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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652, Vote: 0, Date: 2019/06/14
제 목 달리기(대회)후 쿨링다운 이렇게 실시하자
작성자 운영자
워밍업은 말 그대로 몸을 데워주는데 주안점이 있지만 쿨링다운(마무리운동)은 반드시 몸을 식혀주는 의미는 아니다.  최근에 스포츠경기장에서 경기후나 경기중에 신체부위(예를 들어 야구투수의 어깨와 팔꿈치)를 얼음이나 얼음물로 냉찜질하는 경우를 잘 볼 수 있는데 이것은 냉각요법(cryokinetic treatment)으로 소염을 위한 치료법이며,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쿨링다운(cooling down)은 아니다.

운동을 시작하면 교감신경이 긴장하고 심신이 흥분하게 된다.  또 젖산등의 피로물질이 축적되기 때문에 근육이 피로해진다.  쿨링다운은 이와 같은 운동에 의한 흥분을 가라앉혀주고 더 나아가 피로를 회복시켜주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피로회복을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휴식하는 것이지만 운동후에 바로 완전히 휴식에 들어가는 것보다도 가벼운 전신운동을 잠시동안 실시한 후에 휴식하는 편이 피로회복에 효과가 커진다.  가벼운 전신운동을 실시함으로써 혈액이나 림프의 흐름이 촉진되고 근육내의 피로물질이 제거되는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운동후의 가벼운 전신운동은 적극적인 휴식(active rest)라고 하며 쿨링다운의 대표적인 수단이라고 알려져있다.

운동후 심신의 긴장이나 흥분을 진정시키고 또 근육피로의 회복을 촉진하는데 유효한 또 한가지의 방법이 스트레칭이다.  스트레칭으로 긴장한 근육을 펴주면 기분이 풀리고 몸과 마음의 긴장이 풀리는 것은 하품과 함께 기지개를 켰을 때에 일상적으로도 경험하는 기분이다.  근육이 펴지면 경로가 가늘어지고 횡방향으로 압박되기 때문에 혈관이나 림프관이 조여지는 효과가 생겨 혈액의 환류나 림프의 흐름이 활발하게 된다.  이 때문에 근육속에 축적된 피로물질이 빠르게 제거되고 피로회복이 촉진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근육에 의해 짜내지는 것을 펌프작용 혹은 밀킹액션(milking action)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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