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892  
Read: 1181, Vote: 0, Date: 2023/11/08
제 목 [회복] 마라톤 대회 후 이렇게 보내자
작성자 운영자
마라톤 레이스 후에는 근육 피로 등의 영향으로 만신창이인 사람도 많지 않을까 싶다.



사람마다 회복기간은 다르지만 회복기간은 통상 2주~1개월 정도 걸린다.

"생각보다 손상이 적다!"며 바로 무리해 버리면,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이어질 위험성도 있다.

손상이 큰 마라톤 레이스 후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이를 염두에 두고다음 챌린지에 대비하도록 하자.

① 액티브레스트(active rest)를 취한다

몸이 피곤하더라도 가급적 레이스 다음날은 느린 걷기와 가벼운 조깅으로 몸을 움직이도록 한다.

'액티브레스트'라고 하는데 피로 상태에서 일부러 적당히 몸을 움직여 심박수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동시에 체내에 쌓인 피로 물질을 혈류로 보내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많은 엘리트 러너도 레이스 다음날 몸을 움직이는 것이 회복이 빠르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다리 등에 통증이 있는 경우는 무리하지 말고 제대로 아이싱(얼음찜질)을 하고 쉬게 한다.

②굳은 근육을 펴주는 스트레칭을 해준다.

긴 거리를 달린 후 근육이 딱딱하게 굳는다.  굳어진 근육을 펴기 위해 천천히 호흡을 하면서 정성껏 스트레칭을 한다.

목욕 후에는 몸도 충분히 데워줘 혈류를 좋게 하고 심신이 편안한 상태에서 스트레칭을 한다.

③회복을 의식한 식사를 한다

피로 회복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로 영양을 몸에 보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곤하고 입맛이 없다는 사람은 스무디나 단백질 등 가급적 잘 먹을 수 있는 것 위주로 식사를 한다.

망가진 근육을 회복시키는 단백질이나 격렬한 운동 후 소모된 에너지를 공급하는 탄수화물 등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④교대욕을 한다

격렬한 운동 후 그대로 방치한 근육은 열로 여분의 에너지가 방출되고 있는 상태이다.

이 에너지 방출을 막기 위해서는 냉각이 효과적이다.   교대욕처럼 냉각한 후 다시 따뜻하게 해서 혈류를 좋게 하는 목욕은 피로회복을 촉진하기 위해서도 추천하는 방법이다.

⑤새로운 목표를 설정하여 동기부여를 높인다

마라톤 레이스 후에는 이것저것 그날의 레이스를 되돌아보게 된다.

달리기가 끝난 직후이기 때문에 신선한 마음으로 새로운 목표를 세울 수 있다.  레이스에서 느낀 점이나 반성점을 메모로 쓰기 시작하면 정리하기 쉬워지므로 이를 추천한다.

마라톤 레이스를 돌아보는 동시에 다음 번을 향한 목표를 찾는 것은 동기부여를 유지하기 위해 꼭 해보도록 한다!

이 마라톤 시즌이 마무리되면 바로 봄 대회 접수도 이어진다.  준비는 물론 레이스 후 보내는 방법도 의식하여 새로운 자기 베스트 경신을 목표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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