 듯....2Km 지점을 가니 달리는 물개 클럽 김춘식 님이 오고 있다. 부상 후유쯩 으로 예전 같지 않지만 여전히 잘 달리고....오늘 같이 허발나게 추운날 뭍에 오래 있으면 물개 얼어 죽는디....ㅋ 3Km 지점을 가니 오늘 썹달추(썹쓸 달성 추진 위원회 ㅋ)트레이너 실장님인 이윤동 성님 풀뜯기 500회와 칠마회 김용석 선배님 700회, 오락부장 원완식 성님 900회 달성 하는 날이라며 꼬오~~옥 와서 자리를 빛내 주라며 특급 정보를 알려 준 대조영 레전드 장군님과 연소정 원영희 낭자님, 이윤종 아우, 알록달록 특전사 폭격기 김병준 성님 등이 오고 있다. 모두 7시에 출발 한 듯....
이어서 광개토대왕 김은기 장군님과 울더라 고수 전갑열 아우도 오고 있다. 4Km 돌다리 건너기 전 저 멀리 급수대(?)가 보인다. 아무리 추워도 물을 보충 해야 하기에 기쁜 맴으로 가서 막 물을 먹을려고 하는디 모 달리미가 여기는 보라매 마라통 클럽 부스고 굴레방 다리 급수대는 다리 건너 더 가야 한다고....흐이구! 좋다 말았넹! ㅋ 5Km 반환쩜 돌기 전 먼저 출발 했던 노미정 공주님과 대흠 성님이 오고 이어서 7시에 출발 한 것으로 보이는 김준한 선배님이 역주 하며 오고 있다. 반환쩜에 가니 급수대에 따근따근한 물이 제공 된다. 한잔 쭈우~~욱 들이키니 아따! 얼어 붙었던 오장육부가 한방에 사르르 녹네 그랴! ㅋ 8Km 지점을 가니 대조영 레전드 장군님과 원영희 낭자가 오고 누군가 이 추위에 바람을 가르며 비호 처럼 오고 있다. 가까이서 학인사살 해보니 명품배 이명배 아우다. 듣던대로 명품이 학실 하넹! ㅋ 9Km 지점을 가니 전갑열 아우와 최남수 선배님, 천하장사 이태현 성님이 오고 있다. 태현 성님! 오늘은 넘 추우니 담에 날씨 풀릴 때 주특기인 밭다리 후리기(?)한번 보여 줘유~~ㅋ 이어서 오락부장 원완식 성님과 이윤동 성님이 오고 10.5Km 2차 반환쩜 앞두고 척추측만증 수술 대가 이신 서승우 박사님과 연개소문 김용구 장군님이 다정 하게 동반주 하며 오고 있다. 오늘도 예외 읍씨 서박사님이 돌장군 세숫대야를 찍어 준다. 배번호를 보여 주라고 주문 하는디 옷핀 으로 꿰매서(?)옷핀 풀 시간이 읍다. 기냥 바람막이 옷을 위로 훌러덩 올리고 찍는다. 마라통 하랴 사진 찍으랴 바쁘넹! ㅋ 2차 반환쩜 가니 52분 이다. 이대로 가면 썹포우은 학실 하다. 하지만 눈길은 정말 조심 해야 한다. 지금은 청도로 낙향한 런클 김성수 동상이 예전에 금호강 겨울 정벌 때 눈길에 슬라이딩(?)하는 바람에 갈비 몇 개가 출장(?)가며 얼매나 고생 했던가? 예전 그일을 떠올리며 눈길을 살금살금 띤다 ㅋ
13Km 지점을 가니 레전드 장군님과 원영희 낭자가 오고 조금 더 가니 당태종 정진원 장군님과 레전드 장군님 붕어빵(?)인 서상덕 님이 보인다. 오늘 자세히 봉께 붕어빵이 학실 하당! ㅋ 14Km 지점을 가니 양진호 장군이 온다. 돌장군이 보기엔 마라통 빤스만 입고 띠는 양장군이 넘 추워 보이는디 양장군! 부랄 얼어 번데기 되는게 문제 아니고 잘못 하며 부러진데이! ㅋ 이어서 오락부장 원완식 성님이 900회(? 이거이 300~400회는 명함도 몬 내밀것넹! ㅋ)달성을 목전에 두며 오고 있다. 이어서 김수연님과 수원 왕갈비 폭격기 어철선 성님이 온다. 오늘은 콧구멍을 다 뒤집어 써서 그런지 왕갈비 냄새가 안 나고...ㅋ 15Km 3차 반환쩜 에서 드뎌 노미정 공주님을 생포 한다. 아무래도 지난주 돌장군 추월 할려고 과속한 후유쯩(?)인 듯...ㅋ 16Km 지점을 가니 김준한 선배님이 우리 부부 마라통 매니저인 막둥이 도영이 안부를 묻는다. 이왕이면 맹순 여사 근황도 물어 보시지....ㅋ
17Km 지점을 가니 오늘 700회를 달성 하는 김용석 선배님이 보인다. 칠순에 가끔 3시간 30~40분대를 기록 하여 돌장군과 세인 들을 깜놀 시키는디 정말 대단하십니당! 계속 즐런 하여 팔순 에도 전설을 써 내려 가십시오! 18Km 지점을 가니 명품배 이명배 아우가 오고 있다. 지나 갈때 봉께 숨소리도 안 나더라구요...반면 돌장군은 넘 힘들어 숨 너머 가고...ㅋ 굴레방 다리 샛별(?)탄생 이다. 오늘 1떵은 거의 학실 한디 그나저나 와따리 가따리 하며 만나서 정들거써! ㅋ 19Km 수원 마라통 클럽 윤상현 성님이 보이고 21Km 4차 반환쩜 앞두고 마라통 삼매경(?)에 빠져 헛둘헛둘 하고 있는데 누군가 “돌장군 홧팅!” 한다. 아이구 깜짝이야! ㅋ 고개 들어 학인사살 해보니 공사마(공원 사랑 힐링 마라통 대회)이규운 사장님 이당! 아마도 주로 안전 상황을 살핀 듯...
하프를 1시간 52분에 주파 한다. 하지만 아직도 두 번 뺑뺑이 남았다. 330(?)의 장밋빛 꿈을 꾼다 ㅋ 막 출발 하는데 등 뒤에서 낯 익은 목소리가 들린다. 동반주 하던 조국장이 심진석 아들 이라며 오늘이 자원 봉사 마지막 날이고 낼 신검 받고 곧 입대 한다고...진석 아들아! 군생활 잘 하고 대한의 머찐 아들로 태어 나시게! 23Km 지점을 가니 신갈의 이봉주 이한구님이 보이고 이어서 명품 이명배 아우가 여전히 준족을 자랑 하며 오고 있다. 이어서 요새는 추워서 그런지 더욱 거리가 가까워진 김동호 성님과 이정희 여사님이 다정 하게 띠고 있다. 여전히 신혼도 아닌디 깨소금 냄새 솔솔 풍기며...ㅋ 이어서 레전드 장군님이 지나 가며 맹순 여사 손시리지 말라며 장갑 사왔다고 가지고 가란다. 고맙긴 고마운디 돌장군도 엄청 손시리운디...ㅋ 이어서 저 앞에 전갑열 아우가 퍼져서(?)가고 있다. 갑열 아우! 주마간산, 유유자적(?) 살~살 띠는 울더라 보다 풀뜯기가 힘들제? ㅋ 25Km 5차 반환쩜 돌아 얼마 안가 양장군이 사정권에 들어 온다.
27Km 지점 에서 만나 담소(?)를 하는디 밀어내기 1번에 작은거 7번(? 아랫도리가 넘 추워 땀이 배출 안 되어 그런거 아녀? ㅋ)땀시 늦었다고 고해성사 이실직고 한다 ㅋ 결국 28Km 지점 에서 탈수(? 넘 빼면 수분 부족 으로 그렇게 되죠이~~잉! ㅋ)로 탈진된 양장군을 생포 하며 오늘 처음 으로 돌장군 뒤통수를 보여 준다 ㅋ 30.5Km 6차 반환쩜 도니 2시간 40분 이다. 3시간 30분대를 염두에 두고 열씨미 헛둘헛둘 한다. 32Km 지점 에서 이윤동 성님이 오고 이어서 서승우 박사님, 김용구 장군님이 오고 있다. 조그 더 가니 김동호 성님과 이정희 여사님이 오고 35Km 7차 반환쩜 돌고 한참을 가니 양장군이 오고 있다. 하지만 거리가 넘 벌어져 돌장군 뒤통수 인지 궁디 보기는 더욱 힘들 듯....ㅋ 이어서 오정표 선배님이 오고 다리 건너 정진원 장군님과 김무언 선배님, 장재연 선배님이 계속 오고 있다. 40Km 지점에서 서상덕 님이 마니 늦은 시간에 오고 마지막 최선을 다하며 3시간 32분 25초에 들어 온다(풀뜯기 324회, 전체 3위)골인 후 시베리아 벌판 바람이 분다. 저체온쯩 으로 실려 가기 전에 후다닥 기념 사진 찍고 본부석 으로 토낀다 ㅋ
뒷풀이 장소로 가서 함포고복 하는디 오늘 900회 달성 하여 입이 귀에 걸린 오락부장 원완식 성님이 얼큰 하게 취해서 충격적(?)인 비화를 털어 논다 ㅋ 2년전 인가 큰 수술 받고 회복 되지 않은 몸으로 거즈에 복대를 하고 예산 벛꽃 마라통 갔는디 마라통 띠다가 의사 선상님인 이정희 여사님과 조우 했나 봅니다. 혹시나 걱정 되서 몸 상태를 설명 했더니 이정희 여사님왈 “ 찢어 지면 또 꼬매면 되죠...” 하더랍디다. 근디 오늘 이정희 여사님 에게 고강도 심문(?)을 했더니 본인은 전혀 기억이 읍다고...ㅋ 결국 원완식 성님은 무리 했는지 한동안 고생 했다는디 그런 열정과 도전 정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900회 라는 대기록을 달성 한 것 같습니다. 완식 성님! 이제 지구 한바퀴에 100번 남았습니당! 꼭 달성 하기를 기원 합니당! 오늘 500회를 달성한 이윤동 성님, 700회를 달성한 김용석 선배님, 900회를 달성한 원완식 성님, 1떵한 명품배 명배 아우님 모두 모두 추카 합니다. 이외 강력한 한파 속에서도 굵은 땀방울을 흘린 굴레방 다리 전사님들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그대 들은 진정 대한민국의 영웅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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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촌
183.91.25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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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디 대단하슈~~박수 짝짝짝... |
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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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근
58.150.2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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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눈길을 어떻게 달리는가요? 불가사의입니다.
저는 토요일 거리주를 하기 위하여 인천대공원에 갔는데 눈이 쌓여서 부상도 걱정되고 해서 그냥 철수했습니다.
추운 눈길에 4회전 대회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회복 잘 하시기 바랍니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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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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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121.146.1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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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대단들 하십니다? ㅎㅎㅎ
지난여름, 모처럼 한양갈일이 있어서,잠시 짬을내어 굴래방다리밑을 난생처음 풀베기를함 하고 왔지요, 출발전에,칠마회 터줏대감님들께 인사드리고,땡볕에 4회전코스를함 달려봤다오, 사계절 전천후 훈련코스로 손색이없어서 한양분들은 복받으신거지요! 아무쪼록 추위 잘 이기시고, 삼월 광화문에서 봅시다! |
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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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124.54.14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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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추가 땡땡 얼었겠네....이추위에 그러구싶을까....? 어쨌든 대단하군... |
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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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물
121.157.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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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에 고생들 하셨습니다.
어~이 친구 324회 완주 축하한다.
대단하고 늘~ 즐기는 말톤 하시게 ~ 아자 아자 힘!!! |
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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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147.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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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주자들은 달린 후 후기 작성하라고 하면 다 잃어 버린다고 합니다
달리면서 누구를 만나고, 특징, 옷차림 등 세세하게 기억하는것
결코 쉽지는 않답니다
정말 대단 하십니다.
존경 스럽습니다
앞으로 바뻐서 댓글 못달아도 양해 부탁 드립니다 |
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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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전사
125.132.22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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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장군이 오늘 또 일냈군
이런 한파속에서는 난 죽어도 못뗘
뻔대기만 되는게 아니구 내몸이 동태될거야~ㅎ
풀324회 전체3위 대단히 축하하고 얼릉 회복하시게~^^* |
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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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범
112.133.1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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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수고가 많아 습니다
영하 10여도라 뛰기에 힘들엇을 텐데...
한라산에도 오랜만에 눈이 약 20cm정도 왔네요
겨울 한라산 산행하러 오세요 |
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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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놈
183.91.25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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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 이또라이놈아?~~보기싫음 안보면 되지 뭔 개소리냐?
재미있는 사람도 많으니 걱정말고 꺼져라~ |
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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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언
116.36.2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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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고수 임은 자타가 공인하는 바이지만 달리는 내내 스치는 달림이들 이름을 어찌 그렇게 기억하는지 참으로 신기하오이다. 평소 연습도 없이 매주 달리면서도 좋은 기록을 내는 비법이 맹순여사의 내조인가 봅니다. 몸조신 잘하고 다음 주로에서 뵙시다. |
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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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경(전상배)
218.148.206.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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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촌(? 어이 조국장! 아무리 대갈빡 통빡 굴려도 무신 이름 인지 모르겠으니 후딱 경찰청(?)에 알아바바! ㅋ)님 고맙습니당! 공개적 으로 성함 알리기가 쪼오~~까 거시기 하면 저에게만 살~짝 귓속말로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당! ㅋ 혹시 신촌(?)쪽에 거주 해서 그렇게 올린건 아니겠쥬? 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 하십시오!^^ |
17/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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