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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7376, Vote: 5, Date: 2014/03/27
제 목 왜 강도높은 충격이 뼈 건강에 도움이 되나?
작성자 운영자
다음은 3월 7일 뉴욕타임즈 매거진에 게재된 "왜 높은 충격의 훈련이 뼈건강에 좋은가(Why High-Impact Exercise Is Good for Your Bones)"라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착지시 몸무게의 몇 배의 충격이 가해지는 달리기와 깊은 관련성이 있는 기사라 판단되어 그 내용을 소개합니다.(운영자 註)



뼈가 튼튼해지기 위해서는 충격을 받아야 한다.  과거의 여러 실험에 따르면 뼈에 갑작스러운 스트레스를 가하면 골량(骨量, bone mass)이 늘어나거나 적어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골량이 줄어드는 것을 최소화시켜 준다는 사실은 이미 확립된 학설이다.   하지만 뼈를 자극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힘이 필요한지, 또 일상에서 어떻게 힘을 가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남아있다.

최근 브리스톨 대학(University of Bristol)의 연구팀들은 사춘기의 남녀를 모집했다.  이 나이때에 골량이 늘어나는 속도가 가장 빠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에게 활동을 체크하는 모니터를 부착토록 하여 그들의 일상에 임하도록 했다.  이렇게 해서 이들의 엉덩이뼈 골밀도를 측정했다.

한 주 후에 연구팀들은 이 모니터를 회수하여 이들의 g-포스(g force, 충격의 측정단위, 여기서 g는 gravitational의 모두글자)를 측정했다.   4.2g(g는 그램이 아니라 중력을 나타내는 g-force를 의미함) 혹은 그 이상의 충격을 경험한 청년들(비록 흔치는 않지만)이 눈에 띄게 튼튼한 엉덩이뼈를 가지고 있었다.  같은 연구팀이 실시한 다른 추가적인 연구에 따르면 10분에 1마일(1.6km)을 달리거나 15인치(약 40cm)정도의 박스에서 튀어 오르내리는 점프를 해야 그 정도의 힘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연구가 중요한 것은 골량을 늘리기위해서는 사람들이 상당히 빠르게 달리거나 어느정도 강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을 밝혀낸 것에 있다.

불행히도 그렇게 하고 있는 고년층은 별로 없는 것같다.  이 후속 실험의 일환으로 같은 연구팀들은 60세 이상 20명의 여성에게 활동 모니터를 착용케 하고 에어로빅 시간에 달리도록 했다.  또 몇 번은 짧게 그리고 서서히 속도를 올리도록 했으며 1피트 높이의 박스위를 딛고 오르내리는 운동을 하도록 했다.   하지만 이중 아무도 4g의 강도에 달하지 못했다.  실제 여러 종류의 운동과정에서 그 누구도 어느 한 순간이나마 2.1g를 넘지못했다.

이 사항이 다소 우려를 자아낸다.  이 실험을 주도하고 브리스톨 대학에서 류마티스학을 전공하고 있는 존 토비아스(Dr. Jon Tobias) 박사는 4g이하로 가해지는 충격이 성인의 골량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추론하지만(현재 이 가능성에 대해 그와 그의 동료 실험팀이 연구중임), 실제 4g이하에서 어느정도의 힘이 필요한지는 명확하지 않다.

따라서 토비어스 박사는 젊은 사람이나 건강한 성인은 가끔씩 땅을 구르는(점프하는) 운동을 해야한다고 충고한다.  달리기를 하거나 15인치(약 36cm)나 그보다 높은 박스위에서 뛰어내리고 다시 뛰어오르는 동작도 좋다.  그리고 제자리에서 뛰어오르는 운동도 괜찮다.   지난 1월에 다른 연구팀이 발간한 논문에 의하면 하루에 두번 적어도 10회씩 뛰어오르는 운동을 한 25세에서 50세의 여성이 4개월 후에 엉덩이뼈 골밀도(hipbone density)가 상당히 향상된 것을 발견했다.  매일 20회씩 뛰는 비교그룹군은 이 보다 더 나은 효과를 거두었다.

안타깝게도 높은 충격 훈련을 하지 않은 중고년의 사람들은 일종의 딜레마에 직면하게 된다.   이들의 몸과 뼈는 뼈 건강을 향상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이 운동을 감당해내지 못할 수 있다.   토비어스 박사와 동료들은 어느정도의 충격이 이들에게 효과를 낼 수 있는가에 대해 더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동안 자신들의 뼈 상태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는 사람은 높은 강도가 가해지는 훈련을 하기전에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관절염을 포함하여 관절에 병력이 있는 사람에 적용되는 경고이다.   토비어스 박사는 "내 관절이 닳을 때까지 나는 계속 달릴 것이다"고 했다.  

글 : GRETCHEN REYNOLDS
dd 착지에 의하여 연골을 통한 뼈의 충격은 연골을 얇게 하는 단점이 있고 뼈에 충격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다.
착지의 충격으로 관절이 굽어지도록 하여 근육이 수축하는데 필요한 힘을 대신하고 뼈에 붙은 근육을 통한 발차기 반발의 힘은 뼈를 튼튼하게 한다.
이 내용을 이해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런지!
04/01   
bb 이해 안됨.
그냥 뛰면 골에 좋다는건 알겠음
04/02   
ddoddo 착지보다 점프가 실제적으로 연골에 해가 없는 뼈 강화 효과가 있는 것인가요? 03/13   
songgum7 착지할때 충격이 가게 하는 것보다 무릎을 굽혀서 연골에 충격이 덜가게 하는 것이 연골보호에 좋다는 뜻인 것 같은데요.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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