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3클럽 | 여성 | 울트라게시판 | 시사게시판 | 구게시판 | 홍보게시판 | 불량게시물신고

 로그인

 동아마라톤의 외국인시상제외 해명이 틀린 듯 / 기타 제언( 2023 NYC marathon media guide)
2024-03-28 16:07:23, H : 721, V : 32


동아마라톤 사이트 어디에도 책임자분 이름은 없지만..(이거 참 그렇죠?)

해명이 떴는데, "뉴욕(시티)마라톤을 참고하여 오픈부문, 국내엘리트부문, 마스터스부문(40세 이상)으로 나눴고, 작년도 국외 엘리트가 마스터스 입상하는 일이 일어나는 바람에 "당초의 취지에 맞게 바꿨다."고 하고 있습니다

(공지내용)
................(중략)
서울마라톤(동아마라톤)은 1994년 엘리트 선수가 아닌 일반시민이 참가하는 부문을 만들고 마스터스 부문으로 별도 시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마스터스를 위한 제도입니다. 그동안 마스터스부문 시상제도를 운영하며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국내 엘리트 선수가 은퇴 후 바로 참가, 수상하는 사례가 발생해 ‘2년 이내 러닝 관련 엘리트 선수로 등록된 자는 제외’라는 규정이 만들어 졌습니다. 2023년에는 해외 엘리트 선수들이 마스터스 부문에 참가, 다수 수상하는 사례가 발생해 2024년에 국내 마스터스들을 위한 본래의 시상 취지에 맞게 시상제도를 변경했습니다.
https://seoul-marathon.콤/notice/?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8556546&t=board

그런데 뉴욕(시티)마라톤은 매년 11월 뉴욕러너들이 만든 뉴욕로드러너스가 주축이 되어 개최하는 대회인데요. 위와 같은 구분은 있으나 국적에 따라 시상제외는 없습니다.

즉, 오픈부문(국내외 엘리트초청만 자격) / 미국적(아메리칸) 남녀 / 마스터스(40세이상) / 로드러너스 회원 이렇게 4개부문으로 크게 나뉘되 위 4개조건이 겹치면 상금이 배가되는 구조입니다. 어디에도 외국적자는 시상에서 제외되는 규정은 없습니다. 따라서 과거 시상내역을 보면 미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 역시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느 특정대회가 절대적 기준이 되는건 물론 아니겠지요. 각 나라, 대회의 사정도 있고요. 하지만 추세란 것이 있습니다. 동마가 언급한 보스톤 등 다른 대회는 규정을 안공개하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외국인 마스터스는 시상제외하고 있나요? 아닌데요.
https://www.baa.org/races/boston-marathon/enter/team-콤petition

취지가 엘리트의 마스터스 입상방지라고 하더라도 일률적으로 외국인제한은 비상식적입니다. 사실 동마의 해명도 전체적인 맥락은 뉴욕마라톤이 그랬다기보다 대충 둘러대고 이런 문제가 있어서 이리했다는 겁니다. 하지만 오버했죠....


위와 같이 NYC 로드러너스와 보스톤 체육위원회가 부러운거죠... 우리 자리는 어디있나요. 혈세로 주로와 경찰, 의료를 제공하는 서울시가 생활러너의 입장을 좀 경청하고 동경마라톤 사이트에 띄워놓은 것처럼 조직위 이사회에 생활러너와 심지어 상가번영회를 대표하는 이사를 배분하는 것도 참고가 됩니다. 왜냐면 이건 순전히 사기업인 동아일보사의 대회가 아니기 때문이죠. 생활러너의 의견이 반영되었다면 이런 일이 있었을까요? 참가비만 해도 그렇습니다. 이런 문제는 항목별로 사람들 의견이 갈립니다. 하지만 공통적인 건 생활러너의 의견반영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는 창구가 있느냔 거죠.


관련해 작년에 참가비와 아디다스신발 끼워팔기를 지적하는 국민동의청원이 있었지만 오만명에 턱없이 미달하였고, 후자에 공정위 민원도 무성의한 답변(당첨자수 공개안했으나 예상외도 신청자수 적었고, 결국 다줬고 약관은 딴 부서에 알아봐라)을 받았습니다.  기억하시겠으나 작년엔 올해보다 더욱 이런저런 민원?이 높았습니다. 올해 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지요? 언론엔 한줄 보도되지 않습니다. 직접적으로 예기하면, 각종 유력신문사의 대회는 그로인한 장점도 있지만 좀 시대의 변천에 따라가고 있지 못하고 좀 러너들과 동떨어져 있으면서 마치 시혜나 관리의 대상이나 도구로 보는 느낌입니다. 이번 페메 풍선만 해도.. 보이지 않지요?

참고로 NYC 마라톤 등은 아시는바와 같이 참가권이 워낙 경쟁이 심해서, 기록 뿐 아니라 자원봉사, 기부 등을 기준으로 배분합니다. https://brunch.co.kr/@mrsgotham/28

후원사 용품을 사는 조건은 글쎄 한번 공론화하여 검증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동마사도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이해합니다. 오랜 전통과 프라이드가 깔려있는 것이죠.. 마스터스 참여도 시혜가 아니라 국제추세이고요.... 일반러너의 의견경청과 참여의 제스쳐를 취했으면 합니다.

요새 유튜버 분중 상당수 동마사 또 최근 제마 접수어려움으로 지적이 많습니다.
결국 참가비도 10만원으로 수렴되어 가고 있고요.
저의 개인적인 느낌은 결국 주최사가 아니면 보다 직접적으론 동마사 다음으로 힘이 있는?? 서울시가 러너의 의견을 경청하는 창구를 마련해줘야 합니다. 우리가 뽑는 지자체 아닌가요? 지자체, 대한육상협회는 매년 주최측과 협의하지요...

참고로  일본의 런넷은 각종대회를 참가자들 수백명이 항목별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https://run넷.jp/report/




2023 NYC marathon mediaguide

https://www.nyrr.org/es/media-center/events/2023/2023-tcs-new-york-city-marathon/media-guide-and-resources
과거 10년간 마스터스에서 가장 빠른 남녀선수


10 FASTEST NEW YORK CITY MARATHON
MASTERS (40+) PERFORMANCES
Open Division—Men
Rank Time Athlete, Country Age Year
1 2:11:34 Abdi Abdirahman, United States 42 2019
2 2:12:48 Abdi Abdirahman, United States (2) 40 2017
3 2:13:32 Meb Keflezighi, United States 40 2015
4 2:14:34 John Campbell, New Zealand 41 1990
5 2:15:29 Meb Keflezighi, United States (2) 42 2017
6 2:15:54 Ryszard Marczak, Poland 42 1988
7 2:16:00 Migidio Bourifa, Italy 40 2009
8 2:16:15 John Campbell, New Zealand (2) 40 1989
9 2:17:20 Bernard Lagat, United States 43 2018
10 2:17:26 Dominique Chauvelier, France 40 1996
Open Division—Women
Rank Time Athlete, Country Age Year
1 2:24:16 Edna Kiplagat, Kenya 42 2022
2 2:25:43 Ludmila Petrova, Russia 40 2008
3 2:26:09 Helalia Johannes, Nambia 41 2021
4 2:26:21 Nancy Kiprop, Kenya 40 2019
5 2:26:23 Sinead Diver, Australia 42 2019
6 2:26:57 Christelle Daunay, France 40 2015
7 2:29:00 Ludmila Petrova, Russia (2) 41 2009
8 2:29:41 Ludmila Petrova, Russia (3) 42 2010
9 2:30:12 Roberta Groner, United States 41 2019
10 2:30:17 Priscilla Welch, Great Britain 42 1987





결국엔
 (2024-03-28 16:42:04)

참가비, 또는 참가비 대비 운영 수준은 대구마라톤처럼 결정권자가 있는 자의 의지와 지역의회의 의사결정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겠지요.
언급하신 뉴욕시티, 보스턴, 도쿄 포함한 6대 마라톤?모두 운영비가 참가비를 아득히 초과하는 적자 대회입니다. 그 적자는 모두 지원금과 후원금으로 매워지고 그마저도 매우지 못해서 적자나는 해도 있지요.
그 지원금도 결국엔 선출직들의 의사결정 하에 이뤄지는 것이고 개인이나 주최 측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요.


J
 (2024-03-28 18:12:20)

여타 메이저대회의 운영비는 주로와 경찰, 의료서비스 등을 모두 망라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에 반해 군산새만금(작년 9억), 대구 (작년 14억5천) 등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여 예산이 공개되고 있는 대회를 보면 10-20억 사이고요. 또 문화체육부로부터 국민체육진흥기금을 받습니다. 그런데 국내 메이저대회는 미디어사가 자체운영해왔고, 스폰서를 제외하면 지자체, 육상협회가 주파트너입니다. 언제부턴가 각종 감독과 보고가 요구되는 문체부지원도 사양하고 있지요. 아시다시피 국내대회는 각 주최사의 미디어가 방송하고 있는 실정인 반면, 우리가 흔히 비교하는 유수의 메이저대회는 세계각국에 중계됩니다. 또 요 근래 10K, 릴레이 등을 내세우고 있고요. 국내 3메이저대회가 물론 역사적 기여가 있고 또 국내 마스터스 러너들의 실정도 반영되어야 합니다. 한번 따져볼 문제인 듯 합니다


잘못된정보
 (2024-03-28 21:44:41)

마스터즈에 맵케플리지가 있네요 대한민국으로 보면 엘리트죠
40대 이상 러너를 말하는거겠죠


J
 (2024-03-29 11:47:17)

맞습니다. 그 기준에 의해서 마스터스를 내외국인 불문하고 시상하고 있습니다. 작년 23년 대회 Media Guide에서 복사한 것입니다. Meb이라고 미국에 귀화한 유명한 선수인데 2017년 마지막으로 달렸군요. 찾아보니 멋있는 말이네요. “The marathon, you can’t act it,” he said. “From Mile 1 all the way, you have to get there somehow. That’s what life is. I hope I’ve been a good ambassador of the sport.”마라톤은 연기할 수 없다. https://apnews.콤/article/38a418d6b5de45a9bc8884cc561c5e95


마라토너
 (2024-03-29 12:30:41)

1. 조중동대회 마스터즈에서 1등 하더라도 상금을 수백, 수천만원 주는 것도 아니고 스포츠용품
상품권 50만원 아닌가요? 그렇다면 굳이 국적을 따질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2. 조중동과 대구마라톤대회 등 굵직한 대회의 엘리트 상금을 좀 줄이고 대회참가비를 좀 낮추면 안되나요? 작년에 춘천대회에서 인가는 엘리트 상금을 없애서 외국인 엘리트들이 참가를 안했다고 들었는데 그렇다고 국내에서 그 대회 위상이 많이 떨어지지는 안했죠? 요새 언론사들 적자가 심해서, 특히 jtbc와 중앙일보는 명예퇴직을 대대적으로 시행중이라고 하는데 굳이 수억원을 해마다 외국인 엘리트들에게 상금으로 지급하지 말고 참가비를 낮춘 국내대회로 알뜰하게 치루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서울시장, 대구시장.....이런 놈들이 시민들 세금으로 상금을 준다고 본인들의 위상제고를 위해 상금을 높이고 하는 등의 짓거리를 하고 있는데.....저와 같은 생각이라면 우리 마라토너들이 지방자치단체에 수시로 의견을 내고 지방 선거때는 표로 응징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라벨이 문제
 (2024-03-29 15:17:17)

마라토너님 의견대로 엘리트 상금을 축소하면 라벨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수준에 맞는 선수 수를 채우는데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그 대회가 라벨을 포기하던가 해야되서 어려운 문제로 사료됩니다. 해당 경기들이 라벨을 유지하는 것은 대회 주최사 뿐만 아니라 한국육상연맹과도 연결되있는 문제니까요. 선거 때 누구를 뽑을 것인가야 뭐 개개인의 자유이지만, 동마나 대구마라톤은 물론이거니와 세계6대마라톤을 포함한 큰 경기들은 참가비가 상금으로 가는 건 매한가지인 상황입니다.
결국 참가자가 비싼 참가비를 지불하고 라벨 경기에 참가할 것인지, 라벨이 없더라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기에 참가할 것인지 역시 개개인이 결정할 문제가 되야되겠지요.

 

           

번호 선택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952   신발이 왼쪽 뒤꿈치 바깥쪽만 마모됩니다  [5]  답압이 2024/05/02 575
12951   다니엘스 러닝포뮬러 궁금증이 있습니다.  [2]  다니엘스정독 2024/05/01 534
12950   '세기의 대결'일까? 아니면 '꿈의 도전'일까?  [6]  주랑 2024/05/01 1030
12949   91세에 철인3종 기록경신에 도전하는 노익장  [2]  토픽 2024/04/30 601
12948   공짜로 대회참가 후 SNS로 허풍떨다...  [1]  토픽 2024/04/30 885
12947   맨 먼저 골인자 vs. 실제 우승자  [6]  논의 2024/04/30 907
12946   대회참가비 만원..세상에나  [3]  동그라미 2024/04/29 1057
12945   마라톤에 관한 한 대한민국은 후진국이다  [8]  이정범 2024/04/29 1777
12944   정말 아찔하군요    아찔 2024/04/29 734
12943   아산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길 마라톤 풀코스 완...  [2]  이민호 2024/04/29 696
12942   2024 함부르그 마라톤 중계(라이브)    라이브 2024/04/28 231
12941   오세훈 시장 10km 기록은?  [1]  토픽 2024/04/28 910
12940   런던마라톤에서 WR 수립한 76세 한국계 할머니  [2]  소식 2024/04/26 830
12939   VDOT에 대해 가르쳐주세요  [4]  5학년 2024/04/26 492
12938   런던마라톤 하루 동안 1,152억원 모금 신기록    토픽 2024/04/25 317
12937   코스프레 복장으로 마라톤 기네스북에  [2]  토픽 2024/04/25 637
12936   케냐의 10km 대회 속도  [1]  크로스컨 2024/04/24 813
12935   늙어가는 나이키  [1]  용품 2024/04/24 745
12934   부산마라톤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7]  KBS 2024/04/24 1198
12933   골프하시는분 있으신가요?  [5]  마라토닉 2024/04/23 702
12932   런던마라톤 다양한 코스프레 주자들  [2]  화보 2024/04/22 503
12931   이번 런던마라톤 아디다스 신발의 압승!    용품소식 2024/04/22 583
12930   주말에 개최한 3개 마라톤대회를 보다  [4]  번달사 2024/04/22 912
12929   빛나되 고요하게 빛나라-노자를 다시 읽으며  [3]  이정범 2024/04/22 1342
12928   런던마라톤 여자 단독 세계기록 수립  [2]  중계 2024/04/21 2182
[1][2][3][4][5][6][7][8] 9 [10]..[527]  
     

marath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