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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2055, Vote: 1, Date: 2019/11/28
제 목 달리기 직후 음주를 금해야 하는 이유
작성자 운영자
모두가 궁금해하는 의문에 대해서 최근 미국판 위멘스헬스에서 다룬 기사를 소개한다

Q 질문 : 달리기 등 운동을 한 후에 맥주를 마시는 사람을 항상 볼 수 있는데 운동 효과가 헛되이 되는 점은 없니?



A 응답: 운동의 효과가 감소할 수는 있다.  그러나 그것은 훈련을 마치고 30분 이내에 알코올을 마신 경우의 이야기다.  여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첫번째는 근육을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알코올은 근육을 수복하는 프로세스를 약하게 만든다.  대부분의 근육의 복원은 훈련을 마치고 30분 이내에 일어난다"고 미국 캔자스 시티에 있는 피트니스 클럽 "AYC Fitness"에 근무하는 운동생리학자 엘런 블리딩이 지적한다.  예를 들어 하프 마라톤을 완주한 직후에 맥주를 마시거나 훈련을 마치자마자 술을 마시면서 브런치를 하는 것은 몸의 근육이 회복하기 위한 충분한 휴식 시간을 주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블리딩은 이게 원인이 되어 건 손상으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고 한다.  또 결과적으로 근육이 쇠약지기 때문에 훈련으로 단련한 효과도 전체적으로 감소한다고 한다.

두번째 이유는 심각한 탈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알코올에는 이뇨작용이 있으므로, 탈수증상을 일으키기 쉽다"고 블리딩은 지적한다.  "훈련을 하고 이미 탈수상태가 된 상태에서 알코올을 마시면 탈수는 더 진행된다"

마지막 이유는 운동한 직후에 알코올을 마시면 혈전이 생길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어 있기 때문이다.

운동 후는 물을 마시고 제대로 수분 보급을 하는 것이 최선이다.  몸이 복원할 기회를 적어도 30분 준 후에 축배를(하고 싶으면) 즐기도록 하자!

출처 : 미국판 [위멘스헬스]

아울러 연말연시 술자리가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음주와 달리기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에 살펴본다.

운동에 대한 술의 영향은 마신 양, 환경적 배경, 개인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하루 4잔까지는 심혈관계의 보호효과가 있을 수 있다. 사람들은 알콜의 불안 완화 성질때문에 가장 흔히 술을 마신다. 반대로 술은 사회적인 문제에서 개인의 생리적 면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부정적 효과를 가지고 있다. 생리적인 관점에서 술을 마시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특별히 관심을 가져야할 사항은, 급성효과로는 운동기술이나 신체성취도에 부정적 효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만성적으로는 알콜남용이 결국에는 근육손상이나 약화에 의해 신체성취도에 손상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더구나 알콜남용은 일반 인구집단에서 만큼이나 운동 선수사회에서도 흔하다는 것이다. 운동선수의 대부분은 중학교말부터 마시기 시작한다.

1. 미국 운동선수들의 알콜사용

운동선수에 의한 알콜사용은 중학교시절이 흔하지만 더 조기에 시작하기도 한다. 중고등학교 학생들 중에 남자선수들이 규칙적으로 술을 마실 뿐만 아니라 알콜남용일 가능성이 더 많다. 대학수준에서는 그런 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지만 음주는 대학 스포츠에서 가장 남용되는 약물로 불릴만큼 높은 수준이다.

2. 영양물질로써의 술

지방 1그람은 9kcal,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1그람은 4kcal의 열량을 내는데 비해 알콜(에타놀) 1그람은 7kcal를 제공한다. 음료의 종류에 따라 다른 영양물질들이 있을 수 있는데, 맥주는 많은 영양물질의 좋은 공급원으로 보이며, 지구력이 필요한 일을 위한 준비물 혹은 경기에 따른 영양보충물질로써 사용되어 오고 있다. 사실 오렌지 쥬스는 맥주보다 칼륨은 4배, 탄수화물은 3배, 비타민 B 일일 권장량의 11배를 공급한다.

3. 혈중에 알콜이 있을 때의 운동성취도(급성효과)

가.운동성취도: 소량의 알콜(0.02-0.05g/dl)은 손떨림을 감소시키고 균형과 던지기의 정확도, 양궁에서 더 분명한 발사를 개선시키지만
반응시간이 지체되고 안수조절(眼手調節)능력을 떨어뜨린다. 중간정도의 알콜량(0.06-0.10g/dl)은 모든 기술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

나.근력과 단시간 성취도: 소량에서 중등도의 알콜량에서는 알콜효과가 뚜렷하지 않다. 파지력(쥐는 힘), 점프높이, 200-400m 달리기 성적이 나빠질 수 있다. 고강도 운동을 하면 피로가 더 빨리 올 수 있다. 반대로 알콜은 근력, 근지구력, 100m 달리기 시간에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유산소능력: 소량이나 중등도의 알콜은 800-1500m 달리기 시간을 떨어뜨린다. 술의 이뇨작용 때문에 탈수를 초래하여 특히 더운 환경에서의 장시간 운동시에는 성취도와 건강 자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4. 숙취동안의 성취도

알콜의 지연효과는 특히 신체의 운동적응 과정을 방해한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숙취효과는 일부 성취도 변화에 효과가 전혀없는 것이로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고강도 사이클링에서 전체 운동량이 감소되었다. 더구나 파지근육의 지구력이 숙취후 다음 날아침에도 지연성 감소가 나타났다.

5. 만성 알콜남용과 성취도

만성 알콜남용은 많은 후유증에 의해 이차적으로 운동성취도에 결정적 해를 입힌다. 알콜은 신체의 모든 기관에 영향을 끼치는데 간경화, 궤양, 심장질환, 당뇨병, 근육병, 뼈질환, 정신질환을 포함하는 다양한 증상들을 나타낸다. 알콜은 영양섭취, 소화, 흡수, 대사, 생리적 효과, 변형, 배설과정의 변화로 인해 영양결핍을 초래할 수 있다. 근육손상, 파괴, 약화같은 근육병증은 심장근육을 포함하여 여러가지 근육들에서 일어날 수 있으며, 때로 알콜성 신경병증과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호르몬의 상태에도 변화가 와서 근육량과 근력의 증가를 억제시킨다.
반론 알코올 섭취로 인해 혈액순환이 잘되어, 피로물질 빨리 제거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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