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ad: 2548,
Vote: 0,
Date: 2023/05/18
|
|
 제 목 |
가을 마라톤 준비 훈련 언제 시작해야 하나? |
|
| 작성자 |
운영자
|
|
|
봄 마라톤 시즌이 막 시작된 것같았는데 어느새 더위가 찾아오고 이제 마라토너들이 가을 계획을 세우기 시작할 때가 이미 되었다. 이미 JTBC 마라톤은 접수를 마감했고, 얼마 있지않아 춘마도 접수를 시작할 것이다. 어느새 가을의 주요 대회가 20주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는 게 믿기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여러분이 JTBC마라톤과 같이 늦가을 대회를 준비한다고 해도 달리는 달력을 정리하면서 시간을 끌 여유가 없다. 가을 마라톤 훈련의 공식적인 시작 일정을 잡을 때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이 있다.
현재의 체력 현황 평가
마라톤 준비를 위한 일반적인 지침은 중요한 대회일 전 16~20주를 훈련에 할애하는 것이다. 여러분의 현재 체력 수준은 여러분이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하는지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 올 봄에 이미 마라톤을 완주했고, 레이스 후 주간 훈련량을 너무 급속하게 떨어뜨리지 않았다면 16주 훈련은 충분하고 남는다. 그렇게 되면 10월 초중순 마라톤대회는 6월 중순에, JTBC나 손기정 등 11월 대회는 7월 중순에 훈련을 시작해도 가능할 것이다..
마라톤을 처음 하는 사람들, 또는 지속적으로 주간 주행거리 25km를 달리지 않은 사람들은 완충 장치가 훨씬 적다. 그들은 지금 바로 훈련을 시작해야 하며, 10월초 대회를 준비한다면 5월 마지막주에, 11월 대회를 준비한다면 6월 마지막주에는 훈련을 시작해야 한다.
주행 거리를 현명하게 설정한다
천천히 그리고 안전하게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은 잠재적으로 부상을 입지 않고 마라톤 훈련을 완료하는 데 중요하다. 훈련 중 현재 주간 주행 거리와 최대 주간 주행 거리 목표에 따라 점진적으로 거리를 증가하고 시간을 설정하면 훈련 일정의 길이가 변경될 수 있다.
만약 여러분 일주일에 120km와 같이 매우 높은 주행 거리 목표를 가진 숙련된 달리기 선수라면 16주의 기간이 충분할 수 있지만, 현재 주행 거리가 25km인 달림이에게는 16주의 시간은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경험의 원칙은 주간 주행거리를 다음 주에 10% 이상 늘리거나 장거리 주행거리를 10% 이상 늘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장거리주는 그 주에 여러분이 총 달린 거리보다 25% 혹은 더 적게 유지함으로써 부상의 위험을 피해야 한다. 즉, 주간 주행거리가 100km라면 주말 LSD를 25km 혹은 그 이하로 달려야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회 접수를 마쳤다면 자신의 목표에 맞춰 적절한 훈련 일정을 정해 대비해야 목표한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상도 예방할 수 있다.
● JTBC마라톤 서브-4를 위한 24주 훈련프로그램 |
|
5355달리미
|
훈련 팁
즐감했습니다 |
|
05/19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