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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메달리스트가 말하는 도쿄 올림픽 마라톤 전략
정보통  2021-07-21 13:13:20, H : 622, V : 35


사상 처음으로 1년 연기된 도쿄 올림픽 개막이 이틀 남았다.  더위와 코로나로 인해 대회가 제대로 치러질지 의문시 되지만 세계의 건각들과 경쟁을 하기 위한"열쇠"는 어디에 있을까?   2004년 아테올림픽 여자마라톤에서 우승한 미즈키 노구치는 레이스의 행방을 이렇게 해설한다.



도쿄에서 하기로 했던 마라톤은 더위 대책을 고려해 홋카이도 삿포로로 변경됐다.  삿포로 코스는 도쿄 코스와 달리 순환 코스가 일부에 포함된다.  그 중에서 3번이나 통과하는 홋카이도 대학 구내의 주법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있다.

노구치는 "홋카이도 대학내의 크랭크(지그재그 길)는 세밀하고, 몇번이나 달리기 때문에, 후반쪽에도 크랭크가 온다.  집단으로 달리고 있을 때 안으로 너무 들어가면 크랭크로 발이 묶여 옆 선수와 부딪힐 수 있다.  게다가 조금 좁기도 하기 때문에 그 근처는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되고,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데미지가 온다.  해외 선수들의 달리는 방법을 레이스중에서도 확실히 체크하고, 해외의 과거의 레이스를 세세하게 체크하는 것이 좋다.  크랭크 코스를 잘 달리는 기술을 익히지 않으면 안 된다."

삿포로로 코스가 변경되었을 때에는 「도쿄보다 시원하므로 해외 선수가 유리하지 않은가」라는 소리도 있었다.  그렇다고는 해도 한여름의 레이스인 만큼 터프한 싸움이 될 것은 틀림없다.  당일 레이스는 풍향에 따라 해외 선수에 도움이 될 가능성도 있지만 어쨌든 적극적인 레이스 운영이 필요하다.

"자주 현역 시절은 홋카이도에 합숙하러 갔지만, 여름의 합숙에서도 더울 때는 덥다.  일본의 선수들은 평상시부터 일본의 더위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거기는 자신을 가지고 임하면 좋겠다.  (테스트 대회의) 삿포로 챌린지 하프 마라톤(5월)에서는 후반은 거의 순풍이었다.  당일에도 바람이 하나의 키워드가 될 수 있다.  일본 선수들에게는 단점이 될 수 있지만 강하게 밀어붙여야 한다.  절대로 주저해서는 안 된다.  이보다 더 큰 레이스는 다른 데 없다고 생각해야 한다.  처음부터 선두 쪽에서 꾹 참고 이긴다는 마음가짐으로 해 주었으면 한다."고 했다

삿포로로 코스가 변경되었지만, 일본 특유의 습한 더위는 서양인에게 있어서 큰 마이너스다.  유리한 지리적 우위에 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공격해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

"(3명의 대표선수들은) 저마다의 개성이 있고, 이전보다 모두 모티베이션이 높다.  훈련에 대한 열정과 훈련량은 2000년대 초반 황금기로 불리며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여자마라톤 금메달자 다카하시 나오코, 2001년 세계선수권 여자마라톤 은메달자 도사 레이코 등 실력자들이 모여 누가 나와도 올림픽 메달을 딸 수 있다는 시절 분위기로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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