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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2011,
Vote: 6,
Date: 201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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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저는 아스팔트가 젤 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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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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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동백섬 처럼 바닥에 쿠션재질이 포장된곳은
이상하게 착지할때 충격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는거 같습니다
충격이 딜레이로 천천히 올라온다고 해야하나요?
제가 뒷꿈치 착지가 아니라 중간발 착지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스팔트가 훨씬 편합니다
쿠션이 적은 경기화를 신어도 아스팔트를 달리는게 훨씬 부드럽고 충격이 적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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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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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나 우레탄 포장은 별 차이가 없지만, 시멘트 바닥과 인공목재를 깔아 놓은 부분에서는 무릎이나 발목에 무리가 가더군요. 젤 편안한 곳은 잔돌이 깔린 산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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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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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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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흙길과 적당히 자갈,모래가 좀있는길..그리고 완전 평평한것보다 약간의 굴곡?을 느낄정도의 울퉁불퉁도 있는...그런길이 있고 요즘 저는 그런곳에서 매일 14k씩 뛰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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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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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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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보니...맨흙길보다도 아스팔트가 좋더라....우레탄도 별로고....콘크리트도로도 별로고....검은색아스팔트도로가 좋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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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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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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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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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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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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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흙길..달리는게 잼난거같아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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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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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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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우레탄.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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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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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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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갈길,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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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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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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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들에 말을 빌리면 흙길이 좋고 다음으로 아스발트 젤로 안좋은 시멘트 포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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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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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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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탄의 쿠션길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해변의 모래사장도 좋고요.
이유는 근육의 탄력성을 향상시키기 때문입니다.
다음이 흙길->아스팔트길->아스콘길. 콘크리트길 나오면 무조건 살살
걷는 것이 유익합니다. 한강을 달리다보면 가끔 콘크리트 또는 철판이 깔린 구간이 나오는데, 여기 별로 길지도 않은 구간 무심코 달리다 무릎관절 부상 당한 적 몇 번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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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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