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3클럽 | 여성 | 울트라게시판 | 시사게시판 | 구게시판 | 홍보게시판 | 불량게시물신고
 |
 여자 5000m 하산 은메달... |
| 파리소식
|
2024-08-06 06:07:39, H : 1,921, V : 63 |
|
 |
|
|
여자 5000m 결승전이 열려 케냐의 베아트리스 체베토가 14분 28초 56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케냐의 페이스 키피에곤은 14분 29초 60으로 2위로 골인했으나 실격 처리됐다.
이번 대회에서 1만 미터와 마라톤에 출전한 네덜란드의 시판 하산은 14분 30초 61로 3위로 골인했으나 키피에고의 실격으로 은메달로 올라섰다. 아쉽게 우승은 놓쳤지만 은메달을 획득한 하산은 9일 1만m 결승과 마지막 날인 10일 마라톤에 도전한다.
올해 31세인 하산은 1500m부터 마라톤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실력을 자랑하는 육상 선수로, 19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1500m와 1만m에서 우승했고, 21년 도쿄올림픽에서는 5000m와 1만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3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5000m 2위, 1500m 3위, 23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1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23년부터 마라톤에 도전해 지난 10월 시카고 마라톤에서 2시간 13분 44초로 세계 역대 2위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5000미터(예선과 결선 2경기), 1만미터, 그리고 마라톤. 총 62.195km를 달리는 하산의 도전은 파리 올림픽의 큰 볼거리 중 하나다. |
|
|
|
정정 (2024-08-06 18:38:34)
![]()
최종 동메달,
2위 실격 취소되어 원래 들어온 순서대로 입상
| 
|
|
|
|
이사오 (2024-08-07 09:26:53)
![]()
사회주의 색채가 짙은 프랑스, 뭔가 어수선하다. 개막식에서 마리 앙투와네트가 수감된 창가에 피를 뿌리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아무 죄도 없는 마리 앙투와네트에게 조작된 거짓 프레임을 씌워 처형한 것이 올림픽 개막식에서 기릴만한 자랑거리인가?
넓디넓은 대서양, 지중해 놔두고 똥물 세느강에서 철인3종 경기를 하는 것도 그렇고, 동메달 깃발을 은메달보다 높이 달고 코리아를 노스코리아로 소개하는등 하는 짓이 체코를 체코슬로바키아로 표기하고 말레이시아에 가서 인도니지아 인사를 하는 역적 문가와 그 졸개의 무지한 짓거리와 유사하다. 체코와 슬로바키아가 분리된 지는 30년이 넘는다.
킵에곤이 잘못이 없는데도 실격처리했다가 다시 원상복귀했다니 다행이다. 5천미 녹화 영상을 보니 하산의 컨디션이 전과 같지 않다. 또 1만미 출전 하루 후에 또 마라톤 출전을 한다고 하니 욕심이 과한것 같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