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돌이
|
크아 ~일떵 올만에 ㅎㅎㅎㅎ
말뚝 보초 일등 함 할라꼬 ~~~조우네요
더도 말고 덜도말고 요로케만 하이소 행복해 보이네요~
소백산에서님 감사합니다~~ ^!~지는 퇴근허요~ |
12/14
|
|
|
마폐
|
역시 많은 이들의 바램대로 해피 엔딩이네요.
근데, 여운이 너무 길게 남아요.
사실,
어제밤 꿈에도 이 소설 꿈을 꿨거든요.
이제,
한동안 허전한 마음을 어떻게 달래야 할까요.
다음에는 새 운동화 신고 달리는거도 부탁이라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수고하신 작가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
12/14
|
|
|
진달래
|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잔잔한 옛 기억이 새삼 언제인양 되새기는 시간을 주신데 대해
감사 드리며...... |
12/14
|
|
|
진똘이
|
크~아
낼 끝낼줄 알았더니만.....
오늘 저녁엔 우야노
내 상상도 끄~~~~ㅌ
감사합니다.꾸~~~뻑 |
12/14
|
|
|
123
|
잘읽었습니다.
마지막회를 보고나니 한편의 좋은영화를 보고난 느낌입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12/14
|
|
|
열렬독자
|
감사하게 따뜻한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때론 정겹고 가식없는 문장을 따라 흐뭇한 미소를 떠올리기도 하고, 때론 울컥 감동이 치밀어 올라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언젠가는 청춘이라는 노래를 목이 메어 읊조려 보기도 하면서 동준의 순박한 열정을 느껴보려 애쓰기도 했습니다. 그간, 힘들었을소백산님의 작업을 염치없이 넙죽넙죽 받아먹기만 한 기분입니다. 무엇보다 기교 부리지 않으시고 순박한 사나이들의 가슴을 뚜벅뚜벅 열어 젖히신 소백산님의 믿음직한 필력에 새삼 감동을 표합니다.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내내 건필하십시요. |
12/14
|
|
|
천천
|
끝으로 가면서 전개가 너무 빠르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 (좀더 읽을 수 있었는데...)이 남습니다. 그렇지만, 예측을 뒤집는 반전과 반전에 더욱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해피엔딩에 마음이 밝아지는 듯 합니다.
준호 엄마, 미연이 아빠. - 이말도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2/14
|
|
|
6레인
|
정말 정말 잘읽었습니다.. 감동 그자체 였습니다..
수고하셨읍니다.
땅끝 해남에서............ |
12/14
|
|
|
정덕수
|
너무 잘읽었습니다.
내친김에 끝까지 잘보고 감동받고 눈물찔끔하다가 멋진 결말 이밤시원하게 잘것같네요. 눈감고 지나온 스토리 마치 동준이나 호상이가 된것처럼 생각하다 잠들랍니다. 건승하시소. |
12/15
|
|
|
작은거인
|
감동있게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건필하시고
과메기에 소주 한잔하시러
호미곶에 한번오시죠
다시한번더 감사합니다.... |
12/15
|
|
|
풀2
|
내일부턴 뭐하나, 추워서 뛰러도 못나가겠고...
그동안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제 고딩 동창 홈피에서도 인기가 짱 이었습니다.
또 글 쓰실거죠? 수고 하셨습니다. |
12/15
|
|
|
사르트르
|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진심으로 소주 한잔 사고 싶습니다. |
12/15
|
|
|
그동안
|
고맙게 잘 즐겼습니다.
긴 이야기는 아니지만 긴 감동과 여운을 남기는군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님의 소설은 마온의 화려한 전설로 남을것입니다.
소백산에서 님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참 그리고 신선한새벽님 한마디 남기셔야지요^^ 다들 기다리고있습니다.
생각없는 논객들의 무례함을 용서하시고 본연의 넓고 정갈한 마음으로 메마른 그들을 촉촉히 보듬어 주시길 바랍니다. |
12/15
|
|
|
정말
|
아쉽습니다.그래도 "소백산에서"님의 감동적인 글에
마라톤이 우리의 인생에 한자락의 희망으로 밀려오는 듯 합니다.
2005년을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고~~~!!
2006년의 행복을 기대해 봅니다....................!!
((((((((((((((힘))))))))))))))) |
12/15
|
|
|
2C
|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기전에 배경인 신림면을 방문해 봐야 겠습니다.
성경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된장찌게와 비빔밥도 먹어보고 싶군요.
우정과 사랑...
밖은 춥지만 2005년의 끝자락은 그래도 따뜻했습니다. |
12/15
|
|
|
김호진
|
소백산님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글에...감사합니다 |
12/15
|
|
|
팬
|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또 다른 소설 기대해도 되겠죠?
소백산님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12/15
|
|
|
고은이
|
여섯의 가족이 함께 한 사진이 지금 모니터에 선명히 그려집니다.
해피앤딩이라 다행이구...
두 명의 마라토너의 탄생이 기대가 됩니다.
아마 105리의 장정에서 쥐도 만나가면서 더욱 우정이 다져지겠지요.
그동안 멋진 소설로 마온을 뜨겁게 달궈주신 소백산에서님
감사드립니다.
더욱 건주 건필 하십시요.(^.~) |
12/15
|
|
|
푸른하늘
|
'소백산에서'님!
첫회부터 마지막까지 넘 잘 읽었습니다.
그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혹시 작가가 아니시라면 그 쪽으로 나가심은 어떨지.....
다른 작품 있으시면
감동의 기회를 다시 갖게 해주세요.(염치없는 부탁인가요?)
내내 건강하세요. |
12/15
|
|
|
까치
|
넘 잘 읽었습니다. 끝이라는 말이 놀라긴 했지만 그래도 모든게 잘 되어 끝이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요즘 저희 초딩 카페에 한편씩 올리고 읽고 있습니다. 건승을 빕니다. |
12/15
|
|
|
양심
|
지켜야 할 양심 ?????생각해 봅시다 /선의의 거짓말도 있습니다 /암튼 감사 합니다 |
12/15
|
|
|
신선한새벽
|
참나무 숲에는
참나무가 없습니다.
동구 밖 과수원 길에 활짝 피는 꽃은
아카시아가 아닙니다.
남쪽나라 내 고향에는
찔레꽃이 붉게 피지 않습니다.
김유정의 소설에 나오는 동백은
떨어지는 꽃송이가 내 맘처럼 하도 슬퍼서
못 떠날 거라는 고창 선운사의
그 붉은 동백꽃이 아닙니다.
마지막이라는 말은 언제나
우리에게 경건함을 품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마지막이란
또 다른 시작임을 알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건필을 빌기에 앞서
작품을 완결하신 그 이룸과 해냄에
열렬한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작가님의 귀한 작품 덕분에
한동안 즐거웠고,
여러 날 행복했으며,
많은 날 감사했습니다.
찢어진 운동화의 틈새로
흙먼지 스며들 듯
작가님의 삶에, 그리고
이 글 읽는 모든 분들의 삶에
우정과 사랑과, 신뢰와 감동이라는
행복의 자양들이
날마다 스며들기를 소망합니다.
꿈의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더욱 정진하셔서 귀한 작품과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마지막이 이야기가 전하는
굳은 약속이라고 믿습니다.
작가님의 건필을 빕니다. |
12/15
|
|
|
베스트셀러
|
이제부터 행복시작이군
'소백산에서'님 감사합니다.
마라톤소설이라 그런지
후반부에는 책장이 너무 빨리넘어가네요
우정과 로맨스가 함께 있는 소설
한번 엮어봅시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행복을 주신 작가님께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십시요 |
12/15
|
|
|
부산애주가
|
어젠 휴가를 내고 해운대 스폰지에가서 "태풍"이란 영화를 봤습니다.
우리나라 영화 엄청 좋아졌더군요.
많은 감동을 받으면서 "찢어진 운동화"를 생각했습니다.
길이 있어달린다는 말처럼 주로를 사랑하는 사람(愛走家)으로서
영화로 다시 태어나게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소백산님!
잔잔한 감동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릴적 읽은 황순원의 소나기 같은 소설이었습니다.
건필하시고 또 건강하세요. 새해에도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다음에 더 좋은 글로 다가와 주시면 안될까요? |
12/16
|
|
|
1
|
잘 읽고 갑니다. 신림중학교 뒤 기도원에 몇번 갔었는데.. |
12/17
|
|
|
쉴즈
|
재미나게 잘보았습니다.
모두가 원하는 해피앤딩이네여
네식구 오순도순 서로 쓰라린 상처 보둠어 주면서
죽을때까지 마라톤하며 행복하게 즐겁게 살길 기원했는데 괜시리 맘이 기쁨니다 |
12/17
|
|
|
감동자
|
마라톤 정말 좋은 운동이죠. 무리만 하지 않으면...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12/19
|
|
|
한선욱
|
제가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제일 감동받고 눈가를 훔치면서 읽어 보기는 처음입니다.너무 너무 멋있으십니다.
행복하세요. |
12/22
|
|
|
진영철
|
정말 감동있게 읽었습니다. 지난 시월 조선일보 마라톤을 다녀왔지만 그땐 너무 힘이 들어 앞만 보고 달렸는데 글을 읽다보니 아름다운 단풍등 주위 경관이 생동감 있게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친구의 찐한 우정을 생각하게 됩니다. |
12/28
|
|
|
Ken Kim
|
I enjoyed it very much. I am moved to tears...I am a runner and ran a full marathon and living in Toronto. |
09/06
|
|
|
대마인
|
05년 차가운 겨울의 온기를
12년 가을의 문턱에서 쉼없이 달려와 벼렸습니다
30 회분을 두번에 걸처서,,
소백산에서님의 소담하면서 정갈한 글귀들이 "참맛있다"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순박한 산골사나이들의 진솔한 우정
아품과 힘든 어두운 과거에서 힘망찬 텃치
무엇보다 마라톤의 이론과 훈련법까지 화려한 주법만큼 고수
간간히 산골의 산야와 들녁의 텃치같이
우리 마니야들에게 재미나고 정거운 "마라닉"이였습니다
허전한 마음은 또 다른 창작의 재미에
솔깃할 나자신의 바람이 현실이 되길 소망을 가져봅니다 |
09/06
|
|
|
땡초여왕
|
이번 춘정마라톤을 힘겹게 완주한 본인으로 소설이 더더욱 맘을 찡하게합니다..
살아가면 동준이분은 성공한 삶이네요...절친두분이 계시니...
즐감하고 또 담에도 글올려주세요^^ |
10/30
|
|
|
지운아빠
|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
12/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