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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083, Vote: 0, Date: 2022/01/05
제 목 단지 9분에 러너스하이에 이른다는 연구
작성자 운영자
달리기 시작한지 처음 1km는 다리가 무거울지 모르지만, 달리기에 의한"하이"한 기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그렇지만 한 조사에 의하면 이 러너스 하이는 의외로 빨리 찾아온다.



여론조사회사 YouGov는 온라인 스포츠용품점 wiggle.co.uk의 의뢰로 영국 성인 2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주자가 뛰기 시작한 뒤 기분이 좋아지기까지는 평균 8분 28초밖에 걸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에 대해 살펴보자.

이런 기분을 유포리아(euphoria, 강한 행복감)라고 이름 붙인 운동심리학자 마이클 카울드필드 박사에 따르면 이는 수백만 명의 주자가 일상적으로 겪는 것이라고 했다.  유포리아에는 또 남자보다 여자가 더 잘 도달한다(여자는 평균 9분 7초, 남자는 평균 10분 20초).

이 조사에서는 18~24세의 러너는 35~44세의 러너보다 빨리 하이가 되는 것도 밝혀졌다(전자는 평균 7분 이하, 후자는 평균 12분 47초).  기쁘게도 45~54세의 러너는 18~24세의 러너의 기록에 가깝고, 평균 7분 4초에 유포리아를 느꼈다.

2018년 조사에서 달리기는 행복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러너의 84%는 웰빙 향상을 이유로 매일 신발 끈을 조이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걷기나 헬스클럽의 그룹레슨에 참가하는 것보다 달리는 것이 자연스럽게 하이에 이르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주말 달리기가 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운동을 안 하는 변명을 하기는 쉽지만 어느 순간부터 마인드셋이 바뀌면서 액션을 일으키게 된다.  한번 그렇게 되면 달리기와 운동한 것을 회상하며 '괜히 작했다'는 말도 사라진다."고 카울드필드 박사는 조언한다.

"심리적인 도전과 장벽은 스포츠에 따라 다르다.  인간도 한 사람 한 사람 독특하기 때문에 라이프 스타일도 다르면 생활 환경과 동기 부여도 다르다.  자발적인 모티베이션은 18~24세에 가장 높아지기 때문에, 밀레니얼은 다른 연령층보다 자신을 몰아 세우고 몸을 움직이는 경향이 강하다"고 그는 주장한다.

출처 : 러너스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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