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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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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달리기를 하는데도 체중이 느는 5가지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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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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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마라톤, 마라톤 또는 달리기 대회를 위한 훈련 목표는 완주할 수 있을 만큼 건강하고 강인한 내공을 쌓는 것이지만, 일부 사람들은 체중 감량이라는 또 다른 목표를 가진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 모든 시간의 훈련을 하다보면 자동적으로 날씬해진다고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공인 영양사인 크리스티 바우먼(Kristy Baumann, RD)은 마라톤 훈련이 때때로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실제 본인에게도 발생했다! 체중 증가의 5가지 이유와 그것이 반드시 나쁜 것이 아닌 이유를 설명하고자 한다.
바우먼은 20년 넘게 달리기를 했으며 유명한 보스턴 마라톤을 포함하여 수 많은 하프 마라톤과 9개의 풀 마라톤을 완주했다. 그녀는 모든 수준의 러너가 몸에 연료를 공급하여 힘차게 달리고 음식과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조언하는 것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이 분야에 상당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다.
마라톤 훈련을 하는데 왜 살이 찌나?
당신은 그렇게 많은 거리를 달리면 체중 감량을 기대할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체중이 증가하는 것은 전혀 드문 일이 아니며 그것에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이유가 있다.
1. 탄수화물을 더 많이 섭취하고 있다.
탄수화물은 신체에서 쉽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신체의 주요 에너지원이다. 지구력 활동을 하면 당연히 신체가 더 많은 탄수화물을 필요로 하고 사용하게 된다고 Baumann은 설명한다. 빵, 파스타, 감자, 오트밀, 쌀과 같은 탄수화물을 더 많이 섭취하면 에너지가 글리코겐으로 간에 저장되어 신체가 더 많은 수분을 보유하게 된다. "1온스(28g)의 글리코겐이 저장될 때마다 몸은 약 3온스(85g)의 물도 저장한다"고 그녀는 원리를 말한다. 이는 체중계에 올라설 때 알 수 있는 추가 수분 무게로 이어진다. 이것은 확실히 탄수화물을 줄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연료로 탄수화물이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2. 운동은 염증을 증가시킨다.
고강도 운동, 장거리 달리기 및 인터벌 트레이닝을 할 때 신체의 염증이 증가한다고 Baumann은 설명한다. 치유를 위해 몸은 수분을 유지해야 하며 이는 일시적인 체중 증가를 유발한다.
3. 달리기 후 연료 보급을 건너뛰는 경우
장거리 달리기나 힘든 운동 직후에 연료를 보급하지 않으면 나중에 배고픈 기분이 들 수 있다고 Baumann은 경고한다. 너무 배가 고프면 단 음식이나 과자와 같이 빠르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찾게 된다. Baumann은 이렇게 배가 고플 때 포만감을 넘어서 먹는 경향이 있어 이게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 나중에 과식을 방지하기 위해 하루 내내 연료(음식)를 공급하도록 한다.
4. 수면부족
인생은 바쁘다. 게다가 마라톤 훈련을 시작한다면 아침 일찍 달리기를 하게 되어 수면 시간이 단축될 수 있다. 피곤할 때 덜 피곤하게 만들기 위해 정신없는 식사로 이어질 수 있다고 Baumann은 설명한다. 또한 수면 부족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cortisol)을 증가시켜 신체가 체중을 늘어나게 한다.
5. 근육량 증가
더 많은 마일과 장거리를 달리고 트랙 운동을 통합하면 근육이 강화되어 근육 성장이 촉진된다. 많은 러너들도 근력 운동을 루틴에 포함하며 근육을 키우면 체중이 증가한다. 근육은 지방보다 밀도가 높기 때문이다. 이것은 1파운드의 근육 덩어리가 1파운드의 지방 덩어리보다 적은 공간을 차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체중이 증가할 수 있지만 더 날씬해 보이고 더 강한 주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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