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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6] 신도림공원사랑마라톤참가(2:52:48)  
함찬일 2019-06-16 12:05:52, 조회 : 1,036,

오늘은 참가할만한 경기가 없습니다.

앞으로 여름 동안은 참가할만한 경기가 오래도록 없습니다.



신도림공원사랑마라톤 참가하기로 합니다.

신도림역 공원사랑마라톤은 코스로 말하자면, 군사용어? 로 말하자면

천혜의 요새입니다.  여름에는 복개천 아래로 달리면서 그늘을 만들어주어

기온이 좀 낮은편이고 겨울철에는 바람을 막아주어 오히려 기온이 조금 높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도림공원사랑마라톤 달리기 굉장히 어려운 코스입니다.

경기 방식은 하프커리를 2왕복합니다.



참가자가 많지 않아서 잘 달리는 사람도 없고 결국

동반주 할 대상이 없이 출발 이후 줄곧 홀로 달려야 하기에

기록이 어려운 곳이지요.



3주 전에도 써브쓰리 완주를 목표로 달리다가

전반 1회전을 하고 시간이 부족하자 멘붕이 오고

결국 반만 달리고 경기를 포기해야 했습니다.



오늘도 그런 어려움을 알고 있으면서

극복해 본다고 참가를 했습니다.



출발선에 서기전 운동화 끈을 조여 매는데,

아뿔사 운동화 옆구리가 터졌습니다.



이 신발 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별 도리가 없습니다.

하는 수 없이 이 신발을 신고 달리면서 경기가

별 탈 없이 끝나는 요행을 바라는 수 밖에 없습니다.



다행히 오늘은 기온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

출발 신호와 함께 달리기 시작하는데

초반 몸이 무겁다는 생각이 들면서

오늘도 어렵겠구나 라는 생각을 갖고 달립니다.



그런데 얼마간 달리자 힘이 솟아나며

속도가 느리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며

같은 속도로 열심히 달립니다 .



결국 1회전을 돌아나가며 시간을 보니

85분을 지나고 있습니다.

남은 시간이 95분이나 된다고 생각하며 달리니

오늘은 한결 편안하고 달리기가 수월해집니다 .



염려하던 신발 옆구리가 더 터져서 달리기가 곤란하게 되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신을 수 없기에 새로운 마라톤화를 사용해야 합니다.

저는 단종상품인 스케쳐스 고런2 가 멸종하기 전에

여러켤레 구입하여 놓았기에 새 신을 꺼내 가위와 칼을 사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신도림공원사랑마라톤 경기 치고는 기록도 제법 괜찮게 나왔습니다.





얼마만에 신도림공원사랑마라톤을 달리며

이렇게 55분이 안되는 좋은 기록으로 달리는지 모릅니다.



제가 요즘 굉장히 얽매인

병원 간병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어찌될지 모르지만,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면

신도림공원사랑마라톤 토, 일 연풀 썹스리 도전 계획을 세워봅니다.



이 름
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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