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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1]보령머드마라톤경기참가(330, 2:51:21)  
함찬일 2017-06-11 19:13:46, 조회 : 1,377,


오늘 보령머드마라톤경기에 참가했습니다.



제 고향

시흥시마라톤클럽이 참가한다고 하여

시마클 대절버스를 탑승하기로 하여

평소와는 달리 오늘 아침에 이른 시간 기상하여

집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비교적 넉넉한 시간에 도착하여

준비를 잘 마쳤습니다.

찌는 더위가 예상됩니다.



오늘 경기방식은 풀코스 하프코스 동시에 출발하며,

풀코스는 하프 거리를 왕복하는 방식입니다.



출발 시간이 되어 천천히 달려 나갑니다.

오늘 우승을 한 주자는 출발과 동시에 앞서 달려나갑니다.

2위 그룹으로 너댓명이 달립니다.



좀 더 달리다가

순간 판단 잘못으로 속도가 너무 느리다고 생각하며

앞선 주자를 따라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달려

3Km쯤 지나며 선두주자와 같이 달리게 됩니다.



날씨는 덥고, 7Km쯤 달리며

선두주자와 같이 달릴 수 없다는 생각에 속도를 늦추며 달립니다.

얼마 안 있어서 후미주자 그룹과 같이 달리게 됩니다.

풀코스 2위 그룹을 형성하여 달리게 되는데

오늘 2위, 3위, 4위 모두 이 그룹에 있습니다.



첫 하프 반환지점을 돌아오며 조금 긴 오르막이 있는데,

이 오르막에서 속도감이 상당히 있어서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럼에도 이 오르막을 잘 참고 넘겼습니다.

이후 계속해서 오르막이 없기에 잘 달릴 수 있었습니다.



골인저점을 돌아나가며 선두와의 거리는 300여m 쯤 되는 것 같습니다.

줄곳 잘 달리다가

30Km도 못가서

제가 2위 대열에서 제일 먼저 나가떨어졌습니다.



순간에 2위 그룹은 멀어지기 시작합니다.

그것도 잠시 2위 그룹도 마구 흩어지기 시작하는 모습이

뒤에서 보입니다.



약 4Km정도를 더 달려 한 주자를 따라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앞선 주자들과의 거리가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열심히 달립니다.

드디어 한 주자를 따라 잡으며

이변이 없다면 4위를 할 수 있겠다 싶으며 달리는데,

6Km쯤 남은 거리에서 3위 주자와 거리가 만이 좁혀졌다는 생각이듭니다.



이제는 3위를 따라 잡으려 애를 쓰며 달립니다.

4Km쯤 남은 곳에서는 100m 정도까지 거리가 좁혀졌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었습니다.

다시 거리가 넓혀지기 시작하였으며,

3.5Km를 남기지 않은곳에서ㅓ

최근에 전혀 경험히자 않았던 오른족 옆구리가 아파옵니다.

전의를 상실하자 앞으로 몸이 나가리를 못합니다.



4위로 달리다가

결국 2.2Km쯤 남기고 40Km 지점에서

5위로 내려 않게 되었습니다.

뒤를 돌아다보니

어느정도 거리가 있어서

더 이상의 통증이 오지 않는다면

5위는 무난히 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힘들게 한걸음 한걸음 더위 속에서 달리다 보니

골인을 하게 됩니다 .

오늘 특이한 점은

골인 지점에 어찌된 영문인지 시계가 3대가 보이네요.



아뭏든지 2시간 51분 20여초 정도에 골인을 한 것 같습니다.

물을 받아 마시며 잠간 동안 현기증이 일어

원샷을 하지 못하고 여러차례 나누어 물 한병을 마셨습니다.



경기를 마치고는 시마클 부스로 가서

준비해온 족발, 돼지불고기 등으로 영양보충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상당히 더운 날씨에 하프코스를 달리신 많은 분들도 계시지만,

풀코스를 달리신 모든 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잘 회복하시고 일상에서도 승리하십시요.



경기 마친 후 잠시 그늘 벤취에서 쉬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는데요.

오늘 같은 날에 풀코스 마라톤에 도전하여 완주를  첫 완주를 했다고하는

젊은 분이 계셔서 축하해 드리고 같이 사진도 찍었습니다.






이 름
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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