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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3]음성반기문마라톤, 강남평화마라톤(356, 2:43:50, 355, 2:51:00)  
함찬일 2016-10-03 18:33:37, 조회 : 337,

어제는

우리나라 마스터즈마라톤경기 사상 최고의 상금이 걸린

음성반기문마라톤 경기에 참가하였습니다.



참가접수 당시에는

이때까지 컨디션이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며 접수하였으나

일정이 다가오며 실망감 가운데

다른 경기 참가를 고려하였으나 이미 참가접수기간이 지나서

어쩔 수 없이

음성경기에 참가하여야 했습니다.



비가 내린다고 하여 커다란 우산도 준비하고

이틀 일정으로 길을 떠났기에 가방 짐이 얼마나 무거운지 모릅니다.



전날 도착하여 음성 24시찜질방에서 1박을 하고

넉넉한 시간에 경기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오전에 조금 빗방울이 하는가 싶더니 비는 내리지 않아서

경기 하기에 최상의 날씨를 보였습니다.



기온도 제법 선선하고, 비도 내리지 않고

하늘을 흐려서 햇빛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출발을 하고 얼마 안 있어서

고수님들 선두 그룹이 조금 보이는가 싶더니

이내 앞으로 사라져

경기를 마치기까지 다시는 볼 수 없었습니다.



저는 2위 그룹에 형성되어

이0희, 김0철, 심0덕 그리고 제가 4달리는

4명의 그룹입니다.



이 두번째 그룹은 오래도록 유지되었으며

26Km를 지나며 흐트러지기 시작하여

14Km를 남기고는

김0철씨와 저 둘만이 달립니다.



골인을 하기까지 앞서 달리던 주자들은 끝내 보지 못하였습니다.



좋은 날씨 속에 최근 들어와 가장 좋은 기록으로 경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경기를 마치고는

먹거리로 두부김치와 맥반석 계란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시외버스를 타러 가는 길에

대전에 사시는 누님이 어묵국과 족발을 좀 먹고 가라 부르기에

맛있게 요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시외버스를 타고 서울로 향하는 길에

비가 내리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최근 들어와 경기 참가가 좀 뜸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가 부상이 아닌가 하기도 하시네요.

부상이 아니라

못먹을 커다란 상금에 눈이 멀어서

잠시 경기 참가를 미뤘던 것입니다.



연풀을 참가하여야 하기에

집에 왔다갔다 하며 체력 소모할 여유가 없기에

음성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동서울에서 내린 후

곧 동서울에 있는 강변스파랜드에서 1박을 했습니다.

강변스파에는 제가 경험해 본 가장 강력한 안마탕이 있네요.

안마탕을 이용하여 피로를 푼다고 오랫동안 사용했습니다.

여기는 15시간제라서 15시간이 지나면 10분당 1000원을 더 내야 하네요.

나올 때 2000원을 더 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삼성역에 이른 시간에 도착하여

넉넉하게 준비를 마쳤습니다.



일기예보상으로는 이틀동안 비가 내린다고 하였는데,

제가 가는 곳 경기마다 비가 내리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시간이 되어 출발을 하게 되었으며

연풀인지라

초반에 몸도 안풀리고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저 턱쓰리 주자들을 따라 달리고 싶지만 그것 역시

쉽지 않습니다.



하는 수 없이 초반에는 뒤로뒤로 밀리기 시작하였습니다.

한 3Km정도 지나며 조금씩 속도가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앞주자를 따라 달리며

상황이 되면 바로 앞 주자를 따라가는 식으로 추월을 해 나가며

20Km를 넘길 즈음에는 제법 많은 주자들을 추월하여

잘 하면 오늘도 입상을 하겠다는 생각을 하며 달립니다.



코스에 대하여 잘 모르는데,

21Km를 가도 반환하지 않고 더 먼 거리를 달린 후에 반환을 하게됩니다.

7,8Km를 남기고는 3위까지 달리고

4Km를 남기고는 2위까지 달렸었는데

마지막에 좀 속도를 많이 내어 달린 모양입니다.



재차 추월을 당하여

마지막 골인은 4위로 하게 되었습니다.



연풀을 달리며 넉넉한 서브3와

4위 입상이라는 기분 좋은 경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 름
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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