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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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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달리기 도중 걷기를 반복해도 괜찮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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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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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와 달리기를 반복하는 워크 브레이크는 매주 러닝 플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조금 걷기 위해서 페이스 다운을 했다고 해도 러너인 것에는 변함이 없다. 사실 걷기 인터벌은 더 나은, 더 빠른 주자로 만들어 준다.
러닝코치 겸 집필가인 제프 갤러웨이(Jeff Galloway)는 1970년대 런워크 런 메서드를 제창한 선구자다. 몇 천명이나 되는 러너를 지도한 갤러웨이는 초보자를 상정해 이 방법을 구축했지만, 이 전략은 경험이 긴 러너에게도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그의 웹 사이트에 의하면 「이 전략적인 워크 브레이크에서는 각 러너가 피로를 조정할 수 있고 실제로 달리기에서의 부상을 배제할 수 있다」고 한다.
이 기사의 집필자이기도 한 라이터 제니퍼 니드가 왜 워크브레이크를 나약함의 상징으로 보지 않게 되었는지, 자신을 러너답지 않게 여기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미국판 위멘스헬스에서 소개한다.
워크 브레이크를 하면 달리기가 즐거워진다
걷기 인터벌 덕분에 확실히 달리기의 즐거움이 돌아왔다. 워크 브레이크로 호흡을 가다듬어 주위의 소리나 경치를 알 수 있었다.
이상적인 코스는 탁 트인 뷰지만 나무들의 경치로도 충분하다. 무의식중에 휴대폰에 손을 뻗어 실제로 그 경치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 달성감을 생각하고 그러한 사진을 되돌아 볼 수도 있고, 모든 행복감을 다시 맛볼 수 있었다(과거의 추억을 되돌아 볼 때에 엔돌핀이 나오는 것은 사실이다).
계획적인 인터벌은 달리기를 하기에 수월하게 한다
런 워크 런은 달리기를 시작하는 장벽을 확 낮춰준다. 30분 동안 계속 달리는 것과 5분 달리고 1분 걷고 이것을 몇 번 반복하는 것 중 어느 쪽이 힘들까? 사실은 걷기 운동을 사이에 두고 훈련해도 달리는 것임에 틀림없다.
런&워킹으로 다치지 않게 된다
워크 브레이크를 도입하면 기본적으로 부상이 없어지게 된다면? 그게 사실이라고 한다. 달리기에 약간의 걷기를 넣어 통증이나 근육 파열, 그 외의 일반적인 달리기에 관련되는 통증에 작별을 고하자. 제프의 런 워크 런 트레이닝은 주요 장점으로 다치지 않는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달리기와 걷기를 결합하는 기법은 신체의 부하를 줄여 효율적인 회복을 도와준다. 걷기 인터벌을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실제 달리기에 유익한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근육은 시종 탄탄하게 작용해 결국 지치지 않는다.
러닝코치이자 Running for Mortals의 저자 제니 허드필드는 다시 다음 인터벌에 들어가기 전에 페이스를 줄이고 호흡을 조절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올림픽선수 러닝코치 공인
"런·워크의 메서드는 꽤 넓게 받아 들여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존 호너캄프씨는 말한다.
"2017년 뉴욕마라톤을 위해 모델 칼리 크로스를 훈련할 때 이 방식을 적용했다. 처음 한 9.6km를 달리고 난 뒤에는 5분 달리고 1분 걷기로 했다"
워킹 인터벌은 속도와 근력을 개선한다
워킹브레이크를 도입하면 결국 자기 최고 기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제프의 런 워크 런 조사에서는 러너들이 런 워크 런의 최적의 비율로 달렸을 때 약 21km 거리에서 평균 7분, 마라톤에서는 13분 기록을 단축되었다 한다.
달리기를 시작하고 싶지만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없는 사람도, 달리는 것이 힘들다며 지속하지 못하는 사람도 장점이 가득한 런 워크 런 주법으로 편안하게 달려 보는 것은 어떨까?
출처 : 위민즈헬스(미국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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