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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0]신도림공원사랑마라톤(2:54:00)  
함찬일 2021-04-01 18:29:48, 조회 : 490,

지난해 코로나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운동을 제대로 못하고

음식은 좀 많이 먹다보니 체중이 급격하게 불어나 63킬로그램까지 도달했습니다.

신도림공원사랑마라톤경기 기록이 잘 안나오는데, 체중이 불어나 저의 최소한의 목표

경기후 써브쓰리 완주하는 것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후 체중 줄이기에 도전하는데, 저는 철저하게 실내 트레드밀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는 실외에서 그런대로 잘 하지만 실외 운동은 진척이 없습니다.

백수로 놀아도 실외 운동으로 체중을 줄이지 못합니다.


실내 운동을 잘 하다가도 코로나로 휘트니스 운영이 안되면

또 갑작스럽게 체중이 불어나기를 반복, 반복하면서

14개월이나 지나서야 그런데로 홀로 달려 써브쓰,리 완주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체중에 도달했습니다.


드디어 경기 참가하기로 계획을 세우고

지하철을 타고 신도림역으로 향합니다.

역사내에서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고 경기장으로 갑니다.

옷을 갈아입고 커피를 마시고 출발선에 도착하자

시간이 되어 갑니다.


늘 입는 복장으로 경기에 임하려는데,

저와 같은 100회마라톤클럽 형님께서 그렇게 입고 춥지 않겠냐 물으십니다.

뭐 이런 날씨에 춥겠어요?


시간이 되어 출발을 하고

초반 조금 쌀쌀하다고 느껴지지만 곧 체온도 오르고

날씨는 좋기만 합니다.

아마도 후반에는 좀 더웁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내 트레드밀 운동은 꾸준히 진행하여 왔지만

최근 운동 방식은 경사를 놓고 속도를 낮춰 달리기만 하였기에

실외 경기 속도를 알지 못하며

달리는 내내 이정도 속도가 맞는가 홀로 물으며 달립니다.


초반 좀 높은 속도로 달린 것 같습니다.

18Km쯤 달릴때 피로감이 느껴집니다.

신도림공원사랑마라톤 풀코스 2왕복 방식인 것 아시지요.

골문을 향하여 달리는 가운데 시간을 바라보니 87분 30여초를 지납니다.


남은 반을 150초의 여유를 갖고 달려야 하는데

이미 초반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것 같아서

오랜만에 기대를 하며 참가한 경기에서 써브쓰리 완주가 어렵겠다는 생각을 하며 달립니다.

이미 기온은 올라와서 달리는데 조금 더웁다는 느낌입니다.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고

열심히 달리고 나서 결과를 기대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두번째 반환점 지점에서 물 한컵을 마시고

심기일전 열심히 달립니다.

수요일 낮 시간이기에 주로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사람이 드문만큼 편안하게 달립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마스크를 착용하고 달리는데,

달리면서 호흡으로 인하여 마스크가 젖어저

자주 흘러내리고, 올리기를 반복하기도 합니다.


계속해서 달리는 가운데 40Km를 지나며 많이 힘들어집니다.

그래도 열심히 달리며 일편단심 써브쓰리 욕심으로 달립니다.

골문을 향하여 달려 들어가며 시간을 보니 54분을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달린 경기에서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는데, 나름대로 끝난 결과로는 넉넉한 써브쓰리 완주를 했습니다.



이 름
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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