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579  
Read: 1241, Vote: 0, Date: 2020/12/17
제 목 달리기후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는 이유
작성자 운영자
임상영양학 전문지 「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게재된 새로운 논문에 의하면, 지구력 운동 후에 프로테인(단백질)을 섭취하면, 근육의 회복이 빨라진다.  워크아웃 후의 프로테인은 향후 지구력 운동을 위한 근육 반응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프로테인을 30g 섭취하면 근육의 회복을 현저하게 앞당길 수 있다고 한다.  자세히 살펴보자.



운동후의 근력만들기엔 프로틴. 하지만, 이것은 지구력계의 운동(달리기등)을 한뒤에도 말할수 있는것인가 아니면 운동후에만 가능한 이야기? 근육의 상태를 만들고싶다면, 달리기후에도 단백질을 섭취해야한다.

임상영양학 전문지 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연구팀은 지구력 훈련을 하는 건강한 남성 48명(평균 연령 27세)을 두 그룹으로 나눴다.두 그룹은 사이클 엘고미터로 연속 지구력 운동을 90분 했고, 그 6시간 뒤 연구팀은 전원에게 혈액검사와 근생검(筋生検) 샘플을 채취했다.

운동 후 한 그룹은 45g의 탄수화물과 1545g의 밀크프로테인을 섭취했고 다른 그룹은 45g의 탄수화물만 섭취했다.

그 결과 프로테인을 섭취한 그룹은 골격근뿐만 아니라 향후 지구력 운동에서 근육 반응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했다.

"운동은 근육의 단백질 합성과 단백질 분해를 촉진한다" 이 논문의 공저자로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대학(Maastricht University) 운동생리학 교수인 룩 반룬(Luc van Loon) 박사는 주장했다.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합성과 분해의 균형이 깨지게 된다.  하지만 단백질을 섭취하면 합성이 촉진되어 분해가 억제되기 때문에 손상된 근육의 회복이 진행된다.  단백질은 운동에 대한 근육의 적응 반응도 돕는다"

근력훈련과 관련해서 이러한 단백질의 작용이 널리 연구되고 있다.  그렇지만 단백질의 섭취가 "지구력 운동 후"의 회복이나 컨디셔닝에 주는 영향을 보여주는 데이터는 많지않다.

반룬 박사에 따르면 30g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그 후 수시간에 걸쳐 근육 회복이 현저하게 가속화된다.  그 이상의 단백질을 섭취해도 근육의 성장 속도는 변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근육의 단백질 합성에 쓰이지 않는 단백질은 근육 이외의 단백질 합성에 사용된다"고 반룬 박사는 지적한다.  또 과다 섭취된 단백질의 일부는 지방으로 변환돼 나중의 에너지원이 된다.

이번 연구는 건강한 젊은 남성을 대상으로 이뤄졌지만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를 보면 남성이든 여성이든, 노인이든 젊은 층이든 운동 후 근육에 흡수되는 단백질량은 크게 차이가 없다.  다만 반룬 박사의 지적처럼 액티브한 근조직의 양이 적은 여성에게는 남성만큼의 단백질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

앞으로는 달리기 후에도 단백질 섭취를 유념해 보는 것이 어떨까?

출처 : Runner's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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