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488  
Read: 1102, Vote: 1, Date: 2020/05/12
제 목 최고 컨디션으로 출발선에 - 피킹
작성자 운영자
사족으로 모든 걸 망쳐버릴 수도

당돌하지만 여러분은 이런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으신가?

"정원사의 부상은, 나무의 뿌리로부터 2 m의 곳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물론 그 근처에 소비하는 시간이 가장 많은 것도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여기서는 다른 착안점부터 이야기를 해보자.  사실 같은 맥락에서 가장 잘 적용되는 것이 훈련에 있어서의 피킹(peaking)이다.

모든 것이 잘 이루어진 트레이닝에 한해서 레이스 피트니스(레이스 실전을 위한 컨디션)도 연마되고 있다. 그렇다면 뛰고 싶어서 근질근질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컨디션과는 별개로 실전에서도 마음먹은 대로 달릴 수 있을까라는 불안으로 고민하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또 그러한 시기에 저지르는 것이 '한 회만 더'라거나 '레이스페이스로 조금만 더' 라는 등 지나치기가 일쑤다. 화가가 완벽한 뱀 그림을 그리고 그래도 불안해져서 좀 더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발을 그려넣는다.  이른바 '사족(蛇足)'이다.

얼마나 많은 주자들이 그런 실수를 할까!  마라톤 2주 전에 '아직 30km를 달릴 수 있을까'라고 확인해본다.  혹은 고교생 중거리 선수가, 하드 트레이닝은 벌써 끝내 버려야 하는데, "본 경기까지, 앞으로 1주일 밖에 없다.  지금도 12 x 400m를 65초에 뛸 수 있을까?"라며 마음을 놓기 위해 달리고 만다.

여러분도 비슷한 경험이 있지 않으신가?  리디아드는 늘 경주를 위한 훈련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고 했다.  너무 많은 사람이 자기만족과 안심을 위해서만 그만 강훈련을 한다.  그리고 그 연습이 "사족"이 되어 그때까지 몇 개월이나 쌓아 온 레이스 피트니스(훈련 내공)를 망쳐 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다.



원흉은 맥락이 없는 프로세스

리디아드는 마지막 1, 2주 동안 불안하기 쉬운 선수들에게 지금까지 충분히 홈워크(숙제)를 해왔으니 안심하고 레이스를 즐기고 오라고 했다.  강훈련을 계속하면서 레이스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는 없다는 것도 그의 지론이었다.

레이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프레쉬(fresh)"하고 "샤프(sharp)"하지 않으면 안 된다.  리디아드법의 이점 중 하나에 모든 것이 이론으로 세워 올바른 순서에 따라서 프로그램 되어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변덕스러운 연습을 던져 마구잡이로 붙인 프로그램에서는 언제 무엇을 해야 할지 뚜렷한 전체도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다 보면 결국 마지막 순간에 강훈련을 하게 된다  그것은 맥락이 없는 프로세스에 의한 "불안"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리디아드 재단의 로레인 몰러(뉴질랜드)는 오사카 국제 여자 마라톤에서 3번 우승했고,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여자마라톤 동메달리스트 로레인 몰러(뉴질랜드).  오사카 국제마라톤에서도 3회 우승하기도 했다.

그런 그녀가 처음으로 서브 2·5로 뛴 것은 81년, 미국 미네소타주의 그랜머스·마라톤이었다.  로레인에게 세 번째 마라톤이었다. 그때 그녀의 코치는 레이스 사흘 전에 1마일(1609m) 2개를 부과했다.  소위 말하는 포인트 연습이었다.

로레인은 첫 번째 시간을 4분 50초(km 3분 2초 페이스)로 가볍게 달려 마치 조깅하는 것처럼 편했다고 나중에 술회했다.  그리고 거기서 연습을 그만둔 그녀에 대해서 깜짝 놀란 코치가 황급히 달려가 부상이나 통증이 없는지를 확인했다.  그때 로레인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이제 이것으로 충분해. 이 "좋은 기분"은 실전의 레이스로 가져 갈게"

지금까지 해야 할 일은 다 했다는 자신감과 자신이 해 온 연습은 옳다는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대한 확신.  이 두 가지가 모두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그런 언동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과유불급)

70-80년대 일본 최강으로 세계 무대에서도 크게 활약한 세코 토시히코(일본 육련의 마라톤 강화 전략 프로젝트 리더)를 길러낸 나카무라 키요시 감독은 "마라톤의 스타트 지점에는 90%의 성과로 임하라"고 지도했다고 한다.  

90%라고 하는 것은 컨디션이 상행조의 90%인 경우도 있고, 이미 정점을 넘어서 하행조의 90%가 있다.  물론 그가 가리킨 것은 전자(前者)로, 레이스 전반을 워밍업으로 하여, 30km지점에서 100%가 되는 패턴이 베스트다고 하는 의미다. 그렇게 되기 위해 훈련을 너무 많이 하는 것보다 조금 부족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리디아드의 지도 아래 64년 도쿄 올림픽에서 남자 800m와 1500m에서 금메달을 딴 사람은 뉴질랜드 피터 스넬이다.  그는 그 준비로서의 연습의 전 6개월간의 과정을 통해 인터벌 주는 6회 밖에 실시하지 않았다고 한다.


●리디아드식 훈련법(전체 목록)

(1) 우선 유산소 토대를 만들어야
(2) 심장도 근육이므로 단련된다 - 최초의 조깅 전도사
(3) 심장병 환자 32km주파까지 무슨 일이?
(4) 고속 러너가 달리면서 대화 가능한 이유
(5) 단계적 훈련 - 인터벌훈련을 종반에 넣는 이유
(6) 유산소 능력 발달을 위한 '집중달리기(장거리)'
(7) 무산소 훈련에의 준비 - 언덕훈련
(8) 기다리고 기다린 무산소훈련 - 인터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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