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3클럽 | 여성 | 울트라게시판 | 시사게시판 | 구게시판 | 홍보게시판 | 불량게시물신고

 로그인

 60세가 넘어 소식을 하게되는 이유?
궁금런너  2021-07-06 19:57:11, H : 1,155, V : 27


저는 57년생으로 풀코스완주 30회를 모두 섭-4로했습니다.
161cm에 51-2Kg의 작은 체구인데 60세 되기이전에는 동년배의 타인과 비교해 식사량이 10-20% 많았던 편입니다. 그런데 60이 넘어 노화현상인지 현재 식사량이 10년전의 5-60%로 줄어들었습니다.
식욕부진인지 몰라도 많이 먹질 않게되네요. 그냥 많이 먹었다간 어김없이 소화불량으로 이어져 그 다음 끼는 굶든가 죽을 먹게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소식이 제 활동량에 지장을 주지않는다는 점입니다.
아직도 늦은 나이에 노동판에 자주 가서 고된 일도 하지만 전혀 힘이 딸린다는 것을 느끼지 못합니다. 이전처럼 아직도 매주 풀코스 이상의 거리를 달리지만 적게 먹어 힘이 빠진다는 느낌은 전혀 안들거든요?
위장의 음식물이 자동차의 연료역할 하는 것일텐데 적은 식사량으로 인해서도 힘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은 어떻게 설명이 가능한가요?

어쩌다 60
 (2021-07-07 06:53:48)

소식, 절식, 1 일 1 식, 단식등등
식사에 관한 많은 건강법들이
현재 있긴 하지만, 현대인들이
대부분 간과하고 있는 사실은
다름아니라 그 식사의 내용과
질에 있는데, 말씀을 드리자면
이야기가 많이 길어 집니다.^^
만일 선배님께서 초조하시고
또 절실하다고 하신다면 조금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만,
요는 식사의 양과 횟수가 아닌
그 질에 있다는 것만 아시면
고민하실 건 없겠습니다.
휘발유 차에 경유를 주유하는
우만 범치 않는다면 말이죠.^^


어쩌다 60
 (2021-07-07 07:04:11)

그리고,
현 상황이 긍정적이라 판단하시는
것도 사실은 위험천만입니다.
나이라는 것은 사실 자연을 절대
거스를 수 없는 건데, 4~50 대의
모든 조건들이 60~70 대가 되면
같은 음식, 분량이라 하더라도 그
받아들이고 내뱉고 하는 게 절대
다르게 될 수 밖에 없어요.
왜냐?
인간은 자연을 거스를 수가
없는 존재거든요.
만일 30 대가 먹은 인삼 한
뿌리가 60 대가 먹은 것이랑
그 효용이 같다면 우리는, 또
이 세상은 극락 그 이상일 터
겠지만 자연의 이치는 그렇지
않습니다.
저도 그게 유감이긴 합니다만
...ㅎㅎㅎ


아자
 (2021-07-07 11:03:55)

인생은 초록 인생이라 합니다 아침 이슬도 시간되면 사라지 듯
의사 셈에 의하면 일생에 3번 확 늙는다지요 34세때 한번 60대에서 두번 마지막 80대에서~
일상의 일과 달리기와 체력 소모는 비교 할 수 없다고 봅니다 경험으로 느끼셨을거라 생각 됨니다만 저 역시 60에 걸터 앉자 있지만 이나이 먹 도록 아침을 거른 적이 없다 생각하는데 언제 부턴가 토마토 사과 계란등으로 먹고 식사양도 예전같지 안습니다 소화 기관 후각까지
슬픈 현실을 받아 들려야지요


땡중
 (2021-07-07 15:48:17)

잉? 초록인생?
초로(草露)의 오타였것지유?

 

           

번호 선택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857   안타까운 오주한 중도포기  [6]  관전자 2021/08/08 663
10856   올림픽 마라톤 동메달리스트의 위엄  [2]  대단녀 2021/08/07 578
10855   남자 마라톤은 예정대로 7시에 출발키로    속보 2021/08/07 411
10854   그렇게 관전 나오지 말라고 했는데...  [2]  외신 2021/08/07 466
10853   여자마라톤 선두그룹이 신은 신발은?    올림픽 2021/08/07 565
10852   장하다 대한처자! 최경선 34위, 안슬기 57위  [12]  속보 2021/08/07 777
10851   여자마라톤 보는곳...모르시는분들이 계시내요  [1]  계룡산도사 2021/08/07 522
10850   마라톤중계  [11]  마라톤 2021/08/07 593
10849   2024 파리 올림픽 마라톤에는 일반인도 참가 ...  [2]  속보 2021/08/06 553
10848   여자 허들 100m 금메달 클라스    올림픽 2021/08/06 378
10847   남자 허들 400m 신기록  [2]  놀람 2021/08/06 349
10846   20-21시즌 톱10 올림픽 마라톤 주자  [1]  프리뷰 2021/08/05 428
10845   관전자제 요청에도 삿뽀로 관람객 밀집  [2]  올림픽 2021/08/05 359
10844   식빵언니, 갓연경  [5]  대깨연 2021/08/05 535
10843   내 지구력의 원천은?    이정범 2021/08/05 557
10842   마스크쓰고 달리기의 득 과 실  [1]  번달사 2021/08/04 523
10841   대한민국 올림픽 여자배구  [6]  감동 그 자체 2021/08/04 583
10840   여자 5000m 결승전    올림픽 2021/08/03 825
10839   킵초게 도쿄 올림픽 앞두고 자신감 드러내    로이터 2021/08/03 456
10838   마라톤 열리는 삿뽀로 대우 형무소같다    메일 2021/08/03 503
10837   마라톤 풀코스를 처음 뛴 날 금메달  [2]  정보통 2021/08/03 648
10836   도쿄 올림픽 마라톤 리허설 모습  [2]  외신 2021/08/01 777
10835   남자 100m 결승전    올림픽 2021/08/01 682
10834   처음 도입된 400m 혼성 계주    올림픽 2021/08/01 491
10833   도쿄 올림픽 남자 10000m 결승  [1]  올림픽 2021/08/01 639
[1][2][3][4][5][6][7][8] 9 [10]..[443]  
     

marathon