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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167, Vote: 0, Date: 2022/01/11
제 목 아플 때 달리기를 해도 되는가?
작성자 운영자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달리기를 함으로써 기분이 좋아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몸을 쉬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여기서 감기에 걸려 있을 때의 가벼운 운동에 대한 옳고 그름, 대처 방법, 쉬어야 할 판단 기준 등에 대해서 미국 뉴욕 대학의 여성 스포츠 의학 센터의 센터장 코델리아 카터(Cordelia Carter , M.D., director of the Women's Sports Medicine Center at NYU Langone in New York)의 의견을 들어본다.  

아플 때 달리기를 해도 되는가?

카터 박사에 따르면 사람마다 면역시스템이나 감기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영향, 그리고 운동 빈도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개인이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일반적으로 감기에 걸렸을 때 가볍게 달리기를 하는 것은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거리와 빈도, 강도를 줄일 것을 권한다.

일상적으로 달리기를 실시하는 사람은 밖에서 달리면서 머리를 식힘으로써 일시적으로 상태가 좋아진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는 것 같지만, 이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은 아니라고 한다.

한편 달리기를 함으로써 코막힘 완화 작용이 있는 아드레날린이 분비되기 때문에, 감기에 의한 답답함은 완화된다고 한다.

달리기를 통해 코막힘의 답답함에서 벗어날 수 있고 행복 호르몬의 일종인 엔도르핀이 나와 기분이 좋아질 수도 있을 것 같다.

카터 박사는 원래 폐에 질환이 있거나 천식 기미가 있는 사람은 감기에 걸려 있을 때 달리기를 하면 이를 악화시킬 수 있어 권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대신에 요가나 걷기 등의, 강도가 낮은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몸을 쉬게 해야 할 판단 기준

몸이 아플 때 달리기를 할지 말지의 판단 기준으로서 「넥(목)·룰」에 따르라고 한다.

목 아래 몸 부위에 어떤 증상(뇌의 통증이나 가슴의 괴로움, 관절의 통증이나 임파선의 비대, 오한 등)을 느낄 경우에는 달리기를 쉬는 것이 현명하다.  목보다 위에 증상(코막힘이나 두통 등)이 있는 경우는 가벼운 달리기라면 문제없다고 한다.

몸이 약해지거나 현기증이나 호흡 곤란을 느낄 때에도 기본적으로 무리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식욕 저하나 소화기관 부진 등 감기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생각되는 증상이 있어도 무시하지 말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한다.

몸을 움직인 만큼 수분과 에너지를 보충하는 것이 아프기 때문에 어렵다고 느끼면 그것도 쉬라는 몸의 사인이다.  운동을 쉬면 바이러스나 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한 에너지를 보존할 수 있다.

카터 박사는 자신이 왜 운동을 하는가 하는 목표를 명확하게 하고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달리기를 함으로써 생기는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우선 자신의 신체나 증상을 제대로 파악하고 무리한 선택을 하도록 한다.

원문 : Will Running With a Cold Help or Hurt Your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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