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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7458, Vote: 1, Date: 2014/07/30
제 목 하루 5분달리기도 오래 지속되는 효과가 있다
작성자 운영자
얼마를 달려야 달리기 효과를 볼 수 있을까?  달리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갖는 의문이다.  적어도 30분 이상을 달려야 효과가 있다는 것이 통설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이런 통설을 깨는 연구가 발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다음은 뉴욕타임즈가 지난 7월에 게재한 '하루 5분달리기도 오래 지속되는 효과가 있다(Running 5 Minutes a Day Has Long-Lasting Benefits)'는 글로 하루에 얼마를 달려야 실제적인 운동효과가 있는가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운영자 註)



하루에 5분 정도만 짧게 달리는 것도 사람이 일찍 죽을 위험을 상당히 낮춰준다고 운동과 사망에 대해 대규모로 실시한 한 새로운 연구에서 밝혀졌다.   이 연구는 적은 양일지라도 활발한 운동(vigorous exercise)의 잇점은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최근 속보와 같은 보통의 운동이 대부분의 스포츠과학의 초점이 되어왔고 이로 인해 가장 많이 운동을 권하게 되었다.   2008년 미국정부의 공식적인 운동지침서도 사람은 주중 대부분의 날에 약 30분정도의 적절한 운동을 해야한다고 제안하고 있다.  나중에 생각해봐도 이런 추천은 하루 활발한 운동을 15분 실시하거나 그것의 절반을 실시해도 동등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이 수치를 뒷받침해주는 과학적인 근거는 상대적으로 희박하다.  질병율을 줄여주거나 수명을 늘려주기 위해 얼마나 많은 운동을 해야하는지 주의깊게 추적한 실제적인 연구도 드물었다.  하물며 활발한 운동을 최소한 얼마를 해야 그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가를 조사한 연구는 더 적었다.

미국심장병 학회(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의 저널에 발표된 이번 새 연구를 위해 아이오와 주립대학,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 페닝톤 생물의학 연구소와 다른 기관들이 달라스의 쿠퍼 클리닉과 쿠퍼 연구소에 소장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했다.

수십년동안 연구진들은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남녀 수만명의 건강정보를 모았다.  광범위한 의학적 그리고 휘트니스적 검사를 실시한 후 이들 성인들이 달리기를 하는지, 얼마나 자주 하는지 또 얼마나 빨리 달리는지를 포함하여 이들의 운동습관을 설문지를 작성케 하고 그 자료를 취합했다.

이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연구진들은 적어도 연구시작 15년전에 병원을 방문했던 18세에서 100세까지의 건강한 남녀 55,137명의 기록을 골랐다.  이들 그룹중 24%(13,233명)가 비록 주행거리나 페이스는 천차만별이었지만 자신이 달림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들 성인들의 사망기록도 조사했다.  약 15년 주기로 거의 3,500명이 사망했는데 이들중 많은 사람이 심장병이 사인이었다.

하지만 달림이들은 달리지 않는 사람보다 훨씬 병마에 강했다.  어떤 사인이든 달림이가 비(非)달림이들보다 30% 사망율이 낮았다.  그리고 심장병 사망율은 과체중이나 흡연자에게 가산치를 주었음에도(실제 달림이중 협연자는 많지않음) 45%나 낮았다.  심지어 달리기를 하는 과체중 흡연자도 달리기를 하지 않는 사람보다 일찍 사망할 가능성이 더 작았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달림이는 전혀 달리지 않는 사람과 빅했을 때 약 3년 더 수명이 긴 것으로 밝혀졌다.

명백한 사실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혹은 적게 달리든이런 달리기효과는 거의 동일하다는 것이다.   주당 150분 이상을 달리는 사람, 특히 속도가 빠른 사람(마일당 6분이내, km당 3분 44초이내)은 달리지 않은 사람보다 더 오래 살았다.  하지만 그들이 km당 6분이상의 페이스로 하루 5-10분밖에 달리지 않는 사람을 포함하여 최소한으로 달리는 사람보다 아주 오래 살지는 못했다.  

이번 연구를 공동집필한 페닝톤 연구소의 티모시 처치(Timothy Church) 교수는 "이는 매우 고무적인 소식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지금 마라톤 완주, 아니 5km 대회 출전를 목표로 훈련하라는 것이 아니다.  하루 5분만의 훈련으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또 "여러분이 아무리 바빠도 사망율 측면에서 그 효과는 매우 확연하다"고 덧붙혔다.  

이번 연구에서는 어떻게 또 왜 달리기가 조기사망(premature death)의 위험에 영향을 미치는가 또 달리기만이 그러한 효과를 내는 운동인지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다루지 않았다.   하지만 연구팀들은 일반적으로 말해 걷기와 같은 더 저강도 활동(운동)을 하는 사람들보다 달리기를 하는 사람이 사망의 위험율이 더 작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 처치박사는 "그렇다고 달리기 그 자체가 꼭 마술같은 존재는 아니다"고 했다.   수명을 연장하는 핵심은 운동강도인 것같다고도 했다.  "그냥 달리기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강도있게 훈련할 수 있는 가장 편한 방법이기 때문"이라고 덧붙혔다.  

과거에 달리기를 해보지 않았거나 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달리기를 시작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을 해야한다고 처치 박사는 경고한다.  제대로 5분을 시도한 후 달리기가 즐겁지 않으면 다른 종목으로 바꾸는 게 낮다고 그는 충고한다.  줄넘기나 실내 자전거 아니면 다른 강도 있는 활동을 택하는 게 좋다.   단지 5분의 힘든 훈련이 여러분의 수명을 몇년 더 연장해준다.
bb0027 rrr 09/05   
지롱이 출퇴근중에라도 열심히 뛰어야겠네요~ 09/05   
pcgiver 직장에서 점심 일직 먹고 20분 정도 운동하고 있는데, 정말 운동효과가 있어요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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