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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마 길섶
번달사  2023-03-21 06:10:31, H : 1,021, V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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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마의 역사를 보면 동마가 보인다!
2003년도인 20년 전 마스터스부분 참가자는 8천2백명이다(책자)
참가자격을 4시간 30분으로 제한했다.
20년 후인 2023년도엔 마스터스 풀코스 참가자를 1만 명을 둔다.
실제 참가자수는 1만명이 채 않되 보인다.
20년 전인 2003년도와 참가자 수도 비슷하고 대히 진행도 별 다르지 않다.

대회 참가비를 100%인상 해도 달릴 사람은 달린다.
주최측에서 선수들이 불편하지 않게 성의를 보였으면 했는데 그대로다!
아침에 대회장으로 나오게 되면 몸이 긴장되어 변의(便意)를 느낀다. 화장실앞이 예식장에서 신랑 신부측의 초대받은 하객들이 어느 쪽의 축하객이 더 많은가 경쟁이라도 하듯 주자들이 변의(便意)라는 입장권을 사려는 관객들처럼 줄을 길게 긋는다.

"당신이 지금 안에서 사색(思索)하는 동안"

푸라스틱 뇨통을 리드미컬하게 때리는 동안

"......그 긴 동안!"

".....밖에 있는"

"당신의 동료는 사색(死色)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행사장 인원 10명당 화장실 1대를 기준으로 설치하나 우리는 행사 예산을 절약한다고 화장실 예산을 깎아 화장실 숫자가 적다. 참가비가 100%올랐어도 간이화장실은 20년 전 그대로다.
20년 전엔 기록으로 참가자수를 제한하고, 올 해는 참가비를 인상시킨 것 외에
릴레이 참가자 수를 늘렸다.
대회자체가 오랫동안 들쑥날쑥하며 굴곡이 있으며 일륙적이지 않은 것이 특색이다.

참가비 인상이나 대회 진행이 깔금하지 못해도 달릴 사람은 다 달린다.
서울의 1번지로 치는 광화문 광장을 출발해서 잠실로 골인 하며 서울의 거리를
일 년에 한 번 달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마라톤은 인간이 고통의 임계점인
마라톤의 벽을 만나 영혼으로 몸을 "통어(統御)"할 수 있는 가를 보여 준다.
젊은 이는 취업에서 마라톤 완주 증이 있으면 가산점으로 작용해 대등한 취업자 중
프라스 알파로 작용하며, 중 장년층은 고통에 적응하는 자세를 마라톤을 통해
꿰찬다. 이거면 다 된다. 나이 들어 외롭고 쓸쓸할 때 고통을 이겨내면 살자(자살은 없다)가 된다
목표가 있고 도전하는 삶은 성취감과 함께 살만한 세상이 된다.
        



  

응원
 (2023-03-21 07:22:47)

완주는 하셨수? 기록이 없네~~~~


달수
 (2023-03-21 09:06:23)

길거리에 저런 프랭카드는 왜거는건가요?
솔직히 이해가 좀 안되네요


ㅇㅇ
 (2023-03-21 09:38:01)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잘읽어보면
 (2023-03-21 10:04:04)

위글은 잘읽어보면
동마 까는 글이다.
비판하는 글이다.

화장실도 제대로 마련안한 동마 까는 글이다.

호구가 되어서 대회를 계속 참가하는 분도 있지만
참가하시는 분들때문에
대회준비는 더엉망이 될것입니다.

내년에 더 좋아질까요?


아직도
 (2023-03-22 05:58:10)

사춘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기록
 (2023-03-25 17:58:47)

이분 2022년도 조선 춘천대회 기록: 7시간 01분 0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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