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32
Read: 2462, Vote: 2, Date: 2005/12/14 20:43:29
글 제 목 에필로그
작 성 자 소백산에서
글을 마치고 막상 에필로그라는 것을 써 보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지만,

선뜻 키보드에 손이 가질 않습니다.

이 같은 졸필에 에필로그를 매다는 일이 가당찮다고 생각되어집니다만,

글에 대한 아쉬움이 졸필에 대한 부끄러움보다 한참이나 많았나 봅니다.

많은 아쉬움을 덮고, 숨기고, 묻어둔 채, 부족한 자식을 서둘러 출가

시키는 부모의 불안한 마음처럼 글을 연재하는 동안 내내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부담없이 쉽게 쓰겠다고 시작한 이 글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과분한

사랑을 받게 되면서부터 그 과분한 사랑이 산과 같은 부담이 되었고,

다 뜯어내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은 심정도 있었으나,

그건 저만의 이기적인 욕심일 뿐이라며 참 많이 인내했습니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결과에 대한 어떤 예상도 없이,

무턱대고 글을 시작한 저의 경솔함이 소백산 줄기에 내린 눈을

힘들게 받치고 있는 앙상한 가지처럼 발가벗겨져 있는 듯 하여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강원도 원주에 있는 치악산에 한 번 가 본적도 없고,

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전 버스를 타고 지나치기만 했던 신림면을

소재로 글을 쓰겠다고 생각한 자체가 무리였지요

글을 쓰면서 가장 답답하고, 힘들었던 부분이 치악산의 산세와

계절마다 바뀌는 치악산의 냄새를 표현하지 못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가보지도 않은 신림면과 신림지구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신림면사무소와 성경의 식당,

호상이 피를 흘리며 쓰러진 당구장 조차도 상상에 의지해 글을 쓰는

일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세 명의 경찰관 덕에 글의 전개는 비교적 쉽게 풀어갈 수 있었지만,

성경과 동준이 춘천을 달리는 장면에서는 마라톤의 “동적인 정”에

대한 표현이 힘들었습니다.

춘천에서 사랑을 해 본 적도 없고,

아픈 마음으로 춘천을 달려본 적도 없으며,

사랑을 위해 주로를 거꾸로 달려본 적도 없이 글을 쓰는 게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졸필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많은 분들이 계셨기에

화끈거리는 얼굴을 그나마 식혀가면서 글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조용한 아침,

물을 마시러 옹달샘을 찾는 산새들처럼

누구보다 먼저 저의 글에 다녀가심을 표시하시던

신선한 새벽님과

지칠 때 마다 힘을 주시던 고은이님과 부산애주가님,

익살스런 댓글로 미소를 주시던 차돌이님과 마음만 부자님을

비롯하여

차비탈님

까치님

이정석님

슬로우런너님

작은거인님

아산뜀꾼님

김준환님

뜀도리님

박춘술님

김춘수님

김마동님

gsy12님

베스트셀러님

차돌이님

부산애주가님

정말님

열시미님

죠리퐁님

달빛님

마음만 부자님

초보달림이님

곰바우님

미투님

바다님

감동님

촉촉님

아!!!님

파랑새님

김마담님

쉴즈님

하얀눈님

123님

마폐님

천생산님

아줌마님

팬님

단물님

영상님

동심초님

작가님요님

애독자님

일자산님

태기원님

진똘이님....등

일일이 기억조차 하지 못할 많은 분들의 격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별도의 게시판까지 선뜻 내어주시고 배경음악까지 선사해 주신

마온 운영자님의 관심과 배려에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운영자님의 관심과 배려에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해 봅니다.

앞으로, 소백산에서라는 이름으로 계속 글을 쓰게 될 런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성원은 잊지 않겠습니다.

저도 여러분들 곁에서 같이 호흡하며 춘마를 달렸던 달림이입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달리기시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소백산에서..
진똘이 화이팅!!!!!!!
고맙습니다.
이 말 외엔 다른 할말이...
12/14
마폐 유난히 올해는 12월부터 추운날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의 고향이 영주다보니 늘 소백산을 바라보며 살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소백산에서라는 닉네임이 더욱 정겹습니다.
여름도 우리 달림이들에게는 힘든 계절이긴 합니다만,
이 추운 겨울에도 맞바람을 가르면서 땀을 흘리는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훈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신
소백산에서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소백산님의 주로가 어딘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제 고향이다보니 언젠가는 한번쯤 마주 칠지도 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2/14
열시미 동준과 성경 그리고 호상
허구이지만
앞으로도 마라톤을 하면서
저의 뇌리에서 쉽사리
떠나지 않을 듯 하군요

아니 쉽사리 떠나지 않는 것은
현실 속에서도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인가요?

마라톤을
그저 땀만 흠뻑흘리게 하는 운동인 줄로만 알았고
골인지점에서의 성취감에 만끽하는 수준으로만
알았지만

소백산에서님의 글을 읽고
이렇게 마라톤을
승화시킬 수 있는 용기가 부럽습니다.
아마도 마라톤이 더욱
재미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추운날씨지만
저녁먹고
일산호수공원의 찬바람을 맞으며 달렸습니다.

흠뻑 젖은 몸
찬기가 등어리를 오싹하게 하지만
소백산에서님의 글을 본 순간
더운 물 보다
훨씬 따뜻함을 느낌니다.

또 신선한새벽님의 글도 함께
읽었으면
더욱 따스했으리라 생각됩니다.
12/14
초보달림이 넘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때로는 훈훈한 정으로,때로는 벅찬 감동으로 가슴을 적셔 주셨던 글이라 생각하며 넘 빠른 종말에 정말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달하십시요..... 꾸벅 꾸벅 ....... 감사 .감.....사 .....
12/14
곰바우 며칠간 '찢어진 운동화'보는 재미에 하루 하루가 즐거웠습니다.
계속 마라톤을 소재로 한 소설을 써서
한 권의 책으로 출판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써브-3 아니, 소백산 정상을 뛰어서 올라가는
고뇌히는 마음으로 筆을 갈아보세요.
소백산님의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
12/14
이정석 정말 잘 읽었습니다. 그간 부상으로 한동안 달리기를 못해 선뜻 시작을 언제 할지
미루고 있었는데 이 글을 읽고서 당장이라도 시작해야 겠다는 용기가 생깁니다.
좋은글 감사하고요.. 그리고 직접 제 이름까지 적어주시며 기록해 주신 에필로그.. 너무 감사드립니다. 소백산에서님 오랫동안 잊지못할 아름다운글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14
백노루 이젠 무슨 낙으로 이겨울을 보내야 할지 허전하기만 하네요.
그간 달리는 핑게로 가슴 찡하게 다가오는 글 읽어본지 오래되었는데
이렇게 다시 불을 지펴주셔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따스한 겨울 보내시며 좋은글 자주자주 올려 주세요.
12/15
차비탈 그동안 잘 읽었습니다. 마라톤에 관계되는 글이 아니더라도..기회가 되면 "소백산에서"님의 다른 작품도 꼭 한 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12/15
단물 소백산에서님, 그 동안 읽었던 소설의 영상들이
다시금 스쳐 지나가는 듯합니다. 꿈에서 본 고향처럼...
늘 건강하시고 더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12/15
작은거인 "소백산에서의"님 정말 잘읽고 깊은감명 받았습니다
남을 위해서 기쁨을 준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좋은 글 부탁드리며 달리미도 열심히 하시고요
호미곶에 과메기에 소주 한잔하시러
항상 건강하시길 ....
12/15
부산갈매기 너무도 소중한사랑이야기를 스릴있게 잘 꾸며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잘 읽었습니다. 처음 읽을때는 시간이 없어서 5회정도만 읽을려고 하였는데 궁금해서 참을 수가 있어야지요 어제 단숨에 29회까지읽고 오늘 마저 읽었답니다. 계속 좋은글 부탁합니다. 12/15
길동탱크 "소백산에서"님 마라톤으로 인해 어릴적 꿈과 어른이된 지금의 꿈 모두를
느낄수 있었고, 또한 사랑,우정,믿음을 준 소설이 나 뿐만이 아닌 모든분들께
기쁨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욕심일까요?
2편은 없는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달리기 하시길빕니다.
추운겨울이 시작되는 시기에 따뜻하고,포근한 글 잘읽어습니다.
12/15
달빛 소설이 끝나 허전한가? 맘이 짠~하네요...이 감동을 아무런 대가없이 받을 수 있었다니 작가님의 노고에 비하여 너무 불공평하다는 생각도 들고요^^
건필하시고 또 뵙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12/15
민들레 참, 재미나게 봤습니다.
잠시 글이 끊어졌을 때는 무척 아쉬웠었습니다.
다음 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2/15
차돌이 아쉽네요~
새운동화 ~맹그러 주이소..
내사 요로쿰은 못산께 허해서
운동화 안되몬~~ 헌고무신이라도~~~~~~~~>힘<
12/15
seseragi 지난 11월 피스에 나갔다가 부상을 당해 달리기를 하지 못하고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거의 회복이 되어 달릴 수도 있을 것 같기두 한데 아직도 완전치가 않은 것 같아 더 참구 기다리고 있습니다. 20여일 몸을 추스리는 긴~ 시간동안 달리지 못한 저의 공허한 마음을 완벽하게 달래주었던 "찢어진 운동화" 였습니다. "소백산에서님" 훌륭한 회복의 약봉지와 여유를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15
사르트르 현재 출판사 기획실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2006년 1월 출판등록을 하고 제가 직접 출판사를 시작할 사람입니다.
연락한번 주시기를 바랍니다. june0223@hanmail.net
12/15
정말 아름다운 소설이었습니다.마라톤에 관심이 없었다면 이 아름답고
감동이 어우러지는 "소백산에서"님의 글도 못 보았겠지요~~~!!

마라톤에 입문한지 2년여 밖에 안됐지만~~~~~~~~~~~~!!
어떤 것에서도 느낄 수 없던 희열을 안겨준 마라톤이었습니다.

"찢어진 운동화"에서 느낄수 있는 학창시절의 검정고무신과의 인연
우정을 느끼게 하여 주었고~~~~~~~~~~~~!!

인스탄트로 물들어 버린 우리들의 가슴에
고향이라는 정겨움을 아려 주었네요~~~~!!

"소백산님에서"님 건승하시고 즐달과 함꼐
더 많은 말아톤 소설을 기대 해봅니다.............

항상 행복하시길~~~~~~~~~~~~~~(正抹)
12/15
김춘수 사나이 이글을 접하면서 눈물이 찔끔찔끔 흐리면서.. 아름다운 우정과 사랑을 느끼게 하여준 멋진 글 정말 감사들입니다.. 달림이 초보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소백산님의 다음글을 기다리며 가정에 행복과 웃음과 건강이 함께 하기를 기원드립니다.. 12/15
기다리며 새로운 이야기를 기다리며 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그동안 노고와 뜻하지 않은 마음고생에 경의와 위로를 표합니다.
감동을 준 님의 소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2/15
일자산 좋은글 감사합니다.
서울동아때 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욕심 같아서는 2편을 기대 해보고 싶습니다.
12/15
천생산 몇년 동안 책을읽지 못했는데 님 때문에 좋은글 읽고 갑니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 기대하며 건강하세요 (((힘)))
12/15
김마동 찢어진 운동화...
한편의 드라마를 본 느낌입니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만큼 감동도 크네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12/15
백일홍 마라톤이라는 친근한 소재 때문이기도 하지만
친구와 우정, 사랑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며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며 건필을 기원합니다.
12/15
영상 애고... 이제 무신 재미루 살아간데요
언능 더 좋은 글 올려주세요--헤헤헤
아님 소설책을 하나 쓰셔서 재목좀 소개시켜주면
좋겠네요
암튼 고생 많이 하셨구요
그 동안 넘 즐거운 시간이었던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12/15
애독자 좋은글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잊고있던 친구들 생각도 나고.....
소백산에서님의 건강과 건필을 위하여~~~.
다음 작품 기다려도 되겠지요^^
12/15
고은이 퇴근을 하며 영주에 접어들 쯔~음 부터 눈앞에 펼쳐진
도솔봉에서 부터 형제봉까지 이어지는 평온한 소백의 능선을
바라 볼 수 있었던 그때가 떠오릅니다.
지금은 어두워 그 시간에 볼 수 없음이 마냥 아쉽기만 하고
또 소백의 자락을 달릴때면 풍기의 풍짜는 분명 風짜에서
비롯 되었을꺼야 하는 생각이 학술적으로 증명될거라는 확신도 하게 되지요. (^^)


주중에 찾지 못하는 지금 소백의 모습이 어떠한지
당장이라도 안아주고 싶은 날입니다.
이젠 어느 산이든 골골이 달림이들의 발도장이 없는 곳이 없게 될 만큼
일상에서 달림과 벗한 이들이 많아 졌음이
소백산에서님의 소설을 읽으며 흐뭇해 할 수 있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이들이
더 많아 진다는 거겠지요..

어느 자락에 계신지는 모르나
같은 소백에 둥지를 터 그 바람을 안고 마시며 달리니
더 기쁘고 반갑기 그지 없었습니다.

겨우내 감기조심하시고 건주하시며
주중 소백 잘 지켜 주세요..(^.~)

작가님 글에 꼬리글은 이쁜 말 쓰려하니 진땀 나욧...(후훗!!)
12/15
능수화 단편 소설 정말 감명깊게 잘 읽어습니다.
내용도 아주 좋았습니다.
저도 처음으로 가을의 전설인 춘천 마라톤을 처음으로 뛰었을때
작가님의 말처럼 35kM 지점에서 제가 늦겨든 마음 생각 처럼 표현을
잘해 가슴이 뭉쿨했습니다.
그리고 마라톤으로 인연을 맺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즐거운 인생
게다가 친구를 위한 충심어린 사니이들의 우정 정말 감명 깊었습니다.
소백산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엔 우리 서민들의 일상을 글로......................
죄송합니다.
감사하고요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되세요
12/15
죠리퐁 오랫만에 좋은 글을 읽었습니다.
너무 감동적이고 인간적이라 허구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소백산에서"님의 실제 모습을 뵙고 싶군요....
앞으로도 좋은 글 자주 올려주시고 글 솜씨와 아울러 마라톤 실력도 출중하시리라 믿으면서 님의 앞길에 행운을 빕니다.
12/15
김준환 글 잘 읽었습니다. 저자님의 상상에서 나온 신림면의 풍경이 있듯이 독자 개개인의 상상속에의 신림면, 성경의 식당, 지구대, 학교등 여러가지 풍경이 있을꺼라 생각 합니다. 참고로 저는 글을 읽으면서 제 나름대로의 풍경을 그리기에 충분한 글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12/15
고마워유 삶이 힘들고 어려운 세상이지만 그래도 살만한 것은 "소백산에서"님과 "운영자"님 같은 분들이 계시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글을 연재해 주신 "소백산에서"님
좋은 글을 모두가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 주신 "운영자" 님
오늘 이렇게 많은 달림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것은 두분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감사드리며 두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ps : "소백산에서"님 벌써 또 보고 잡습니다...ㅠㅠ
12/15
군포에서 찢어진 운동화를 모두 읽고 감동받았습니다. 달리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그
어떤작품보다도 가슴에 와닿았고 옹졸한 제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추운날씨지만 열심히 운동도 하면서 내일은 더열심히 살고싶습니다.
다시한번 글을쓰는 소백산님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12/15
흑토끼 차가운 창밖과 격리된 사무실 따뜻한 오후에
님의 글을 읽다가 따뜻한 커피에서 솔솔 품어 나오는 연기처럼
아련한 추억과 상상과 한번도 보지못한 성경님의 모습이
햇살같이 사무실가득히 파고들고 있네요

주로를 거꾸로 달려가 성경을 본 순간 주인공에 눈에는 뜨거운 눈물이
왈칵 올라와 힘없이 달려오는 선경을 와락 껴 안아 주었을것 같은
나름대로의 상상과 달려오는 주자와 관중들에 환호를 받으며
마지막 까지 운동장에 동반주 해 왔을꺼 같은 나름대로의 상상을 가져보며
님의 아름다운 글 솜씨에 내 마음까지 오늘은 아름다워 지고 싶네요

담에도 님에 좋은글 읽을 기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12/15
촌놈 달리기입문 육개월입니다
매일을 온라인에 방문하여 필요한글을 읽다가
님의글을읽고 내년에는 나도 풀코스를 뛰어보까 생각중입니다
좋은글 잘읽었고 계속 님의 좋은글을 접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12/15
신선한새벽 우리는 이제 새롭게 만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들 마음속에는 언제나 그리움이 자라고 있습니다.

사람을 향한 인정의 그리움
세월을 향한 추억의 그리움

우리는 그리움의 이름으로
다시 만나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동감과 감동을 기다리며
작가님의 건필을 위해 “건배-.”


건강과 평안이 친구처럼
날마다 동행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삼가 신선한새벽 드림
12/15
부산애주가 2005년 춘마이후 달리기를 접고 내년3월쯤 새로 주로를 달려볼까했는데
"찢어진 운동화" 때문에 계획을 새로 짜야 할것 같습니다.
2006년 춘마를 생각하면서 저번 일요일 오후 동준과 성경 그리고 애주가
이 3명이서 광안대로를 달렸지요.
오늘부터는 소백산님과 함께할 2006춘마를 생각하며 달려야겠네요.
2006년 시월 셋째주 일요일 호반의 도시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http://www.cyworld.com/doitdy
제 싸이 개인 홈피입니다.
2005년 춘마때 복장 그대로 올라갈께요.
소백산님 아는 척(?)좀 해주세요..
늘 건강하세요.
12/16
풀2 오늘 마온에 들어오니 허전한 건 저 뿐일까요? 12/16
베스트셀러 안녕하세요
'찢어진운동화'연재는 끝났지만
아쉬워서 다시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소백산에서'님을통하여
글을 좋아하는 님들을 만나는것이 또다른
즐거움이군요

댓글이 너무 재미있고
뛰는 사람들만이 들을수 있는
거친호홉이 앞서거니 뒤서거니하는
친숙함을 느낍니다.

운영자님께도 감사 드려야할것을
이제야 인사올립니다.
12/16
에델바이스 소백산에서님 또다른 글로 만나뵙길 바라며 아쉽지만 감사말씀 올립니다.

건필 하세요!

(((힘!)))
12/16
반산 감사 합니다 님의글 정말 멋지십니다 다듬어서 보완해서 소설로 나왔으ㅡ면 합니다 12/16
4년차 감사인사가 늦었습니다. 정신없이 생활하다보니....
늘 건강하시고 다음 기회에 또 뵐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소백산에서님! 힘!
12/17
하얀눈 아! 마온에 들어와도 허전해요.
'소백산에서'님!
우리 모두의 삶의 활력을 위해서 후속편을 준비해주세요.

중마에서 마라톤 입문 3년만에 풀 머리 얹었는데
내년에는 저도 성경씨처럼 춘천의 호반을 달려봐야지.
'소백산에서'님!
항상 좋은 글 부탁드리고, 건강하세요.
12/17
쉴즈 소백산에서님의 세심함이 느껴지는 애필로그입니다.
어쩜 꼬리말 올리신분들 한분한분 다 열거하시고.....

제가 좀 뒷북을치는 스타일이기는 하는데
저도 지금 다니는 직장 정년하면 천천히 즐런, 롱런하면서
여고시절의 꿈인 글쓰기를 해볼까 했었거든여
소백산님의 소박하면서 순박한 이글에 용기를 얻어
제꿈을 꼭 실현해보려합니다.

좋은책이나 영화를 보면 며칠 그 스토리에 휩싸여 현실과 구분을 못하고
그 책이나 영화속 인물들과 이야기 속으로 며칠씩 헤메고 다니는데
이글을 읽으며 성경과 동준과 치악산과 신림면과
또 서로의 상처를 달래며 뛰어다녔을 그들의 마음을 오고 가고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표현된 글보다 더 많은 확대 해석하느라 바뻣다는 뜻이져
애틋한 두 남녀의 사랑과 두 남자의 우정
또 찢어진 운동화 신고 다녔던 내 어린시절 추억들
우산도 없어서 비맞고 다녔던 어린시절도 생각나고
며칠을 홀로이 머릿속에서 방황하게 해주었던 소설이었습니다.

소백산에서님의 다음에 더 좋은 글 부탁드리고
당신의 글에 작은 감동 받은 우리의 응원을 많이 기억하시고 즐기시고
이로써 행복하시길
또 건강하셔서 롱런하시고요^^*
12/17
마음만 부자 요즘 동창회다,, 직장 송년회다..
상가 문상에 칠순잔치에
정신없는 나날였습니다.

지지난회까지 숨을 죽이며 읽어 왔는데...
오늘은 다행히 가슴을 쓸어 내리게 하시었습니다.

마지막회를 보면서는 혼자서 빙긋이 웃으며
여유롭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글 너무 감사드리고,
'소백산에서'님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정 계속 되시길 빕니다.
건강하십시요...

인천에서, 마음만 부자 배상
12/17
태기원 정말이지 이처럼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은 요 근래에 없었던것 같군요. 소백산님의 건필과 2006년에도 쭈~욱 재미있는 마라톤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12/19
이봉수 저는 신림에서 오랜동안 생활을 해서 소설 아주실감나게
읽었으며 금년 10월23일 조선일보 마라톤도 완주 했습니다
이따금 호상이와 기철이의 싸움과 동준이과 성경의 애뜻한
사랑이야기에 눈물도 흘렸습니다. 어디에서 그런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이야기가 전개되는지 마라톤 소설 그냥 토속적인
글이겠지 하면서 읽은 것이 정말 정말 잘 쓰셨습니다.
계속하여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12/20
명태 5년차의 부부마라토너입니다.
아마 영화 말아톤 이후 마라톤에 관한 가장 감동적이고 리얼한 작품이었던것 같습니다.
동준의 친구 호상씨가 혹시 어떻게 될까봐 가슴 조마조마 했는데 기사회생 생존하여 안도의 한숨을 내 쉬었습니다.
동준이와 성경씨.
온갖 역경을 딛고 어렵게 일군 가정 행복하고 재미있게 일구어 가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호상씨와의 우정도 영원하시길~

소백산에서님 힘!
12/22
촌놈 요 며칠 동안 님의 글 읽는 재미에 푹 빠졌는데...끝났으니 허전함이 밀려오네요.
가끔 눈시울을 붉이면서 읽었습니다...댓글 다신 모든 분들도 마라톤을 좋아하시니 마음도 순수합니다..댓글도 감동적이구요...이 글을 읽고 있으니 지난 10월 가을의 전설 춘천대회의 감동이 되살아 납니다. 이번이 3번째 참가이지만 매번 느끼는 감동이 다르더군요..
소백산님...
비록 얼굴은 모르나...이제 어느 走路에서 인가는 만나겠지요..
그러면 저는 ((힘))을 외쳐드리겠습니다.
주로에서 만나는 모든분들이...소백산님 이겠지요..
모든 분들이 말입니다.
12/27
부산갈매기 감사합니다. 몇년만에 다시 읽었는데 너무 감동적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생각못했던 것을 글로서 표현해주시고 춘마를 너무나 생생하게 구려주셔서 다시 춘마를 가야 겠다는,,, 저의 마음을 움직이네요, 늘 건강하세요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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