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훈련이 몸에 좋다는 건 알지만 일찍 일어나는 게 귀찮을 때도 있다. 출근 시간이 이른 사람은 운동할 시간이 저녁이나 밤밖에 없는 것도 그렇다. 시간에 상관없이 운동은 하루 종일 앉아 있는 것보다 건강하다. 이번 시간은 이른 아침 뿐만 아니라 일몰 후 땀을 빼기 좋은 4가지 이유를 미국 위먼스헬스를 통해 알아보자.
1) 일의 스트레스가 풀린다
회사에서 안 좋은 일이 있는 날은 어두워진 다음에 운동을 하자. 운동은 엔돌핀이라는 스트레스 해소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과학자들은 20분만 운동하면 긴장이 풀린다고 한다. 이 만큼 빨리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은 없다.
2) 에너지로 넘친다
「아마도 밤은 아침만큼 졸리지 않을 것이다」고 미국 교육 협의회 공인 퍼스널 트레이너의 모니카 넬슨은 추천한다. 「밤이라면 몸이 데워져있으므로 충분히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몸이 완전히 풀린 시간이라 누구라도 훈련을 확실히 할 수 있을 것이다.
3) 잠을 방해하지 않는다
의외일지 모르지만 저녁 운동이 수면을 방해하는 일은 없다고 한다. 미국수면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시간대에 관계없이 훈련을 하는 사람은 하지 않는 사람보다 잠을 잘 잔다고 대답한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실제 잘 잘 수 있다
자기 전에 요가를 하면 밤새 푹 잔다. 자세에 따라서는 침대 위에서도 할 수 있다. 잠이 잘 안오는 사람은 요가를 시도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이 기사는 미국판 [위멘스헬스]에서 요약한 것이다.
달린다
3) 잠을 방해하지 않는다---이 대목은 과학적이고 구체적인 다른 조사와 분석하고는 완전히 반대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의사, 운동생리학 전공자들의 얘기는 잠자리에 들기 3시간전에 훈련을 끝내는 게 좋으며, 최소한 2시간 전에는 운동을 끝내라는 겁니다. 호르몬이 분비된 상태에서 흥분된 신경계가 진정되는데 걸리는 시간을 말합니다. 엔돌핀인가요? 아무튼......
실제로 본인은 늦은 저녁 훈련을 하면 쉽게 잠들지 못합니다. 전문가들 말 그대로 몸과 정신이 진정되는데 3시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3)은 쫌 신뢰하기 어렵네요~~~
제 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