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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7] 손기정평화마라톤 (2:48:17)  
함찬일 2019-11-24 20:47:23, 조회 : 901,

최근에 3경기를 달리며

배변과 배에 가스가 차며 굉장히 애를 먹었습니다.

오늘 경기를 앞두고 지난밤에도 어김없이

저의 폭식증으로 고생을 했습니다.



그렇게 고생을 했으면서도 지난밤에도 빵을 좋아하는

제가 빵을 정확하게 1킬로그램 이상에 요구르트 800그램을 먹었 습니다.



밤새 더부룩한 배를 안고 씨름을 하며

자정이 지나면서 편안해집니다.



일기예보는 오늘 아침부터 비가 제법 많이 내린다고 하여

조금 걱정이 됩니다.



다행히도 아침에 비가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경기장에 시간에 맞춰 도착합니다.



시간이 되어 10킬로미터 먼저 출발하고

이어서 풀코스가 출발합니다.



참가자들이 많은만큼

출발과 동시에 제 앞서 달려 나가는 주자들이

수 없이 많습니다.

시간이 흐르며

대열이 정리되는 가운데

저는 건국에이스클럽 총무님 이라는 분을

오늘 경기의 비공인 폐이스메이커로 찍었습니다.



저는 언제나

마라톤 경기 신청을 하면서

마라톤 코스를 확인하지 않습니다.

이번 경기도 코스에 관하여 아는바가 없습니다.

암사동 오르막을 오르며

선두가 반환점을 돌아올때가 되었는데, 생각하며 달리지만

선두는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

암사동 오르막을 오르며 저의 페메분은 적절한 속도로 오르기에

오르막에 절대적으로 약한 제가 쳐지지 않고 잘 통과했습니다.



코스는 하남시로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불편한 점은 흙길이 나와서 약간씩 미끄러짐이 발생합니다.



19킬로미터를 못 간 지점에서 깜짝 놀랍니다.

벌써 선두를 만났습니다.

이런 하프도 못달려서 5킬로미터나 떨어지다니....





다행히 달리다보니 반환점이 하프 지점이 아니라

20키로였습니다.



반환점을 돌면서 저의 비공인페메분이 한동안 속도를 높이고

달려 따라 달리기에 힘들었습니다.

좀더 달리며 안정된 속도로 달려

편하게 달릴수 있었습니다.



22킬로미터를 달릴즈음

비방울이 시작됩니다.



이렇게 달리는 가운데

되돌아오는 암사동 오르막이 걱정입니다.

그러나 페메와 함께 무난하게 넘습니다.



이제 30킬로미터를 지나며 경기 순위가 굳어집니다.

마지막으로 한 주자를 추월하며 달립니다.



운동장 위치쯤을 지나면서 입상순위 경쟁을 하다가

쳐진 한 주자를 추월하며 달립니다.



이렇게 달려 2반환점을 돌고 추격자들을 뒤로하고

역주를 하여

아주 오랜만에

서브 250으로 골인을 하였습니다 .



오늘은 몇 경기만에
화징실 참사가 발생하지 않아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훌륭한 건국에이스클럽 총무님 이라는 비공인
페메분의 역할이 컸습니다.


골인 이후 비가 조금 더 내리기 시작합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경기 참가하며

비로 인해 수고하시는 동호인마라토너 님들

감기 걸리지 않도록 단도리를 잘 하십시요.



고맙습니다.


  



이 름
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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