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누가 나가는지 어떻게 뽑는지 깜깜한 가운데 외국은 육상 선수권 마라톤 대표를 속속 발표하고 있다.
6월 16일 미국 육련은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마라톤과 35km 경보 등 미국 대표 총 9명을 발표했다.
여자마라톤은 오리건 세계선수권 8위 38세 K 다마트를 필두로 33세 S 설리번, 32세 L 플래너건이 선출됐다.남자 마라톤에는 올해 프라하마라톤에서 자신의 PR 2시간10분43초를 기록한 40세 E. 키벳이 4번째 세계선수권대회에 진출했고 Z. 패닝과 N. 몬타네스가 첫 미국대표로 뽑혔다.
여자 35km 경보는 오리건 세계선수권 29위 M 멜빌이 미국팀을 이끌고 세계선수권 출전 6개 대회 연속 출전한 M. 믹타 코피와 오리건 세계선수권 24위 S. 케이시 등 3명이 엔트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