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540  
Read: 41, Vote: 0, Date: 2020/08/19
제 목 준비중
작성자 운영자
달리기는 건강상의 메리트가 많다는 것은 새삼 언급할 필요가 없다.  그렇지만 달리기로 대사가 좋아지고, 근육·뼈·관절이 건전한 상태로 유지되고, 기억력이 개선되는 것은 단지 몇가지 예에 불과할지도 모르겠다.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이 건강에 가져오는 영향에 대한 실험이 있어 소개한다.



응용생리학전문지 [Applied Physiology]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평소 달리기를 하면 자신의 몸을 실제 나이보다 몇 십 살이나 젊게 유지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미국 인디애나주의 볼 주립대(Ball State University) 연구팀은 달리기, 사이클링, 수영 등 유산소운동을 평균 주 5일씩 총 7시간 정도 50년 동안 지속한 70대 남녀 28명의 최대 산소섭취량과 근력을 측정해 운동을 많이 하지 않은 같은 세대 남녀 및 현재 활동적인 20대 남녀의 수치와 비교했다.  조사팀은 심혈관 기능과 근력이 가장 높은 사람이 활동적인 젊은 그룹일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평생에 걸쳐 운동을 계속해 온 고령자 그룹의 근육 조성은, 젊은 그룹의 근육 조성과 다르지 않다고 하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그리고 이 두 그룹은 운동을 하지 않았던 노인 그룹보다 건강 상태가 훨씬 좋았다고 한다.

이 조사 논문의 저자에 따르면 평생에 걸친 운동은 강도에 관계없이 골격근, 모세혈관과 호기성 효소를 지켜준다. 즉, 근기능이 높을수록 앞으로도 오래 건강하게 계속 달릴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일생에 걸친 운동은 최대 산소 섭취량도 향상시켰다고 한다.  운동을 계속해 온 고령자 그룹의 여성은, 최대 산소 섭취량이 15세 연하의 피험자와 다르지 않고, 같은 그룹의 남성에게 있어서는 최대 산소 섭취량이 35세 연하의 피험자와 다르지 않았다고 한다.  유산소 능력 및 근력은 운동 강도에 상관없이 향상됐다.

"운동보다 좋은 것은 없다, 그 한마디밖에 할 말이 없다"고 이 논문의 필두 저자인 볼주립대학 휴먼 퍼포먼스 연구소장인 스콧 트라페 박사는 주장했다. "정기적인 운동을 몇 년 동안 계속해 온 사람은 컨디션이 전체적으로 양호하다.  75세 남녀의 심혈관 기능은 40~45세 남녀만큼 건강했다"고 덧붙혔다

이 논문에 따르면 유산소 운동은 수명이 단축될 위험이 낮아지며 현재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주장한다.
달리기 등 유산소운동이 근력 뿐만 아니라 근육의 양과 구조도 개선되는지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 결과가 어떻든 평상시에 달리면 젊고 피트한 몸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틀림없다.

출처 : 미국판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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